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마블캐릭터 소유권 분쟁이 벌어졌다.마블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각종 히어로 캐릭터를 창작한 만화가와 그 상속인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2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마블은 만화가, 상속인들이 캐릭터 저작권 해지 통보를 해오자 캐릭터 소유권은 회사에 있다며 뉴욕 남부와 동부, LA 지방 법원에 총 5건의 소송을 냈다.마블이 소유권을 주장한 히어로는 '어벤져스' 시리즈에 나온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토르, 앤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캡틴 마블, 호크아이, 블랙 위도우, 팰컨, 블레이드 등이다.앞서 만화가와 상속인들
내외일보
2021.09.26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