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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은평구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지난 8일 진관사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림화재 통합지원본부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북한산 비봉방향 300m 지점 화재가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은평소방서, 은평경찰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의용소방대, 군부대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협업 및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초동 진화, 산불방어선 구축, 전문 장비를 통한 진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또한 재난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가동해 잔불정리, 문화재 보호, 이재민 대
김의택 기자
2024.04.1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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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은평구가 도움이 필요한 1인가구에 힘이 되어주기 위해 2024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돌봄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은평구 1인가구는 지난 5년간 13.7%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8만 7천여 가구로, 전체 가구 중 40.6%를 차지하는 대표 가구 형태가 됐다.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수립한 4개년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정책 통일성은 유지하고, 1인가구의 다양한 정책 수요에 대응하여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추진 주체에 따라 구의 ‘분야별 돌봄사업’ 동의 ‘지역 특화사업’ 민간의 ‘연계 협
김의택 기자
2024.04.1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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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은평구가 수색6·7·8 재정비촉진구역 내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은평터널로를 확장하고 개선하는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수색6·7·8구역 재개발조합은 은평터널로 일부 구간의 450m 도로를 확장하고 성토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공사는 총 3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1단계 공사는 수색8구역 내 일부 건축물을 철거해 250m 연장의 왕복 2차선 우회도로를 개설한다.2단계 본 공사에서는 은평터널로를 전면 통제하고 도로 1차선 확장, 지반 높이를 최대 3.49m 높이는 지반성토 작업을 시행한다. 지반이 높아짐에 따
김의택 기자
2024.04.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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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금천구는 26일까지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촉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내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에서 운영한다.프로그램은 ▲ 밀착상담 ▲ 사례관리 ▲ 자신감 회복 ▲ 진로탐색 ▲ 취업역량 강화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참여자에게 적합한 직업을 추천하고 구직기술을 제공한다.‘밀착상담’에서는 1:1 기초상담과 수시상담으로 구직단념 이유와 구직 준비도를 검사
김의택 기자
2024.04.1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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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공공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를 1,053대로 늘린다.현재 동대문구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는 총 1,051대로 스마트폰 설정에서 ‘SEOUL’ 또는 ‘SEOUL_Secure’에 접속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구는 UHD 동영상 등 고용량 콘텐츠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34대의 노후장비를 교체했으며, 공원 및 복지시설 8개소에 총 59대의 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를 새로 설치했다.올해는 구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즐겨 찾는 배봉산공원에 2대를 추가 설치할
이수한 기자
2024.04.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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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1일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된 천주교 서울대교구 이경상(바오로) 신임 보좌주교 서품식에 참석했다. 서품식에는 정순택 대주교, 염수정 추기경, 한국천주교 주교단 및 사제단,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김용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2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경상 주교를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했다. 이 주교는 이날 서품식 후 공식적으로 주교로서 사목활동을 시작한다. 김 의장은 “이경상 신임 보
이수한 기자
2024.04.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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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1일 허준박물관에서 열린 ‘박물관대학 개강식’에 참석했다.이날 개강식에선 배일동판소리연구원 원장이자 소리꾼인 배일동씨가 강사로 나서 ‘우리 언어와 소리에 담긴 치유’에 대해 강의했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허준박물관 박물관대학’은 오는 7월 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허준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문화, 예술,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의 석학들이 ‘치유의 문화사’를 주제로 선조들의 삶의 치유 방법 등을 소개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몸과 마음을
김의택 기자
2024.04.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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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초등학생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AI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교육을 실시해, 미래인재 양성과 중장년의 재취업을 돕는다고 밝혔다.먼저, 학생들의 정보기술에 대한 관심 제고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드론교육’을 운영한다. 관내 20여개 초·중·고등학교에 전문 드론 강사가 방문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비행 안전 등 간단한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드론을 통한 경기를 진행하는 배틀 드론 및 축구 드론, 직접 작성한 코딩으로 드론을 비행
김의택 기자
2024.04.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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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프랑스한국교육원과 함께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동안 ‘프랑스 한국어 채택 학교 교원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초청연수는 “한국어 교육을 위한 교수법 및 최신 에듀테크 활용을 위한 연수가 필요하다”는 현지 의견을 반영하여 서울시교육청과 프랑스한국교육원이 공동으로 기획했다.프랑스는 유럽 한류의 중심 국가로 한국어교육의 열기가 매우 높고 국제공동수업 또한 유럽권 국가 중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다.프랑스 초․중․
이수한 기자
2024.04.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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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서울시 관악구는 4월 11일 서울시가 고시한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을 통해 당곡역, 신림역, 신원시장 등 일대에 대하여 서남권 상업문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이번 고시는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기정 계획을 정비하고 신규 역세권과 노후화된 신원시장의 도시 관리 계획을 재편했다.먼저 구는 지난 2022년에 개통된 신림선 당곡역의 동측 블록을 구역계에 편입, 편입 구역 중 제3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까지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
김의택 기자
2024.04.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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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이 가장 높은 야구장이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섰다. 판매자‧관람객 모두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지만 환경보호를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용기’를 낸 것이다. 서울시는 올 4월부터 잠실야구장 내 플라스틱 일회용기를 사용하는 38개 식음료 매장에 다회용기를 본격 도입해 올 시즌에만 약 24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매장들은 컵‧그릇‧도시락 등 다양한 모양과 사이즈, 10종류의 다회용기를 구비하고, 구장 곳곳에 반납함 20개(2층 11개, 3층 9개)도 비치해 시민 불편을 최
이수한 기자
2024.04.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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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디자인을 통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나섰다. 영등포구 선유도역 일대 ‘선유로운’ 골목상권을 첫 적용 대상지로 선정, 골목 안에 있어 침체한 점포를 많은 시민들이 더 쉽게 인식해서 찾을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 테이블, 벤치 등의 조형물을 익살스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꾸몄다. ‘선유로운’ 상권은 영등포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선정된 선유도역골목형상점가와 선유로55길 골목상권, 양평로22라길 선유걷고싶은거리를 포함한다. 서울시는 이슈대응형 디자인 개발 사업의 하나로 ‘상권 살리는 골목 디자인’
이수한 기자
2024.04.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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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청년의 눈높이에서 서울시의 청년정책을 청년들에게 직접 알릴 ‘서울 청년’ 100명을 찾는다. 서울시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서울시 청년정책 ‘청년행복프로젝트’를 홍보할 ‘청년정책 서포터즈’ 100명을 12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기사 작성(30명) ▴이미지 제작(30명) ▴영상 제작(30명) ▴오픈채팅방 운영‧관리(5명) ▴커뮤니티 바이럴(5명)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청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 콘텐
이수한 기자
2024.04.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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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복잡한 서울 도심 속 울창한 자연과 체험활동으로 시민들의 쉼표가 되어주는 서울숲에 10만여 본의 튤립과 봄꽃이 활짝 폈다. 성큼 다가온 봄을 알리듯 목련, 살구꽃 등을 비롯해 산수유, 벚꽃 등 다양한 봄꽃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작년 겨울, 서울숲 내에 총 30종의 튤립 107,885본을 식재했다. 서울시 내에서 볼 수 있는 튤립 중 단연 손에 꼽히는 규모라고 할 수 있다. 서울숲의 상징인 군마상을 시작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알록달록 화사하게 피어있는 수많은 튤립을 만날 수 있는데, 마치
이수한 기자
2024.04.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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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시원한 물이 필요한 곳 어디든 찾아가 개인컵을 가지고 오는 시민들에게 아리수와 아리수로 만든 음료를 제공하는 ‘아리수 WOW(와우!)카’가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없는 행사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리수WOW(와우!)카’는 서울시가 지난 2023년부터 운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아리수 트럭’의 새로운 이름이다. ‘찾아가는 아리수 트럭’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학교와 지역축제 등 총 32회에 걸쳐 2만 5천여명에게 아리수를 제공했다. ‘아리수 WOW(와우!)카’는 시원
이수한 기자
2024.04.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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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는 민선 8기 시정 핵심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 및 행사 등 관련 정보를 사회관계망(SNS)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기 쉽고 빠르게 전달해주는 온라인 서포터즈, ‘동행메이트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행메이트 2기는 서울시 약자동행 정책에 관심이 많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SNS) 활동이 활발한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시는 동행메이트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해의 경우 우대요건에 해당했던 (블로그)월평균 방문자 1천명 이상,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구독자 1천명
이수한 기자
2024.04.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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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지난 3월 버스 파업에서 나타난 운행 중단을 계기로 서울 시내버스 운영에 대대적인 개혁이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파업 시 중단없는 버스 운행을 위한 필수공익사업 지정 및 최소 운행률 의무화부터 안정적인 버스 서비스의 근본책인 경영 관리방안까지 종합적인 현안을 다뤄 올해 20주년을 맞는 준공영제의 새로운 전환점을 준비한다. 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 이후 후속 방안으로 ‘시내버스 운영 개선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파업은 제도 미비로 인한 버스 운행 중단, 고물가·승객감소 등으로 커져가는
이수한 기자
2024.04.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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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2021년부터 가상현실을 활용한 거리뷰, 드론 영상, 문화재 관람 등 디지털트윈 서울 에스맵(S-MAP)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트윈 분석, 실험, 테스트 및 각종 시뮬레이션을 거쳐 서울 전역을 항공사진, 항공라이다 및 드론영상 등을 활용한 최신 도시공간 디지털 트윈 데이터를 12일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 ‘S-Map’은 서울 전역을 3D 지도로 구현하고 그 위에 행정, 환경, 시민생활 등 도시정보를 결합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이수한 기자
2024.04.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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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도시의 옛 문화를 찾아 즐기는 국내외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30년 이상 시민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오래가게’를 발굴해 서울만의 개성 있는 관광콘텐츠를 확대한다. ‘오래가게’는 ‘오래된, 그리고 더 오래가길 바라는 가게’라는 의미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121개가 선정됐다. 2024년 현재 110개 가게가 운영 중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전통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서울의 맛과 멋을 간직한 ▴음식점 ▴전통공예 ▴생활문화 업종에서 30년 이상 운
이수한 기자
2024.04.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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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전통시장이나 주택밀집지역 등에서 LP가스(LPG)를 사용하는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에 낡은 가스 배관․불량설비 교체 및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설치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 시내 소상공인 사업장 총 800개소를 대상으로 ‘LP가스시설 개선 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가스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시설 약자에 대한 ‘안전복지’ 실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영세한 소상공인의 경우, 가스 시설이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교체비용이 부담되거나 생업을 중단할 수 없어
이수한 기자
2024.04.11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