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내외일보] 김상규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서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정1~3동·신현원창동)이 25일 진행된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루원시티 학생들의 통학권 및 교육권 확보를 위한 ‘학령인구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는 자유발언을 했다.서지영 의원은 “가현초등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28.8명으로, 인천시 평균인 22.7명과 교육부에서 정한 과밀학급 기준 28명을 넘어선다”라며, “방과후 교실, 특별활동실 등의 교육 공간이 부족하여 교육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비좁은 통학로로 인한 안전에 대한 우
김상규 기자
2024.04.25 18:11
-
[내외일보] 김수만 기자 = 강화군이 25일, 군청 진달래 홀에서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오창식 강사를 초빙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실태조사와 변상금 부과 절차 ▲감사 지적 사례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마련됐다.특히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법령이나 운영 기준뿐만 아니라 민원 처리 애로사항 및 해소 방안, 민원 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사례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수만 기자
2024.04.25 17:29
-
[내외일보] 이한규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5일, 보령에서 열린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정기회의에 정상구 부군수가 참석해‘섬 지역 여객선 전 국민 동일요금제’ 및 ‘섬 주민 여객운임 지원사업 예산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현재 여객선은 2020.10.8. 개정된'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타 대중교통수단 대비 높은 운임으로 섬 접근성이 제한되고 있으며 이는 섬 지역의 경기침체와 인구감소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높은 운임으로 인한 여객
이한규 기자
2024.04.25 17:07
-
[내외일보] 이한규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인하대역 사거리에서 보행자와 운전자 간 소통을 위한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과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특별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미추홀구와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미추홀경찰서, 경인교통방송, 인천운전면허시험장, 미추홀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때 차량에 가벼운 손짓으로 운전자의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유도와 우회전 시 일시 정지 준수
이한규 기자
2024.04.25 16:07
-
[내외일보] 김상규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서구 문화유산 정책연구회’는 지난 24일 자문위원(11명)을 위촉한 후 제1차 정기회의를 열어 연구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문화유산 정책연구회’는 역사적·예술적·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유산을 보유한 국내외 지역의 보전·관리 및 활용실태를 현장방문 등을 통해 살펴본 후 서구가 ‘역사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방안을 마련하고자 심우창 의원(대표)과 3명의 의원(김미연·박용갑·홍순서)이 참여하고 있는 연구단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효성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하기
김상규 기자
2024.04.25 15:00
-
[내외일보] 이한규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약 및 발주부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계약실무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 조양제 원장을 초빙해서 계약업무 전반에 걸친 이론과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교육을 받은 직원들은 “회계와 계약 업무는 알아야 할 규정도 많은데, 제・개정이 빈번해서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교육이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교육으로 회계와 계약 실무에 관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계약과 사업담당
이한규 기자
2024.04.25 14:55
-
-
-
-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연구소의 캐릭터 ‘쁘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쁘리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인근 펭귄 마을에서 태어나 한국에 온 젠투펭귄이라는 설정을 하고 있으며, 쁘리 (PPRI)의 이름은 극지연구소의 영어 약칭인 KOPRI (KOrea Polar Research Institute)에서 착안했다.극지연구소에 따르면, 쁘리는 기후변화로 남극 얼음이 녹으면서 집을 잃게 돼 성격이 예민한 편이다.극지연구소는 쁘리가 한국에서 살면서 겪는 기후변화 문제 등을 쁘리 인스타그램 계정(@p
최장환 기자
2024.04.25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