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계산 고양골 체육관이 1달여 기간동안의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재난위험시설이었던 계산동 771-5번지 일원의 절개지를 주민 체력증진 및 여가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생활체육시설인 계산 고양골 체육관으로 지난해 12월14일 준공했다. 준공 이후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해 구민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 조성해 2월1일부터 본격 운영하게 된 것이다.체육시설로는 배드민턴장 4면, 탁구대 6대, 반코트농구장 1면이 있으며, 편의시설로 주차장 40면, 기타 파고라 1개소, 야외의자 10개, 실내의자 9개를 갖추고 있어 구민들이 체육활동과 휴식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하절기(3~10월)에는 오전 6시~밤10시,

중구는 항만과 공항, 문화관광자연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주요사업으로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안정적 고용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근로, 자활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저소득층, 노인,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우선 제공한다.자원봉사자로 운영하고 있는 취업정보센터에 전담인력을 배치해 취업정보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훈련도 실시한다. 또한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중구에 거주하는 구직희망여성을 대상으로 호텔룸어텐던트 양성과정, 웨딩코디 양성과정을 교육한 후 취업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김진광 소장)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게 설 명절을 맞이해 생필품(쌀, 과일,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면담을 통해 현재 건강상태 확인과 따뜻하게 명절을 보내시도록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위한 지원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국립공원 노고단한마음 자원봉사단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국립공원 인근 마을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생활공간의 불편함을 덜어드리는 주거환경개선 활동과 생필품지원, 자매결연 구례전문노인요양원 목욕봉사활동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지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진정한 소통과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김진광 소장은 “2012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전남 나주시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전직원과 유관기관·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목사골시장, 영산포풍물시장, 나주공용버스터미널, 영산포공용버스터미널 등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인쇄물 및 안전홍보상품을 나눠 주며 안전사고 예방법 지도 및 안전의식 고취에 힘쓰고 있다.동절기·해빙기 등 시기별로 문화예술회관 등 다중이용시설물을 방문해서 건축·토목·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로 점검해 안전위험요소가 발견되면 건물 소유자나 관리자에게 시정 및 보완토록 지도하고 있다.또한 노후 교량이나 건축물, 병원·교회 등 시설 및 규모가 크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 116개소에 대하여는 특정관리대상물로 지정, 1년에 두차례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시민들이 생활하면서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오대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29건의 화재가 발생해 1억5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또 21건의 구조 신고를 접수해 36명을 구조하고 613건의 구급 출동으로 668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59건의 119생활안전서비스를 처리했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소방항공대는 영동·중앙고속도로 등 18개 구간을 8회 특별 순찰하며 등산객 8명을 구조하고, 설악산 양폭대피소 화재시에는 150㎏ 상당의 구호품을 수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