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창원시 내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올해보다 75억 원(0.2%)이 늘어난 3조 7,073억 원으로,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와 재난 환경 대비를 위한 도시기반시설 정비, 미래 신사업 육성 등에 중점을 둬 편성됐다.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7억 원(0.02%)이 증가한 3조 2,417억 원, 특별회계는 68억 원(1.48%)이 증가한 4,656억 원이다.일반회계 주요 세입은 지방세 수입 8,590억 원(93억 원 감소), 세외수입 1,329억 원(89억 원 감소), 국·도비보조금 1조 4,011억 원(709억
김성삼 기자
2023.11.23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