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2일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1호 투자기업인 삼양식품(주)의 밀양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30년 만의 공장 신설을 축하하고, 기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정수 삼양식품(주) 부회장,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일호 밀양시장, 조해진 국회의원, 이정관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경남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삼양식품의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준공식 퍼포먼스, 공장투어 순으로 진행됐다.경남도는 기업 수요에 따른 맞
주영서 기자
2022.05.02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