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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우리 사회 약자들의 일상 편의를 돕는, 일명 ‘약자 동행 기술’에 진심인 민・관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혁신기술을 공유하고 현장 활용을 모색한다. 서울시는 시·자치구 및 복지관 관계자를 비롯해 기업과 투자사들이 참여하는 ‘2024년 제1회 기술동행 네트워크’를 오는 28일 오후 3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첫 출범한 ‘기술동행 네트워크’는 약자 동행을 위한 실천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나누고 뜻을 함께할 기업, 공공기관, 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모인 협의
이수한 기자
2024.03.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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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먼저 온 작은 통일’로 불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완전한 서울시민으로 정착할 때까지 서울시가 생계·일자리부터 의료·교육은 물론 정서적 돌봄까지 밀착지원한다.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이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닌 서울시민으로 자리 잡도록 동행하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다. 현재 서울에 터를 잡은 북한이탈주민은 총 6,417명(전국 31,322명 중 20.5%, 2024년 2월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국경폐쇄로 전입자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거주자 중 여성이 4,422명
이수한 기자
2024.03.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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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올해부터 세계적인 ‘조각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조각도시서울(Sculpture in Seoul)' 계획을 발표하고 세부 실행 프로젝트와 중·장기 전략을 밝혔다. '조각도시서울' 계획의 핵심은 시민-작가-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서울 전역이 거대한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시민들은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게 되고, 작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실험적 전시를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다. 더 나아가 도시 곳곳에 조성될 조각미술 랜드마크를 통해 공
이수한 기자
2024.03.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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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 양자산업 정책자문위원회’를 발족해 운영 중인 서울시가 산·학·연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자기술 매칭데이’를 3월 27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미래양자융합센터와 공동 개최한다. 대기업, 출연연구기관, 대학이 보유한 양자기술을 중소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혁신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서울시 양자산업 정책자문위원회’을 발족하고 양자산업 생태계 조기 구축을 위한 정책과 산학연 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부위원장인 안도열 전자전
이수한 기자
2024.03.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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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올해도 서울시가 높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 19~39세 청년 2만5천 명에게 최대 월 20만 원,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4월 3일 10:00 ~ 4월 23일 18:00까지 3주간 서울주거포털을 통해 ‘2024년도 청년월세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서울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만 19~39세(등본상 출생연도 1984~ 2005년)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신청인 가구의 2024년도 건
이수한 기자
2024.03.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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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는 산림이 풍부한 북한산 자락에서 휴양과 치유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치된 숲을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로 재조성하고 3월 25일 시민들에 선보였다. 이번에 개장한 ‘숲속 쉼터’는 교감·운동·교육·휴식공간으로 이루어져 서울둘레길과 함께 이용하기 좋다.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는 대우건설 소유의 72,978㎡에 달하는 산림에 대한 녹지활용계약을 체결하여 조성했으며, 보상비 약 900억원(공시지가 3배, 2022년 기준)을 절감할 수 있었다. 해당 부지는 그동안 사유지로 인한 이용의 제한, 무단 경
이수한 기자
2024.03.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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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과습과 영양 부족으로 시름시름 앓던 소철을 들고 반려식물 클리닉을 방문한 A씨는 흙갈이‧가지치기를 처방받고 집으로 돌아와 지금은 새순이 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가 반려식물을 돌보는 일명 ‘식집사(식물+집사)’들에게 환영받고 있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현재 4곳에서 총 9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반려식물 클리닉은 병들고 아픈 반려식물의 생육상태를 진단하고, 치료부터 처방, 사후관리 요령까지 알려주는 곳이다. 상태가 좋지 않아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식물은 입원도 시킨다. 지난해 종로·동대문·은평·양천구 등
이수한 기자
2024.03.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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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본격적인 채용문이 열리는 3월, 최근 3년간 기업 규모별(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채용 공고를 월별로 분석해 취업 전략을 세워주는 ‘데이터 라이브’ 특강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이 서류전형부터 최종합격까지 전략적으로 취업준비를 돕는 ‘취업 라이브 특강’의 첫 강좌를 3월 27일 낮 12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7회의 ‘취업 라이브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대학생, 일반 청년 취준생은 물론 이직 준비 청년 등 다양한 청년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대에 특강을 진행하고
이수한 기자
2024.03.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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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올해 10월 17일부터 10월 27일까지 11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DDP디자인론칭페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DDP디자인론칭페어'는 디자이너와 제조기업을 매칭해 디자인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 도심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디자이너에게는 신제품 개발과 프로모션을 지원해 창업과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하는 ‘디자인 제조업 활성화’ 프로젝트다. 'DDP디자인론칭페어'를 통해 디자이너는 아이디어를 실현할 기술 노하우를 지원받고, 제조기업
이수한 기자
2024.03.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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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율현공원이 200여 미터의 ‘세곡의 꽃길’을 새로 조성하고 시민에게 선보인다. 율현공원은 올 상반기에 시민이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매력가든’을 3개소 추가하여 총 4개소의 매력가든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지난 3월 7일 ‘매력가든 동행가든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곳곳에 변화와 다채로움이 있는 매력가든 1,000여곳을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율현공원 관리사무소 초입부터 세곡정을 지나는 산책로를 따라 폭 0.5 미터, 길이 2백여 미터로 조성한 ‘세곡의 꽃
이수한 기자
2024.03.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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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3월 22일 지역 역사 문화 교류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충남역사박물관장 등 협약 체결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근현대 사료 발굴 및 공동 조사연구·소장품 조사 연구, 활용 등 분야의 협력·전시를 위한 교류 및 소장품 대여· 학술연구 · 전시·교육·홍보에 대한 성과 및 정보 공유, 활용 등이다. 서울역
이수한 기자
2024.03.25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