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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율현공원이 200여 미터의 ‘세곡의 꽃길’을 새로 조성하고 시민에게 선보인다. 율현공원은 올 상반기에 시민이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매력가든’을 3개소 추가하여 총 4개소의 매력가든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지난 3월 7일 ‘매력가든 동행가든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곳곳에 변화와 다채로움이 있는 매력가든 1,000여곳을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율현공원 관리사무소 초입부터 세곡정을 지나는 산책로를 따라 폭 0.5 미터, 길이 2백여 미터로 조성한 ‘세곡의 꽃
이수한 기자
2024.03.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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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3월 22일 지역 역사 문화 교류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충남역사박물관장 등 협약 체결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근현대 사료 발굴 및 공동 조사연구·소장품 조사 연구, 활용 등 분야의 협력·전시를 위한 교류 및 소장품 대여· 학술연구 · 전시·교육·홍보에 대한 성과 및 정보 공유, 활용 등이다. 서울역
이수한 기자
2024.03.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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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 공예 전문 공립 박물관인 서울공예박물관은 서울문화재단과 젊은 공예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3월 25일 14시 서울공예박물관 공예도서실에서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 관장,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영호 예술창작본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서울공예박물관은 2021년 개관 이후, 공예 관련 특별기획전시를 포함한 다양한 연계 체험교육, 강연 등을 펼쳐 우리나라 공예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아울러 공
이수한 기자
2024.03.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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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는 오는 4월 2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2024년 서울특별시 수해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극한호우로 인한 홍수, 침수 등 수해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시민들이 수해 전, 후 행동요령에 대한 생각을 콘텐츠로 공모에 참여함으로써 안전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 콘텐츠는 숏폼(40초 이내) 혹은 웹툰(12컷 이내)으로 참여가 가능하고, 주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해의 위험성에 대한 내용, 수해 피해 예방 시민행동요령, 수해 피해 예방 및 대응
이수한 기자
2024.03.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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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우리카드 배구단 한성정 선수가 지난 23일 OK금융그룹과의 2023∼2024시즌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서울시 중구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들의 학용품 구매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평소 '기부천사' 라 불리는 한성정 선수는 지난해 12월에도 도드람 한돈과 함께 중구 아동복지시설과 쪽방촌을 대상으로 간편식 1000인분을 전달한 바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한성정 선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포스트 시즌에 멋진 활약
김의택 기자
2024.03.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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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을 하며 마주한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공익활동 전문가 컨설팅’ 사업의 참여를 원하는 공익활동가(단체)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2월 조성되어 시민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간대관, 시민 참여 프로그램,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익활동 전문가 컨설팅’ 사업은 회계·법률·모금·설립·홍보·연구 등 6개 분야 총 15명의 전문가와 진행하는 1:1 온라인 상담으
이수한 기자
2024.03.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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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 서울우리소리박물관(종로구 율곡로 96)은 초등학생 및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우리소리를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우리소리를 재미있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우리소리 수집가'와 우리 농악을 감상하고 농악풍경상자를 만들어보는 '농악놀이 풍경상자' 프로그램이다. 먼저 '우리소리 수집가'는 주제별 민요를 다양한 활동과 함께 배우고, 그날 배운 민요를 직접 불러보고 녹음까지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이수한 기자
2024.03.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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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지난 1월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 교통 혼잡 해소대책에 들어간 뒤로 광역버스 운행시간이 최대 13분 줄고, 퇴근시간대 정류소 밀집도는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가 보도에 느끼는 서비스 품질을 등급화하여 관리하는 ‘보행자 서비스 수준’도 두 단계 오른 B등급으로 개선됐다. 서울시는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 인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운행노선 분산 등 교통 대책을 추진한 결과, 혼잡도 완화 및 시민 만족도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명동 일대 교통 혼잡
이수한 기자
2024.03.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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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전통음식 발굴 및 우리 고유 식생활 문화를 알리기 위한 '우리 음식 교육'을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단체 이용자 대상 '치유음식 교육'과 영양사,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치유음식 교육’은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전통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심신의 건강을 치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교육 참여자는 계절별 추천 곡류를 활용한 '메밀영양전병', '취나물 조밥' 등 '우리 쌀·
이수한 기자
2024.03.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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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는 갑작스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법적 지원 기준에서 벗어나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민간 모금을 활용해 ‘희망온돌 위기 긴급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한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은 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으로 총 20억 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거 위기가구에게 주거비(임차보증금)를 지원하는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사업’과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이수한 기자
2024.03.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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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입학과 새 학기 시작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양육자들의 고민이 커졌다. 아이 등교 준비를 위해 챙길 게 많지만 출근 시간과 맞물려 충분히 신경을 쓰기 어렵고, 등원 도우미를 구하기도 쉽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시가 맞벌이 등으로 출근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자녀 가정을 위해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새롭게 시작한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오전 7시~9시 사이에 우리동네키움센터에 맡기고 가면, 돌봄교사가 등교 준비를 도와주고 학교까지 동
이수한 기자
2024.03.2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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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는 구로구 개봉동과 고척동을 잇는 개봉고가를 2등급(DB18) 교량에서 1등급(DB24)으로 성능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25일 22시에 전면 개통한다. 개봉고가 주변 평일 교통량은 연평균 36,856대/일 수준이며, 교량의 연장은 332.8m, 폭은 18.9m로 왕복 4차로이다. 개봉고가는 경인선과 남부순환로를 통과해 구로구 개봉동과 고척동을 잇는 교통로로, 1971년 건설됐으나 노후화된 교량의 성능개선을 위해 교량 상부구조를 교체하는 성능개선 공사를 2019년 7월 시작했다. 개봉고가 왕복 4차로
이수한 기자
2024.03.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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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과거 실패를 딛고 재도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전문가의 1:1 경영 컨설팅부터 200만 원의 사업 초기자금, 저금리 대출지원과 최대 100만 원의 보증료 지원까지 꼭 필요한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지원 인원을 지난해 연 200명에서 올해 연 500명으로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재도약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영업점 방문·우편을 통한 접수 방법에 온라인 접수를 추가하여 고객 편의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는 폐업 경험이 있
이수한 기자
2024.03.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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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민 누구나 자치경찰 치안활동에 직접 참여해보고 사기·보이스피싱 대처법 등 생활 속 범죄대응 요령을 익혀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주 1회 총 4주차의 교육이 끝나면 수료식도 진행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직접 자치경찰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자치경찰제도와 인권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제2기 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을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 결과, 교육생 만족도는 95%로 자치경찰제를 배우고 현장교
이수한 기자
2024.03.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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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식물원은 씨앗과 정원·식물관리를 주제로 2가지 교육프로그램, '씨앗도서관 전문가 강연' 및 '서울식물원 정원·식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싹이 트고, 씨앗을 심는 계절인 봄을 맞이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씨앗 전문가를 초청하여 식물유전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씨앗도서관 전문가 강연’은 다양한 분야의 씨앗전문가를 초청하여 생명이 담긴 신비로운 씨앗 이야기를 소개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이번 회차에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이수한 기자
2024.03.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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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웹툰작가·방송강사·배달라이더 등 노무제공자,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 보호에 팔을 걷어붙였다. 디지털 전환, 기술 발달 등 산업변화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반면 노동관계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각종 불공정행위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어 시가 직접 나서기로 한 것이다. 서울시는 새로운 고용 형태 노동자를 위한 '비정형 노동자 권익보호지침'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침은 올 하반기 배포될 예정으로, 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비정형 노동자’ 보호를 명문화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선도적으로 지원해 나
이수한 기자
2024.03.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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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어린이들의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일상생활 속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운영한다.서초구는 올해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50곳·어린이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교육 내용은 ▲화재대응 및 소화기 작동 ▲재난 대피교육 ▲심폐소생술 등이며 올해부터 유괴·미아사고방지 교육을 추가로 실시해 재난 및 안전사고와 함께 일상생활 속 위험에 대한 대
김의택 기자
2024.03.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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