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공익제보단이 7∼8월 두 달간 1,246건의 오토바이 법규위반 행위를 신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관내 이륜차 가해사고는 지난 2016년 10건(사망2, 중상6), 2017년 31건(사망1, 중상12), 2018년 63건(사망 4, 중상25), 2019년 74건(사망5, 중상 33) 등 최근 4년간 연평균 95%씩 급증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수요가 급증하면서 배달오토바이의 신호무시, 인도주행과 같은 불법·난폭운
김주환 기자
2020.10.05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