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김제시가 지역 역사를 담은 기록물을 공개 구입한다.시는 25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흩어지고 멸실 될 수 있는 김제 기록을 수집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록자산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대상은 일제강점기부터 2000년대까지 김제 관련 근현대 기록물로 △김제역, 시장, 극장, 빨래터, 거리 등 지역 변천 확인 자료, △시민 일상생활과 향토문화 자료, △김제시 정책, 사건, 인물, 행사 관련 자료 등 김제 관련 역사·학술·문화적 보존가치가 높은 기록물로, 상태가 양호하고, 소장 경위
고재홍 기자
2024.03.25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