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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아마추어 관현악단’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국악 관객 개발 및 저변 확대를 위해 2016년 처음 시작한 프로젝트다. 첫 프로젝트 당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악기를 취미로 배워온 일반인 52명을 선발해 관악․현악․타악 파트 등을 모두 갖춘 대규모 관현악단을 꾸렸다. 이들에게 약 2개월간 국악기와 연습 공간은 물론 각 파트별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의 연주법 전문 강습, 합주 기회 등을 제공했다. 또한 이들을 위한 발표회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프로젝트가 지속되길 바라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17년 2기를 거쳐 올해 3기를 운영해오고 있다. 서양음악계에서 일반인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는 프로 못지않은 우수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국악계에서는
이수한 기자
2018.02.1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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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임재원)이 운영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아마추어 관현악단’ 3기(이하 아마추어 관현악단 3기)가 오는 2월 24일(토) 오후 4시 달오름극장에서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아마추어 관현악단’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프로젝트다. 국악기를 취미로 배워온 일반인에게 국악관현악 합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국악 향유층을 개발하고, 국악 애호가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관객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했다. 서양음악계에서 일반인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는 프로 못지않은 우수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국악계에서는 소규모 동호회나 실내악 앙상블 외에 아마추어 연주자들
이수한 기자
2018.02.1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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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센터와 청와대 사랑채에서 설 연휴기간 중 국내외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설 명절맞이 다양한 문화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계천로에 자리한 공사 서울센터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2.15~2.17, 앞마당)와 전통 한복 모양의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행사(2.15~2.17, 5층 이벤트존)를 진행한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개최도시인 평창, 강릉, 정선을 가상공간으로 방문할 수 있는 드론택시(탑승형 VR)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드론택시는 360도 드론으로 촬영하여 마치 하늘에서 도시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여행해보는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다. 모든 이벤트 참가에는 별도의 참가비가 필요하지 않으
김미라 기자
2018.02.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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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서울, 2018년 2월 7일 – 세계 와인&스피릿 전시 그룹인 비넥스포(Vinexpo)에 따르면 와인에 대한 젊은 소비자층의 관심 증대가 향후 5년간 한국 시장의 스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소비를 진작시킬 전망이다. 스틸 와인 소비는 2021년까지 20만 상자(1상자 9ℓ 기준) 이상이 늘어나면서 1.2%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스파클링 와인의 경우 그 속도가 더욱 빨라 동일 기간 4.3%에 달할 예정이다. 이 같은 성장은 2016년 스틸 와인 및 스파클링 와인 전반에서 나타난 소비량의 감소(2.7%)를 극복한 수준이다. 전체 와인 소비량은 380만 상자(9ℓ) 에서 2021년 410만 상자(9ℓ)까지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스파클링 와인은 이탈리아 와인
이수한 기자
2018.02.09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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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2월6일 오후4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주한라트비아 대사관이 공동 주최한『동화의 숲 속으로』전시회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이번『동화의 숲 속으로』는 2월6일부터 4월25일까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전시 된다. 『동화의 숲 속으로』는 라트비아의 동화작가 마가리타 스타레스테(Margarita Staraste, 1914~2014, 동화작가이자 삽화가, 100여편의 동화를 저술 했고 1999년에 3성 훈장을 수여받는 등 라트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 중의 한사람)의 그림책 49점, 애니메이션, 인형 등을 진열하고 ‘손으로 돌려보는 책’등의 장치로 책을 보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과 김동호 작가의
이수한 기자
2018.02.0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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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람의 첫 창극 연출 신(新)창극시리즈1 ‘소녀가’ | 2018.2.28-3.4,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국립창극단의 ‘신(新)창극시리즈’는 동시대 예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창극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국립창극단은 이 시리즈를 통해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 동시대적 감수성을 기민하게 흡수, 혁신적인 작품을 연달아 발표할 계획이다. 신창극시리즈의 첫 주자인 이자람을 시작으로 연극 연출가 김태형·전인철·박지혜 등 다음 주자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바통을 기다리고 있다. 배우이자 소리꾼, 인디밴드 보컬로도 활동하는 이자람은 창작 판소리극 ‘사천가’ ‘억척가’ 등 우리 전통에 본인만의 감각을 덧입힌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호평 받아 왔다. 2017년 4월
이수한 기자
2018.02.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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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김성녀)이 2018년 2월, 또 한 번 변화에 시동을 건다. 동시대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예술가들과 새로운 스타일의 창극을 제작하는 ‘신(新)창극시리즈’를 시작하며, 첫 번째 작품인 ‘소녀가’를 2월 28일(금)부터 3월 4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초연한다. 국립창극단은 2012년 김성녀 예술감독 부임 이래, 대형 창극의 감동을 전한 ‘적벽가’ ‘산불’, 창극의 대중화를 이끈 ‘변강쇠 점 찍고 옹녀’ ‘흥보씨’, 창극의 세계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둔 ‘트로이의 여인들’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면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신창극시리즈는 더 다채롭고 자유로운 스타일의 창극을 기다리는 관객에 대한 국립창극단의 화답이다
이수한 기자
2018.02.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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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는 댄싱카니발을 특별하게 2월에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추운 겨울, 원주시를 춤의 열기로 따뜻하게 녹여줄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이 국내 최정상 퍼레이드 축제라는 기대감 속에 이달 10일(토) 개막식을 앞두고 있다. 이 날 한국무용, 발레, 탱고 등 총 8가지 장르가 혼합된 ‘월드 댄스 스테이지(world dance stage)’와 정동극장의 특별공연으로 개막을 알린 후 9일간 치악체육관, 야외돔공연장, 치악예술관에서 성대하게 개최 될 예정이다. ■ 춤으로 문화올림픽 실현하다!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문화 △세계 △소통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진행된다. 문화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세계를 춤으로 묶어
이수한 기자
2018.02.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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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2월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이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글학회, 세종대왕나신곳성역화국민위원회, 한글사용평가위원회, 정음문화연구원,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등 관련 단체들이 모여 다양한 문화행사 및 학술대회를 하기 위한 '2018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문화제' 취지문을 발표했다. 송샛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형오 명예대회장(전 국회의장)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잘 이끌 지도자라면 반드시 세종대왕께서 몸소 실천하셨던 경청의 자세와 포용의 리더십을 갖춰야 할것입니다, 뜻깊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이 되는 2018년을 맞아 세종의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이 거듭 태어나고 발전하
이수한 기자
2018.02.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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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정란 원장(라메르 뷰티)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8 도쿄 이케부쿠로 페스티벌 어워즈' 에서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정란 원장(라메르 뷰티)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일본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 '2018 도쿄 이케부쿠로 페스티벌 어워즈'는 매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축제이며 올해 첫 페스티벌 어워즈를 개최했고 일본, 유럽, 프랑스 등 예술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국내에서는 정정란 원장이 국내 최초로 트로피를 안게 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정정란 원장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 미시즈들의 축제의 장인 미시즈 유니버스·미시즈 글로브·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 심사위
이수한 기자
2018.02.0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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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올 겨울, 여느 해와 다름 없이 극장가는 애니메이션들의 선전이 눈길을 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픽사의 ‘코코’는 누적관객수 273만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 중이다. 300만 돌파를 향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코코를 필두로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이 본격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인가 하면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작품들이 2월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다. ■ 겨울=애니메이션의 계절… 남녀노소 관객 사로잡는 스토리의 힘 는 아이들은 물론 중장년층 성인들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예매율 상위권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
이수한 기자
2018.02.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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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투바앤(TUBAn)이 자사 대표 캐릭터인 라바를 활용한 유아 교육 전문 콘텐츠 ‘라바 키즈’의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라바 키즈는 전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캐릭터 ‘라바’와 함께하는 2D 버전의 동요 애니메이션으로 투바앤이 직접 제작했다. 아이들을 위해 더욱 귀엽고 친근하게 만든 라바에 한글, 알파벳, 숫자 놀이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접목시켜 영유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투바앤은 키즈 콘텐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기존 유튜브 채널 외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에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 라바 키즈는 지난 12월에 SK Btv를 비롯해 홈초이스와 웹하드 VOD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월 31일에는 KT
이수한 기자
2018.02.0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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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중국 최고의 영화 '첨밀밀'OST (월량대표아적심)의 주인곡 중국 국민가수 헤라(웬청씐)가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을 예고했다. 중국 국민가수 헤라(웬청씐)는 건강하고 활발한 활동을 위해 '골타 요법'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유명 의사 '유홍석 원장'(본케어한의원)을 만났다. 헤라(웬청씐)는 유홍석 원장이 야심 차게 내놓은 치료법 골타 요법에 대한 소식을 듣고 지인을 통해 서둘러 만남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헤라(웬청씐)는 중국에서 유명가수로 활동하다 영화'첨밀밀'OST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가수이며 수많은 가수들이 그녀의 노래를 리메이크할 정도로 많은 사랑받았다. 십여전 부터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졌던 그녀는 중국에서의 인기를 잠시 내려놓고 한국으로 들어와 활동을 넓혀
이수한 기자
2018.02.0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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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지난해 10월 ‘극단 거창'이 창단되었다. 지난해 25일~26일 양일간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창단 공연한 연극 ‘타이거(Tiger)'의 마틸다 역의 주인공 이민숙(사진) 씨를 만났다. 창단공연으로 무대에 올린 '타이거(TIGER)'라는 작품은 머레이 쉬스갈의 작품으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출연하는 2인극으로 연출은 주요철 전문연극인이 맡았다. '극단 거창‘은 전 현직 연극전문가와 지역민들이 직접 연출과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창단공연을 계기로 거창연극에 새로운 미래와 청사진을 제시할 전문 민간연극단의 탄생이라고 지역에 많은 군민들은 거창연극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거창군민들은 전문 배우는 아니지만 관객이
윤은효 기자
2018.02.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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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은섭 기자 = '미궁'으로 잘 알려진 가야금 명인 황병기 교수가 오늘(31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2세. 이화여대 명예교수로 재직해온 故 황병기 명인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을 맡기도 했다. 1936년 서울에서 출생해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대학 2학년 시절 전국 국악 콩쿠르에서 1등을 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고인이 된 황병기 교수는 1974년부터 이화여대 음대 한국음악과 교수로 활동했다. 1985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 하버드대에서 객원교수로 지냈으며 1986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가야금 독주회를 열기도 했다. 200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을
김은섭 기자
2018.01.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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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전국민 독도 땅 밟기 이강학 서산시위원장 취임식 및 해산 최수식화백 "신작품발표회"가 2018년1월15일 월요일 오후1시부터5시까지 서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약4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서산시[瑞山市, Seosan-si]는 충청남도의 서북부에 위치한 시이다. 동남쪽에는 덕산 도립공원이 있고, 동쪽은 예산군ㆍ당진군과 접한다. 태안반도의 중심부인 서산은 해발고도 50m 이하의 구릉지가 분포하는 지형을 이룬다. 군내에서 제일 큰 하천은 운산면을 흐르는 용장천(龍障川)이다. 2001년 서해안고속도로의 완전개통으로 인해 서울로 가는데 4시간이 걸리던 거리가 1시간대로 좁혀졌으며, 때맞춰 열린 2002년 안면도 국제곷박람회??nbsp;인해 태안이 관광지로서 각
이수한 기자
2018.01.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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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롯데문화재단이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7층에 미술관 '롯데뮤지엄'을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7층 전체를 사용하는 롯데뮤지엄은 1,320㎡(약 400평) 규모로 건축가 조병수가 설계했으며, 대표적인 초고층 미술관인 모리미술관과 협업해 기존 3미터였던 층간 높이를 5미터까지 올려 시공하는것이 특징이다. 롯데뮤지엄은 연 3회 대형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전개해 관람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열린 미술관’을 역할을 수행하며, LMoA(엘모아) 아카데미를 개설해 전시 콘텐츠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롯데뮤지엄 개관으로 서울 잠실 지역은 세계적 수준의 현대 미술 전시장(롯데뮤지엄), 클래
김미라 기자
2018.01.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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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기생을 바로 알리고 전통문화 유산을 계승한 문화예술인으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다큐멘터리 영화 '기생 ' (감독: 홍태선, 임혁)이 지난 18일 오후8시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VIP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VIP 시사회에서는 영화 '옥자'의 주연배우 안서현과 배우 김광규 그리고 한복디자이너 박술녀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영화 '기생'은 1920~1950년대 활동했던 기생들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당대의 기생들이 대중문화의 한 축을 담당했던 예인(藝人)으로서의 당당한 삶을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술자리에서 술을 따르고 몸을 파는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에서 남들 앞에 당당히 나서지 못하고 왜곡된 시선과 무관심으로 소
김미라 기자
2018.01.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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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내 최대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은 인기 애니메이션 몬카트의 신규 캐릭터 등장에 맞춰 신제품 몬카트 변신 로봇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캐릭터 완구는 ‘랜슬롯 비트로이드’, ‘단테 비트로이드’, ‘단테 메가로이드’ 총 3종으로, 지난 달 EBS에서 첫 방송된 19화 편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배틀로 눈길을 끈 기사 유령 몬스터 ‘랜슬롯’과 악마 고스트라이더 ‘단테’를 자동 변신 로봇 완구로 만날 수 있다. 요괴마을 고스티아 타운에서 새롭게 등장한 ‘랜슬롯’과 ‘단테’는 각각 신사적인 중세시대 기사와 짓궂으면서 난폭한 악마의 모습으로 대조를 이뤄,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공격 기술을 선보이면서 에피소드에 박진감과 재
이수한 기자
2018.01.1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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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드라마센터 무대에 오르는 시즌 프로그램 8편과 공모 프로그램을 17일(수) 공개했다. 올해도 변함없이 한국사회를 둘러싼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현상을 담은 동시대성 작품들을 공개한다. 지난해 주요 연극상을 휩쓴 작가와 연출이 손을 잡은 ‘처의 감각(작 고연옥/연출 김정, 4월 5일~15일)’이 2018년 시즌 프로그램의 막을 올린다. 지난 2016년 각색 버전인 ‘곰의 아내(작 고연옥/각색 · 연출 고선웅)’로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올랐던 원작 ‘처의 감각’은 극작가와 작품에 대한 존중으로 지난해 에서 낭독공연으로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서는 주목받는 젊은 연출가의 새로운 해석이 기대된다.
이수한 기자
2018.01.19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