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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울산남부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고자 ‘초등학생 1일 도서관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체험학습은 중구와 남구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10시에 30명 정원으로 운영한다. 상반기 체험신청은 지난달 마감됐고, 오는 9월 14일에 남부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반기 체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협동심을 길러주고자 조별로 팀을 나눠 단위 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소개, 도서관 이용 방법 퀴즈 풀기, 책 표
이수한 기자
2024.04.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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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4월 한 달 동안 1층 소호갤러리에서‘울산사람전’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조성된 소호갤러리에서 열리는 첫 번째 전시로, 울산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평면작품에서 입체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며 김동인, 김선이 등 12명의 지역작가가 전시에 참여했다. 운영 시간은 법정공휴일과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수한 기자
2024.04.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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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울산 울주도서관은 12일 도서관 재개관을 맞아 전 직원이 청렴 쓰담 달리기(plogging) 활동을 했다. ‘쓰담 달리기’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의 하나이다. 울주도서관은 최근 환경 개선 공사 후 재개관에 앞서 전 직원이 동참해 도서관 내·외부를 둘러보고 청소는 물론 개선 사항 발굴에도 함께 의견을 모았다. 도서관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만나는 지역주민들에게 청렴 홍보활동을 펼쳤다. 울주도서관은 개관한 이래 30여 년이 지난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자 올해 1월부터 4월 초까지 환경
이수한 기자
2024.04.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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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산과학관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학생들의 흥미와 역량에 맞춰 과학 분야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자 단체프로그램인 ‘자유학기제 과학 진로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체험 교실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단위 프로그램으로 평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오후 하루 2번 운영한다. 기계학습(머신 러닝) 전문가, 자율주행 인공지능전문가,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자, 로봇공학자, 드론 전문가, 3차원(3D) 프린팅 전문가, 게임개발자, 분자요리사, 생화학자, 천문학자, 과학해설사 등 총 11개의 다양
이수한 기자
2024.04.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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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시설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기술직공무원과 사립학교 시설 담당 직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올해 하반기 교육시설 현황 데이터를 공개하는 대국민 서비스를 개통할 계획이다. 이에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육시설통합정보시스템에 등록된 교육시설 현황과 기초자료 등을 정확한 자료로 정비하고 있다. 앞으로 교육시설통합정보시스템에 정확한 교육시설 자료가 등록되면 대국민포털에서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교육시설 시각화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도를 기반으로 한 시설 정보와 생활안전 정보도 지원
이수한 기자
2024.04.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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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 3월 교육공무직 전보 발령자 511명을 대상으로 정기인사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346명 중 94%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는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의 긍정적 응답률 91.9%보다 2.1%p가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1일부터 19일까지 유레카 설문조사 시스템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 문항은 전보 만족도, 전보 기준의 공정성⸱합리성, 인사 청렴도, 전보 개선 의견 등 17개였다. 이번 설문조사 참여율은 67.7%였다. 대상자 511명 중 346명이 응답했다. 조
이수한 기자
2024.04.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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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울산시는 시민들의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올해부터 울산 전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는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가정에서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전기제품 수리 등 생활불편 민원을 주거지 인근 공원이나 다세대 아파트 단지 등을 찾아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지난해 11월 중구 울산종합운동장, 북구청 광장, 남구 달동 문화공원에서 각 1회씩 총 3회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시범운영했
이수한 기자
2024.04.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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