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함양군은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해운대구 구남로 일원에서 열린 “자매결연지·우호협력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농가 및 농식품생산업체 7개소가 참가하여 2,5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해운대구청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우호교류 시군인 함양, 하동, 고성, 밀양, 해남에서 30여개 농가가 참가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였으며, 함양군에서는 지리산 청정골 지역에서 생산되는 꿀, 부각, 산양삼데일리, 양파, 밤, 표고버섯 등을 선보였다.또한, 행사 첫날에는 재부함
윤은효 기자
2022.10.26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