〔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국토교통부 익산국토관리청(청장 안경호)은 3월 25일 지역 균형발전, 건설현장 안전문화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2024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SOC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조 1,341억(도로 6,058억, 지역개발 1,024억, 국토관리 3,179억, 보상 841억 등) 예산을 투입해 36개 도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개발사업을 지원한다.또한, 재해율이 높은 소규모, 고위험 공종 등 안전 취약 현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불량골재 유통
고재홍 기자
2024.03.29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