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군산시는 18일 제31회 오성문화제전을 오성산 정상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나라를 지키고자 목숨을 바친 백제 오성현 우국충절 정신을 시민에 계승시키기 위해 열린 이번 오성문화제전은 시가 주관하고 오성문화제전위가 주최했으며 250여명이 참여했다.제1부 오성대제례는 봉제선언, 참례자 재배, 초헌례, 독축 초헌·아헌·종헌례, 참례자 재배, 망료례, 종제선언으로 진행됐다.제2부 추모식에서는 개식사, 국민의례, 헌공다례, 헌화, 찬가, 헌시낭송, 헌무, 대회사, 추모사,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문화원 관계자는 “오성
고재홍 기자
2022.11.18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