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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다+온센터)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학생의 상황을 조기파악하여 문제상황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2024학년도 신학기 지원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학생 맞춤형 신학기 지원 프로그램은 학교-교육청-지역 유관기관이 연계한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다층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의 교육기회 보장 및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 계획됐다. 최근 다문화학생 중 중도입국·외국인 학생들이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학교 적응이 힘든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해당
이수한 기자
2024.03.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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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선정된 교육부‘2024 서울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운영의 일환으로 22일 ‘서울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청과 지자체, 기업, 대학 등이 협력해 해당 지역에 가장 적합한 산업을 선정하고 이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계고를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으로 올해 전국 10개교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총 35개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월 관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설명회를 실시했으며 전문가 검토를
이수한 기자
2024.03.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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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3월 21~22일 1박 2일 동안 마곡사(충청남도 공주시)에서 ‘비움과 채움의 두드리머 템플스테이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동대문구의 주니어보드이자 정책 연구 및 아이디어 발굴 모임 ‘두드리머(DO DREAMER)’를 대상으로, 맑은 하늘과 푸른 숲 속의 사찰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원동력을 얻고자 마련됐다.일정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탐방하고, 태화산의 기운을 머금은 천년고찰 마곡사에서의 템플스테이 순
이수한 기자
2024.03.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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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동대문구가 이달 말까지 폐지수집 노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기존에 파악된 폐지수집 노인 89명에 대한 현황 조사와 함께, 기존 조사 시점보다 뒤에 폐지수집을 시작하거나 누락된 인원에 대한 추가 조사도 이루어진다.각 동별 담당 직원은 지난 2월부터 가정방문과 개별상담을 통해 폐지수집 시작동기, 활동일수, 활동상 어려움, 가구원, 주거형태, 평소 건강상태, 소득수준,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관내 고물상 및 통장의 도움을 받아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또 다른 폐지수집 노인은 없는지도 조사
이수한 기자
2024.03.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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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우리 사회 약자들의 일상 편의를 돕는, 일명 ‘약자 동행 기술’에 진심인 민・관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혁신기술을 공유하고 현장 활용을 모색한다. 서울시는 시·자치구 및 복지관 관계자를 비롯해 기업과 투자사들이 참여하는 ‘2024년 제1회 기술동행 네트워크’를 오는 28일 오후 3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첫 출범한 ‘기술동행 네트워크’는 약자 동행을 위한 실천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나누고 뜻을 함께할 기업, 공공기관, 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모인 협의
이수한 기자
2024.03.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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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먼저 온 작은 통일’로 불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완전한 서울시민으로 정착할 때까지 서울시가 생계·일자리부터 의료·교육은 물론 정서적 돌봄까지 밀착지원한다.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이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닌 서울시민으로 자리 잡도록 동행하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다. 현재 서울에 터를 잡은 북한이탈주민은 총 6,417명(전국 31,322명 중 20.5%, 2024년 2월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국경폐쇄로 전입자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거주자 중 여성이 4,422명
이수한 기자
2024.03.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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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올해부터 세계적인 ‘조각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조각도시서울(Sculpture in Seoul)' 계획을 발표하고 세부 실행 프로젝트와 중·장기 전략을 밝혔다. '조각도시서울' 계획의 핵심은 시민-작가-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서울 전역이 거대한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시민들은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게 되고, 작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실험적 전시를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다. 더 나아가 도시 곳곳에 조성될 조각미술 랜드마크를 통해 공
이수한 기자
2024.03.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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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 양자산업 정책자문위원회’를 발족해 운영 중인 서울시가 산·학·연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자기술 매칭데이’를 3월 27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미래양자융합센터와 공동 개최한다. 대기업, 출연연구기관, 대학이 보유한 양자기술을 중소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혁신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서울시 양자산업 정책자문위원회’을 발족하고 양자산업 생태계 조기 구축을 위한 정책과 산학연 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부위원장인 안도열 전자전
이수한 기자
2024.03.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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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올해도 서울시가 높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 19~39세 청년 2만5천 명에게 최대 월 20만 원,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4월 3일 10:00 ~ 4월 23일 18:00까지 3주간 서울주거포털을 통해 ‘2024년도 청년월세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서울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만 19~39세(등본상 출생연도 1984~ 2005년)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신청인 가구의 2024년도 건
이수한 기자
2024.03.25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