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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오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진도 향토문화회관 기획전시실 2층에서 제19회 진도 난우회 춘란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춘란의 빼어난 자태와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200여점의 춘란이 전시된다.춘란(春蘭)은 우리나라 산하에 자생하는 토종 식물로 봄이 왔음을 알린다는 뜻에서 보춘화(報春化)라고도 하며, 가녀린 자태속에서도 강인함과 고고함을 간직하고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회원 28명으로 구성된 진도 난우회 회원들은 자생난 재배기술 보급, 우수
김명신 기자
2019.02.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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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경사로에서 돌진하듯 내려오는 차량을 발견하고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 온몸으로 차량을 막아 2명의 아이를 구한 후 척추 골절상을 입은 진도군청 황창연(52세)씨가 의상자로 인정됐다.보건복지부는 최근 2019년 제1차 의사상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황창연씨 등 7명을 의사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으로 사망한 사람은 의사자, 부상을 입은 사
김명신 기자
2019.02.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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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전국 최초로 기증 미술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진도군 미술품 기증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할 계획이다. 군은 ‘진도군 미술품 기증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오는 2월 19일까지 입법예고와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제정할 예정이다. 조례안은 미술품의 기증 및 관리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미술품 등 기증,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미술품 등의 기증 심의기준·관리 ▲기증 미술품 등의 소유권 등을 담고 있다. 진도군은 ▲금봉 박행보 화백 120점(2016년) ▲옥전 강지주 화백 121점(2017년) ▲전정 박항환 화백 130점, 서암 이우진 화백 200점(2018년) 등 총 571점을 기증 받았다. 올해는 고산 김민재 서예가 206점,
김명신 기자
2019.02.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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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은 지난 24일 ‘2019 진도아리랑 8미 전국요리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자문회의를 실시했다. 2019 진도아리랑 8미 전국요리경연대회 자문회의 자문단은 진도전통식품 대표,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 요리 관련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진도아리랑 8미 주 재료 확대, 경연 요리, 시상금 내역 조정, 심사위원 선정 등으로 ‘2019 진도아이랑 8미 전국요리경연대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협의했다. ‘2019 진도아리랑 8미 전국요리경연대회’는 오는 5월 4일 진도개페스티벌 행사장에서 개최되며, 진도아리랑 8미는 간재미, 전복, 꽃게, 바지락, 듬북갈비탕, 울금수육, 한정식으로 메인요리 1개, 사이드 요리 1개 총 2개의 요리로 경연대회를
김명신 기자
2019.01.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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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은 지속적인 가격 하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겨울배추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도군은 2018년산 겨울배추 재배면적이 1,071ha로 전년대비 10% 증가했으며, 배추의 생육이 좋아 면적당 생산량이 5% 증가해 1월 현재 공급과잉과 함께 소비도 감소하고 있다. 가격 안정을 위해 진도군은 선제적으로 지난 18일부터 겨울배추 4,532t(50ha)을 산지폐기 완료했으며, 오는 2월 농식품부 시장격리 계획으로 추가 산지 폐기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진도군은 산지폐기와 함께 판로 확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행사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진도군지부, 공공연대 노동조합 진도지회, 진도군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김명신 기자
2019.01.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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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이동진 진도군수는 진도를 대표하는 농수산특산품 ‘겨울대파, 쌈배추, 곱창김’ 3종을 설 명절 선물세트로 선정했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진도군 공직자 진도배추 소비 촉진 행사 ▲전국 지자체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 구매 협조 ▲자매결연 시군 구매 협조 등 소비촉진행사에 적극 나섰다. 또한 KBS 6시 내고향, MBN 생생정보 마당 등 각종 방송을 통해 진도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진도군의 겨울대파는 타 지역산보다 육질이 단단해 요리하기 편리하고 향이 강해 음식의 잡내 제거 등에 효과가 좋아 각종 식자재로 인기가 많다. 특히 진도대파는 살균작용이 뛰어나고 황화아릴이란 성분을 함유해 기생충 예방
김명신 기자
2019.01.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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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외국인 관광객 모객여행사 관계자 9명을 초청해 제41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관련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2014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바닷길 열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 볼거리, 체험 코너 등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이다. 이번 외국인 모객여행사 관광설명회에는 하나투어와 어드벤처 코리아, 패드로하우스 등 5개 여행사의 관계자 9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오는 3월 21일부터 4일간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관련 컬러풀 진도, 응답하라 모세의 체험 등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명과 바닷길 열림 현상 및 바닷길축제 현장을 확인·점검했다.
김명신 기자
2019.01.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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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에서 재배되고 있는 한라봉인 ‘진도 아리랑 황금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3일 진도군에 따르면 제주도 특산물로 아열대 과일인 한라봉이 지난 2008년 1농가(0.08ha)를 시작, 현재는 23농가(5ha)로 재배 농가가 확대되는 등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군은 진도 행복팜 하우스 등 시설 하우스 지원으로 기업형 시설 재배 전업농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황금봉이 지역의 대표 밭작물인 진도 대파에 비해 평당 6-7만원으로 소득도 높아 대체 작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도 아리랑 황금봉’은 당도 13°Bx 이상, 일정 크기 이상의 규격 과일만을 출하 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들로부터 명품
김명신 기자
2019.01.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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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지구에는 진실의 입이 두 개 뿐이다. 하나는 이탈리아 로마에, 또 하나는 대한민국 진도에 있다. 진도군은 지난해 웹드라마 ‘여가진도여’로 국내외 20여만명에게 널리 소개된 「진도 진실의 입」을 이번 인증샷 전국 공모전을 통해 100만명까지 확대해 활기 넘치는 진도를 되찾고자 한다. 공모전은 오는 2월 1일부터 8월말까지 진도 진실의 입에 손을 넣은 채 익살스런 포즈 작품으로 1인 2점 이내로 제한한다. 접수방법은 공모기간 내 이메일(vyqja7@korea.kr)로 실시간 신청하고, 이메일 내용란에 성명, 주소, 연락처 등을 기재하고 사진은 첨부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진도 진실의 입 공모전 당선작 23점 시상은 진도군수상과 함께 1등 시상품에 천연기념물53호
김명신 기자
2019.01.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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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은 오는 2월 1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농업분야 사업 관련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6일(수) 실시된 이번 교육은 읍·면 산업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달라진 농업정책과 신규 추가 사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달라진 농업정책·사업은 ▲농업인월급제 지급액 증가 ▲여성 농업인 바우처 대상연령 확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대상 품목 확대 등 8개 사업으로 농가 지원을 확대했다. 또 새해 신규 추가된 사업으로는 ▲벼 보급종 차액 지원 ▲아열대작물 재배시설 ▲마늘 건조시설 지원등 6개 사업을 신규 추가 했다. 민선 7기 진도군은 농·어업 예산을 임기내에 40%를 편성, 생산·가공·판매 등을 위해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김명신 기자
2019.01.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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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30%를 감면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지적 측량시 경계복원, 분할측량 등 모든 종목의 지적측량 수수료 3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대상자는 ▲저온저장고·곡물건조기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 ▲농어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국가유공자·장애인(1~3급) 등이다. 감면 대상자는 해당 읍·면에서 발급하는 증빙서류를 군청 지적측량 접수창구에 제출하면 지적측량수수료의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의뢰인 사정으로 측량 취소 후 12개월 이내 재의뢰 하는 경우 기존 공제 금액 감면, 경계복원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재의뢰 하는 경우 경과기간에 따라 해당년도 수수료의
김명신 기자
2019.01.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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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은 2020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유치를 위한 전담 TF팀을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담 TF팀은 팀장급 1명과 실무자 2명 등 총 3명으로 구성하고 다른 어촌·어항, 도서개발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진도항만개발과 내에 설치했다. 전담팀은 앞으로 공모사업 발굴과 지난해 선정된 어촌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특히 2022년까지 총 10개소 선정을 목표로 올해에는 낙후된 어촌·어항 10개소의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계획 수립에는 지역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한 어촌뉴딜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을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말 선정된 송
김명신 기자
2019.01.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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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7월 개장으로 관광객 수용 태세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대명 TF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진도군에 따르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에 대응해 예상되는 파급효과와 각 부서별 대응 방안 등 협업을 위해 회의를 실시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현재 공정률 49%로 골조공사는 마무리 단계이며 실내공사 중이다. 지난해, 진도군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대비 현장점검, 군 자체 추진상황 보고회, 민·관 간담회, 대명 TF 팸투어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번 개최하는 간담회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TF와 관련 국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등을 협의했다. 특히, 간담회는
김명신 기자
2019.01.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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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출산 가정 삶의 질을 높이고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출산 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 9일 진도군에 따르면 출산장려금을 1월 출생아부터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이상은 2,000만원으로 상향 지원 된다. 기존에는 출산가정에게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이상 700만원 지원해 왔다. 출산장려금은 읍면사무소에 출생신고를 마친 출생일 기준 군에 1년 이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정에게 매년 생일달에 100만원씩 분할 지급된다. 하지만 진도군에 거주하다가 타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기면 지원은 중단된다. 진도군 보건소 출산장려담당 관계자는 “출산 장려금 지원 확대로 아이 키
김명신 기자
2019.01.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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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올해 총 4,000여만원으로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와 학교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8일 진도군에 따르면 여행업 등록이 되어 있고 내국인 20명, 외국인 10명, 수학여행단 5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및 학교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당일 유료관광지 1개소, 음식점 1식 방문 시 내국인 5,000원, 외국인 7,000원, 수학여행단 3,000원 ▲1일 숙박 시 유료관광지 1개소, 음식점 2식 방문 시 내국인 12,000원, 외국인 15,000원, 수학여행단 7,000원 ▲2박 이상 시 내국인 20,000원, 외국인 25,000원, 수학여행단 15,000원으로 1회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김명신 기자
2019.01.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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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공공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진도군은 공공시설물 점검으로 효율적인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공공시설물 480여개소에 대해 2019년도 공공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공시설물의 계절별, 시기별 특성을 고려해 전문직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이 ▲농업기반시설 ▲사회복지시설 ▲문화관광시설 ▲체육시설 ▲녹색산업시설 ▲해양수산시설 ▲기타시설 등 안전 및 관리상태를 점검한다. 진도군 시설관리사업소 시설관리담당 관계자는 “공공시설물은 군민의 재산이며 이용자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사항으로 안전점검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이다” 고 밝혔다.
김명신 기자
2019.01.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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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에서 추진 중인 대명 솔비치호텔&리조트 진도, 국도 18호선 포산~서망간 도로 확장, 진도항 2단계 건설, LH 공공임대주택신축 등 대규모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기를 띄고 있다. 진도군 건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공사 기간 진도군 관내 덤프트럭 굴삭기 크레인 지게차 등 건설장비 임대료 119억원과 레미콘 아스콘 등의 건설자재 구입비가 7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창출에 따른 인건비 지출이 37억원, 음식점 및 숙박업소 이용액이 25억원 등으로 연간 총 26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진도군 지역개발과 기술지원담당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경기에 대형 건설 조성 사업이 진행되며 진도군 관내 음식점, 숙박업소, 건설기계 임대업, 각종 건설자재
김명신 기자
2019.01.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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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겨울철 도보를 이용하는 군민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파 가림막 바람막이 쉼터 4개소를 작년 12월말부터 설치·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바람막이 쉼터는 예산 300여만원을 투입, 유동인구 밀집장소에 설치됐으며, 외부시야 확보를 위해 투명한 재질로 만들어 졌다. 여름철에는 무더위 그늘막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바람막이 쉼터를 이용한 주민은 “겨울이면 거리에 나서기 쉽지 않았는데 쉼터를 보니 반갑다”며 “작은 가림막이지만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진도군 안전건설과 재난관리담당 관계자는 “최소한 바람만이라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보행자를 배려할 수 있는 쉼터가 만들어지게 됐다”며 “한파로 인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김명신 기자
2019.01.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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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2018년도 전라남도 투자유치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8일 진도군에 따르면 투자유치대상 평가 2014년 최우수상, 2017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2018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투자유치대상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여건 조성, 투자유치 일반행정에 대해 시군별 산업현황과 예산·인구 현황별 A·B·C 3지역으로 분류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년도 투자유치·실현 실적이 낮을수록 당해 연도 실적이 증가하는 모순을 보완하고자 작년 투자유치 실현 실적 증가율이 아닌 최근 3년 대비 투자 유치·실현 실적 증가율을 평가했다. 진도군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대명리조트)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김명신 기자
2018.12.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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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2018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결과 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정보화마을 육성과 정보통신 분야의 활성화 노력이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소포 검정쌀 마을과 접도 웰빙마을, 신전 행복한 섬마을 등 3개 정보화 마을을 운영하면서 진도군은 정보화마을 프로그램 관리자를 활용, 정보화 마을 소득증대를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남도소리 체험과 웰빙 등산체험, 한옥 민박 등 체험상품을 개발해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설과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특판 행사와 함께 진도 신비의 바닷길 등 지역 축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 주민소득증대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
김명신 기자
2018.12.26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