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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환절기를 맞아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보건소, 보건지소 등 12개소 보건기관에서 지난 10일부터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예방접종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예측한 A형 바이러스 2개 균주와 B형 바이러스 1개 균주 3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하는 백신으로 예방접종 우선 권장대상자를 중심으로 빠짐없이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1종, 국가유공자, 생후 12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 등 12,450명을 접종할 계획이다. 또한 접종 희망자와 해외여행 출국자 등 무료 접종에 해당하지 않는 군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유료분 백신 2,700명분을 확보해 약품 구입비만 받고 접종을 하고 있다. 특히
김승룡 기자
2011.10.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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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오는 10월 14일까지 201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6개 읍면 순회 군민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마을 이장을 비롯해 부녀회장과 개발위원장, 노인회장 등 사회단체장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군민 워크숍에서는 무주군의 비전과 현황, 효율적인 재원 분배 등에 관한 내용을 공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 예산담당은 “올해는 순회 형식으로 예산공청회를 진행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고 지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들어 적극적인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했다”며, “군민 워크숍이 수요자 중심의 예산편성과 사업의 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한편, 열린 행정의 기반을 닦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민 워크숍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주요 사업과 민원
한용성 기자
2011.10.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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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삼홍과 함께하는 오색단풍 여행'이라는 주제로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를 준비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구례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우두성)는 오는 29일부터 2일간 토지면 단풍공원 및 피아골일원에서 제35회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를 개최한다. 29일 첫째 날 표고막터에서 국태민안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단풍제례를 시작으로 지리산자락 오색단풍의 향연을 알리고 시월의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관광객들과 함께 즐기는 오색단풍 콘서트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특별행사로 캠핑체험을 할 수 있는 1박2일 지리산둘레길 트레킹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공연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천년고찰 연곡사에서는 전통 산사음악제가 열려 피아골을 오르내리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것이다. 특히, 올해는 교
이광수 기자
2011.10.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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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고, 체험하는 일석삼조, 오감만족의 춤판이 벌어진다. 고유의 숨결이 살아 있는 한국무용으로 전통과 현대의 맥을 이어가는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13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궁(宮)에서 장터까지'라는 제목으로 해설이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훠이~ 훠이~ 물렀거라~ 주상전하 행차시다' 왕을 둘러싼 문무백관과 화려한 개(蓋), 의물, 취타대 등 사극을 통해서 보던 웅장한 '어가행렬'이 진행된다. 이어 오색찬란한 궁중정제, 그리고 부패한 계급사회의 면면을 시끌벅적한 장터에서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며 민중을 위로했던 탈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한국무용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한판이 벌어진다.
내외일보
2011.10.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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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갤러리가 1960년대 독일 라이프치히 화파의 중심인물인 베른하르트 하이지히의 제자 하트비히 에벌스바흐(71)와 울프 푸더(53)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사간동에서 청담동으로 자리를 옮긴 갤러리의 개관전이다. 에벌스바흐의 작품은 캔버스가 그대로 노출되는가 하면, 두꺼운 물감의 질감이 대조적으로 격정을 뿜어낸다. 미래를 점치는 행위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나 창공을 성큼성큼 걸어가는 동물과도 같아 보이는 형상을 강렬한 색채와 과감한 붓질로 담아낸다. 반면, 푸더는 드러나지 않는 붓질이 특징이다. 화면에 등장하는 이동식 주택들은 익숙한 풍경이지만 온전하지 않은 것처럼 표현됐다. 전반에 스며있는 초현실적인 분위기와 우울한 고요함이 독특한 맛을 낸다. 이들의 작품 15점은 오는 31일
내외일보
2011.10.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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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형식을 도입한 종합무용축전 '제32회 서울무용제'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서울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로 출발한 서울무용제는 창작무용 공연을 통해 한국 무용예술의 진흥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이달 31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역대 수상작 초청공연, 자유참가작과 경연대상 부문 공연이 이어진다. 내달 20일 시상식, 폐막식으로 마무리한다. 개막식에는 국립무용단의 '춘설', 국립발레단의 '탈리스만' 등이 무대에 오른다. 경연 형식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신생 단체의 대표 작품 경연인 '자유참가작' 부분에는 6개단체, 프로 단체의 신작이 경쟁하는 '경연대상' 부문에는 8개단체가 참여한다. 자유참가작 부문에는 환경문제를 다루는 '황
내외일보
2011.10.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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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도화서 화원들은 조정의 각종 회사(繪事)를 도맡았다. 화원들이 왕실과 조정을 위해 제작한 회화는 다양했다. 조정의 행사를 기록하는 기록화를 비롯해 장식화, 어진(御眞)과 공신의 초상, 지도, 인쇄물의 밑그림, 도자기 문양 등이다. 사대부나 후원자들의 청탁을 받아 감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주 임무는 어진과 공신들의 초상화 그리고 왕실의 행사 기록이다. 어진은 화원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사람만이 그릴 수 있었으므로 당대 최고 화가의 명예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신분적 한계와 기술직 천시 풍조 때문에 안견, 김홍도, 장승업 등 몇몇 대가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조명되거나 평가받지 못했다.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이 개관 7주년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조선 화원 대전'을 연다. 조
이진하 기자
2011.10.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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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사진) 국무총리는 11일 "공익을 침해하는 과도한 집단 이기주의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앞으로 총선 등 정치일정을 앞두고 이해관계 단체들의 요구가 분출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정부가 국민 대다수의 동의 하에 추진하는 대학 구조개혁 및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에 집단 반발 사례가 있어 우려스럽다"며 "정책추진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소수의 이익에 부각해 공익이라는 큰 가치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각 부처에서는 현재 논란이 되는 정책들이 공익에 부합하는지, 국민들이 원하는 바에 부합하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반대 입장에 현명하게
이행훈 기자
2011.10.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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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3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1일 미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전용기편으로 미국으로 출발해 15일까지 워싱턴 D.C와 시카고 등에 머물며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해 미 의회 합동연설, 동포간담회, 경제인과의 간담회, 오피니언 리더와의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졌다. 이번 국빈 방문의 목적은 격상된 한미동맹의 확인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비즈니스 외교다. 이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 방문 첫 날인 11일 동포간담회를 갖고 내년 총선과 대선부터 적용되는 재외국민 투표권 실시와 관련, 동포들의 화합과 단결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참정권을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12일에는 미국 주요 경제인들과의 간담회,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김세종 기자
2011.10.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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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 KIAT)은 각 분야 혁신리더들의 지식 공유 축제인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포럼 2011'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지식경제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테크플러스 2011은 '스티브 잡스의 왼팔'로 통하는 아이리더십의 저자 '제이 엘리엇' 등 국내외 연사 20여 명이 20분간 대중에게 강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테크플러스 포럼은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대학생 자원봉사자 모집 분야는 학생기자 20명, 현장운영 20명, 온라인 블로그 기자단 10명, 연사수행(리아종) 20명 등 총 4개 분야 70명이다. 각 분야 지원자는
윤시원 기자
2011.10.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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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 박상도 기자 = 제너럴 모터스(GM)는 쉐보레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14일(미국시간기준)까지 전 세계 언론을 초청, 쉐보레 10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쉐보레 브랜드는 1911년 탄생해 오는 11월 3일 탄생 100주년을 맞는다. 쉐보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개최된 이번 글로벌 미디어 행사는 세계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며 GM의 본사가 위치한 미국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쉐보레의 초창기부터 현재 및 미래까지 조명할 수 있는 100대 이상의 쉐보레 차량 전시 관람, 쉐보레 디자인 돔 견학,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시험주행장 밀포드 프루빙 그라운드(Milford Proving Ground) 시승, 쉐보레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박상도 기자
2011.10.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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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전 발생한 '이태원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미국인 아서 패터슨(34)씨가 미국 현지에서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지난 10일 "패터슨씨에 대한 범죄인인도 청구서를 2년전 외교통상부를 통해 미국에 전달한 결과 올해 6월 패터슨씨가 미국 수사당국에 의해 구속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미국 사법부가 패터슨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재판을 진행할 것"이라며 "현재로선 국내 송환 여부는 미국 재판 결과가 나와 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환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범죄인 인도 재판은 3심까지 1년 넘게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환시기가 늦춰진다 해도 송환 전까지 공소시효가 경과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 '범인이 형사처분을 면할
내외일보
2011.10.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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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요금이 150원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지난 10일 임시회를 열고 시가 제출한 '대중교통 운임범위 조정에 대한 의견 청취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요금을 11월과 내년 상반기 두차례에 걸쳐 각각 100원씩 총 200원을 올리는 내용의 청취안을 제출했다. 위원회는 서울시 계획보다 일반요금은 인상폭을 50원 삭감해 150원 올리고 청소년과 초등학생 요금은 동결하도록 했다.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나 서민경제에 영향이 크고 운영기관 자체 자구노력을 통해 적자를 보전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수정된 의견 청취안은 12일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나 인상과 관련된 법적구속력은 없다. 요금 인상 수준과 시기는 물가대책심의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영주 기자
2011.10.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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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강원] 황수영 기자 = 강원 철원소방서(서장 안중석)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동송시장 및 금학산 등산로 입구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등산객을 대상으로 등반 시 주의사항 및 산악사고 발생시 신고방법 등을 담은 전단지를 나눠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산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수영 기자
2011.10.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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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강원] 황수영 기자 =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11년도 농업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에서 전국 12개 도·특광역시 대표 농업인들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강원도 대표로 참여한 철원 한빛농원 이윤희 대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상금 일백만원과 2012년도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강원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에서 한빛농원(페페로미아:공기정화식물)을 경영(2,300㎥, 700평)하는 이 대표는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濃)'의 표본으로 농원 경영의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고 생산·마케팅 분야에서 구체적 사업계획에 대한 타당성과 경영주로서의 강한 의지 표명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좋은 성과를 거두어 낸 것이다. 본 경진대회에 참여한 전국 12개 도·특광역시 대표 농업인들에게는 2
황수영 기자
2011.10.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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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오석준)는 유모씨가 "천안함 침몰 당시의 열상감시장치(TOD) 영상을 공개하라"며 국방부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청구거부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정보들은 국가안전보장에 관한 사항"이라며 "남북간 군사대치 상황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면 자료 공개는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국방부는 천안함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해 92일간 대규모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가 언론 등을 통해 상세히 공개됐다"며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TOD영상을 추가로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유씨는 지난해 5월 "천안함 사태와 관련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적 논란을 종결하기 위해 TOD 영상을 공개해
내외일보
2011.10.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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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15학년도부터 대입 정원외 특성화고 졸업생 특별전형을 폐지한다는 방침을 '축소'로 바꿨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입 정원외 특별전형 변경,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설치 기준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2015학년도부터 마이스터고 졸업생은 동일계 특별전형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성화고 졸업생의 동일계 특별전형 선발 상한은 3%에서 1.5%로 축소했다. 교과부는 지난 7월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취업 중심 학교로 전환·육성하기 위해 특성화고 졸업생의 '선 취업-후 대학진학'을 활성화한다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고교 졸업 후 3년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으로 대학에 정원외로 입학할 수 있는 내용의 '재직자 특별전형'을 확
윤시원 기자
2011.10.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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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박상도 기자=지난 7월, 인천 부평구는 선포한 "책 읽는 도시 인천, 부평" 선언문에는 책을 통해 만들어가는 가정과 사회의 밝은 미래상이 담겼다. 이를 위해 부평구는 관내 곳곳에 구립도서관 건설 및 운영으로 구민들이 쉽게 책을 접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도서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는 관내 자원활동가, 작은도서관 종사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를 연다. ‘생각(思考)하는 사람들을 위한 독서 그리고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는 부평구 도서관 발전을 위해 도서관 관계자, 자원활동가, 지역주민이 상호 협력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이다. 강좌는 다음달 19일부터 11월
박상도 기자
2011.10.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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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박상도기자=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최근 구청사 옥상에 51.5㎾h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해 시험 가동을 거쳐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는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에너지절약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에너지 공급체계를 화석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 및 청정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함이다. 구가 이번 설치한 태양광발전설비는 19.5%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사용해 좁은 공간에 조형미를 갖춘 친환경 디자인으로 설치됐으며 연간 약 75㎿h의 전력을 생산해 청사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고 이로써 연간 32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구청 민원실에 태양광 발전시설 현황판을 설치하여 구청을 방문하는
박상도 기자
2011.10.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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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이승효 기자 = 김포시 대기배출시설 설치사업장의 환경기술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7일 대기환경기술인 법정교육을 실시했다. 통진두레문화센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도환경보전협회 주관으로 실시됐다.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장 등 환경전문가를 초빙해 환경정책 및 관련법령의 이해와 적용사례, 방지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기술, 오염물질특성 및 저감기술 등 내실 있고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시는 지속적인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배출시설?방지시설 관리요령 수첩 등 교육 자료를 보급할 계획이다. 환경기술인들에게 올바른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환경업무 전반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할 방침이다. 사업장 또는 소규모 기업인 단체는 환경오
이승효 기자
2011.10.1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