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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은섭 기자=삼익패션타운이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실시한 ‘2018 전통시장 종합평가’에서 올해 최고의 전통시장에 선정됐다. 구는 관내 전통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상인교육, 상인소통, 안전관리, 서비스, 마케팅의 5대 지표를 중심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지난 20일 이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전통시장 및 유공 상인들을 초청해 시상식을 가졌다. 평가 결과는 시장 제출 자료를 근거로 한 서면 및 현장평가를 종합한 것으로 구는 최우수상 1곳, 우수상 2곳, 장려상 3곳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삼익패션타운은 자발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협력해 500여명의 상인이 하나 이상의 맞춤강좌를 수강토록 하고 선진시장도 견학하면서 상인의식 개혁에 솔선수범한 점을 높이
김은섭 기자
2018.12.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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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은섭 기자=중구의회는 지난 12월 19일 2019년도 사업예산안을 처리 후, 제247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4,433억원 규모의 2019년 사업예산안은 6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13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한)에서 심의 및 계수 조정을 마쳤다. 제4차 본회의가 열린 19일, 윤판오 의원외 3인이 발의한 수정예산안이 투표결과 가결됨에 따라 일반회계에서 53억 5,461만원 삭감, 5억 198만원 증액했으며 특별회계는 38억 삭감, 6,739만원 증액됐다. 삭감액에서 증액을 공제한 85억 8,524만원은 예비비로 편성됐다. 삭감된 항목으로는 ▲(재)중구문화재단 지원 관리 ▲어르신 공로수당 중 기초연금구비 추가부담분 ▲인터넷방송(영상스튜디오)
김은섭 기자
2018.12.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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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은섭 기자=중구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의 69%는 현재 창작, 작품발표 등 활동 공간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지난 10월부터 문화예술인 네트워크 및 거버넌스 구축을 시작한 이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대하여 관내 문화예술인 132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지역 문화예술활동 활성화에 어떤 지원이 시급한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2.2%가 작업실을, 22.7%는 예술가 간 협업할 공간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14.4%는 발표공간을 제시하는 등 전체의 69.3%가 문화예술가를 위한 활동 공간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여기에 10%는 구에 정주할 수 있도록 주거를 지원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와 더불어 구에서
김은섭 기자
2018.12.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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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고급 수입차 마세라티 차주가 딜러를 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19일 KBS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폭행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재 폭행 외에 다른 혐의가 있는지 수사 중이다. 딜러를 폭행한 남성은 2억 4천만원 상당의 수제 고급 수입차인 마세라티 차주 A씨(남, 27세)다. 지난해 7월 차를 산 A 씨는 차량에 문제가 있다며 여러 차례 수리를 요구했다. 업체 측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조치했지만 A 씨가 환불을 요구했고, 법적 절차를 안내했더니 폭행했다고 밝혔다. 피해직원은 A 씨가 요구사항이 있을 때마다 매장을 찾아 소란을 피웠으며 매장 내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A씨는 "차를 샀을 때부터 21가지의 결함이 있었는데 제대로 조치
김은섭 기자
2018.12.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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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은섭 기자=필동에서 남·북한 사진이 어울리는 최초의 기획전시회가 선보인다.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20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필동에 위치한 ‘갤러리 꽃피다’에서 사단법인 통일의 길과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한반도경제문화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남북사진전 : 통일의 꽃이 피었습니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 예술을 통해 민족 동질성을 회복하고 평화와 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의미에서 마련된 이번 사진전에는 남녘과 북녘사진 각각 15점씩 모두 30점의 사진작품이 공개된다. 이 중 관심이 집중되는 북녘사진은 조선륙일오편집사와 조선신보사에서 촬영·제공한 것으로 창전거리, 려명거리 등 최근 평양의 모습과 더불어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북한 주민들의 평범한 일상을 그리고 있다. 남
김은섭 기자
2018.12.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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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영화배우 조재현이 미성년자 성폭행 관련 억대 손해배상청구소송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합의불가를 주장했다. 1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제556호에서 조재현이 피소된 손해배상청구소송 민사 재판이 진행됐다. 원고 여성 A씨는 17세였던 지난 2004년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당시 연예인 매니저인 지인이 조재현을 소개해주는 자리에 나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3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피해자 A 씨의 주장에 따르면 조재현은 2004년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걸 알면서도 술을 권유했다. A 씨는 조재현에게 반항했으나 팔,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강제로 성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었다고
김은섭 기자
2018.12.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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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밴드 엔플라잉의 베이시스트 권광진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 성추행하고 홈마스터 꼬셔서 연애하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게시물은 “데뷔 때부터 팬들 꼬셔서 연애하고, 팬싸에서 성추행하고, 팬들한테 멤버 험담, 회사 험담 등을 했다”라는 내용 등이 담겨 있었다. 작성자는 “데뷔 때부터 여성 혐오적 발언을 밥 먹듯 했지만 팬들은 다른 멤버들한테 피해 갈까 봐 다들 입 다물고 쉬쉬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일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때부터 팬들 꼬셔서 연애하고, 팬 사인회에서 성추행하고, 팬들한테 멤버 뒷담화와 회사 뒷담화 하고 베이스는 손만 둥둥거리면 된다는 둥, 심했던 건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김은섭 기자
2018.12.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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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 대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명이 강릉의 한 펜션에서 숨지거나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가운데 일부 취재진들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페이스북 커뮤니티 ‘서울 대성고등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취재 과열로 피해를 봤다는 학생들의 경험담이 게시되고 있다. 한 게시자는 취재진이 자신에게 "친구가 죽은 사건에 대한 감정을 말해 달라"고 했다며 "기자로 일하시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죽었는데 그저 기사를 위한 질문을 하는 것이 기자의 직업정신인가?”라고 비판했다. 취재경쟁의 과열로 피해를 본 건 대성고 재학생뿐만이 아니었다. 대성고 인근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학생은 “한 방송기자가 ‘대성고 학생이 아니면 학생증을 보여달라
김은섭 기자
2018.12.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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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파경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협의 이혼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집안 문제로 사이가 틀어졌으며 현재 별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수미는 해외에 체류 중이며 지난해 낳은 딸은 이용대가 키우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대 측은 변수미와 파경설에 대해 사생활이라며 "확인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용대는 현재 해외 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만난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해 2월 결혼했다.
김은섭 기자
2018.12.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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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은섭 기자=중구(구청장 서양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부터 문화플랫폼 전문PD, 예술인 복지 관리사 등을 양성한다. 이를 위해 구는 6억7000만원의 국·시비를 지원 받는 등 모두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일자리 만들기에 나설 예정이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란 지자체와 민간이 손잡고 지역 특성을 입힌 지속 가능한 청년일자리를 창출해 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함께 취업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둔 것이다. 정부에서 2021년까지 7만개 이상의 제대로 된 지역 청년일자리를 만든다는 목표로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문화플랫폼 전문PD 양성 ▲예술가 희망지원단
김은섭 기자
2018.12.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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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조재범 코치로 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심석희는 지난 17일 자신에게 폭행을 행사했던 조재범 전 코치의 항소심 2차 공판에 의견 진술을 하기 위해 수원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조 코치는 폭행 혐의를 인정받아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 이에 심석희측은 형량 부족을 이유로 항소했다. 어린 심석희를 쇼트트랙 선수로 발굴한 은사로 알려졌던 조 코치는 심석희가 쇼트트랙을 시작한 초기 단계에서부터 폭행을 일삼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석희는 “(평창 동계 올림픽)개막을 20일 앞둔 시점에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폭행을 당했다. 뇌진탕 상해를 입었다”라고 진술했다. 자
김은섭 기자
2018.12.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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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은섭 기자=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21일 오후4시30분부터 청소년들이 산타로 변신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찾아 즐거움을 선사하는 ‘사랑의 산타클로스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 12번째를 맞는 중구 대표 성탄 이벤트다. 중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 100명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3~4명씩 조를 이뤄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새터민 등 소외계층 75가구에 산타 복장으로 방문해 손수 만든 카드와 포장한 선물을 전달하며 흥겨운 산타 율동으로 온기를 더하게 된다. 이 날 청소년 산타 100명은 오후4시30분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어둑해지는 오후5시부터 각자 맡은 집을 향해 나설 예정이다. 방문 산타
김은섭 기자
2018.12.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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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17일(오늘) 오후 6시를 기해 내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접수가 모두 마감된다. 재학생의 경우 1차 신청기간에만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둘러야한다. 한국장학재단에 의하면 2차 신청은 신입생과 복학생만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재학생도 구제신청서를 제출하면 2차 때 신청할 수 있지만 재학 중 1번만 가능하다. 또한 대학이 확정되지 입학 예정자도 소속대학을 '대학 미정'으로 선택후 신청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 후에는 소득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12월20일 오후 6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학생 정보(거주지, 가족관계 정보 등)가 공적정보(행정자치부, 대법원)로 확인되지 않는 학생(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및 LMS 문자서비스
김은섭 기자
2018.12.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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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은섭 기자=중구(구청장 서양호)는 17일 오후3시 중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중구민 희망1번가’ 정책 제안 발표회를 개최한다. ‘중구민 희망1번가’는 민선 7기를 맞아 더욱 창의적이고 주민 친화적인 구정을 펼치고자 구에서 지난 7월9일부터 10월16일까지 100일간 벌였던 정책 제안 공모전이다. 구민은 물론 중구 내 직장인, 상인 등에게도 참여의 문을 열었다. 공모 기간 교육, 복지, 안전, 문화, 환경 등 분야별 정책 제안 비롯해 예산절감, 공공서비스 향상 방안 등 총 244건이 들어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접수된 244건 중 2차례 심의를 거쳐 좋은 제안으로 최종 선정된 6건이 선보인다. 쇼핑만 하고 가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자는 ‘동대문관광특구 상
김은섭 기자
2018.12.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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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그 동안 자신을 저격해왔던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에게 처음으로 일침을 날렸다. 14일 백종원 대표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자신을 저격해온 황교익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드러냈다. 백종원 대표는 황교익에 대해 "좋은 글을 많이 쓰는 음식 평론가인 줄 알았는데 그 펜대 방향이 내게 올 줄 상상도 못했다”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맞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은 고수했다. 이어서 "황 평론가는 요즘 평론가적인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다. 설탕과 관련한 비판을 반복하고 있다"라며 "현재의 나는 보지 않고 예전 한 방송 프로그램의 재방송만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골목식당’ 막걸리편 조작 의혹과 관련해서는
김은섭 기자
2018.12.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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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은섭 기자=기초연금 개선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가운데,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예정대로 내년부터 ‘어르신 공로수당’ 제도를 시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소위 ‘줬다 뺏는’ 기초연금의 개선이 결국 불발로 그쳤기 때문에 우리 구 입장에선 어르신 공로수당 도입이 더욱 절실해졌다”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잘 마무리해 공로수당이 내년부터 현실화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무산된 기초연금 개선안은 기초생활수급 노인에게 부가급여 형태로 1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었다. 기초생활수급자가 기초연금을 받아 소득 기준을 넘으면 생계급여에서 그만큼을 공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기초연금이 빈곤한 노인들에게 도움 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김은섭 기자
2018.12.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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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은섭 기자=“복지상담 서비스를 받아보시겠습니까?” 중구 필동주민센터가 전입신고서에 이처럼 복지상담 의향을 묻는 짧은 문구를 넣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쏠쏠한 효과를 보고 있다. 필동주민센터는 지난 8월부터 전입신고서 상단 여백에 ‘긴급복지지원법 제7조 2에 의거 복지상담 서비스를 받아보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있는 간단한 체크박스를 추가했다. 필동으로 이사 오는 주민이 전입신고를 하면서 상담을 수락하면 동주민센터 복지 통합 창구나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것이다. 이 같은 센스는 필동주민센터가 올해 5월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휘됐다. 기초수급자, 차상위, 중증장애인은 주기적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김은섭 기자
2018.12.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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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방송인 겸 작가인 허지웅(39)이 암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허지웅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한다.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 지 좀 됐는데 미처 큰 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확진까지 이르는 몇 주 동안 생각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주부터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버티는 삶에 관하여』(저서)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함께 버티어 나가자'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삶이란 버티어 내는 것 외에는 도무지 다른 방도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마음속에 끝까지 지키고 싶은 문장 하나씩을 담고 함께 버티어 끝까지 살아내자"며 "이겨내겠다"고 투병 의지를 밝혔다.
김은섭 기자
2018.12.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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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은섭 기자=중구의회(의장 조영훈) 윤판오 행정보건위원장과 이승용 의원이 12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은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것으로 지방의원 중에서 초선과 재선부문으로 나누어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행복지수 증진에 기여하고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평가한 것이다. 제8대 의회가 시작한 2018년 7월부터 10월 31일까지 약 4개월 동안의 의정활동을 기준으로, 조례 입안실적, 선거공약 이행계획, 회의 출석률, 의정 관련 역량강화 교육 참여 실적 등이 주요 평가항목이다. 먼저 현재 행정보건위원장을 맡고
김은섭 기자
2018.12.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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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은섭 기자=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8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구는 사회보장급여 적정지급 관리에 남다른 노력을 펼치며 전국 11개 우수 지자체 중 하나로도 선정됐다. 특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받게 됐는데 지난해 이 분야에서 서울시 유일로 우수상을 받은 후 또 다시 최고의 평가를 얻은 것이다. 중구는 현재 기초생활보장급여,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지원 등 각종 사회보장급여를 관내 2만700여 가구에 지급하는 동시에
김은섭 기자
2018.12.11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