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청양] 윤재옥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군내 문화예술 분야 창작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단체를 지원하기로 하고 2월 11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군에 따르면, 올해 예산은 1억5,0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0% 증가해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청 대상 분야는 ▲문학(시, 시조, 희곡 등) ▲시각(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등) ▲공연(무용, 연극, 음악, 풍물/사물놀이, 인형극 등) ▲전통예술(전통문화 보전, 향토사 연구) 등이다.신청 자격은 청양군에 본부를 두고 사업자 등록증
윤재옥 기자
2022.01.2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