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북] 하청해 기자=경상북도는 25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도민과 함께 기억하고, 유엔참전국의 공헌에 감사하는‘6․25전쟁 제71주년 행사’를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고윤환 문경시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김동수 50사단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군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1,129일의 기억, 그리고 새로운 비상’이라는 주제로 △호국보훈의
하청해 기자
2021.06.27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