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윤은효 기자 = 거창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토지분 40,089건, 38억 9,100만 원, 주택분(2기) 1,392건, 2억 6,800만 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의 소유자로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납부할 세액이 20만 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20만 원 초과일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부과된다.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지난해 대비 3억 1,500만 원(약 7%) 감소했는데, 이는 공시가격의 영향을 많이 받는
윤은효 기자
2023.09.12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