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12일 오전 10시 세종시 어진동 소재 청사지구대에서, 세종경찰청장, 세종남부경찰서장 등 경찰관계자 및 세종시 부시장, 시의회의장, 자치경찰위원장과 자율방범연합회장을 비롯한 협력기관 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청사지구대는 총사업비 59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2023년 2월 착공해 2024년 7월에 준공된, 세종남부경찰서의 다섯 번째 지역경찰관서로, 도담동, 어진동, 세종동, 나성동, 누리동, 해밀동을 관할하며, 치안서비스 공간으로 전체 담당인구는 60,472명이다.청사
김주환 기자
2024.03.12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