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이광수 기자=광양시는 겨울방학 동안 광양아이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광양아이 키움밥상’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광양아이 키움밥상’은 불가피하게 집에 혼자 있는 사각지대 아동 250여 명을 위한 긴급돌봄으로, 광양아이키움센터를 개방해 키움밥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급식을 지원하는 광양아이키움센터는 광양읍 5개소(청소년문화의집, 송보7차, 덕례수시아, 덕진광양의봄, 창덕1차), 중마동 4개소(농협문화센터, 성호2-1차, 송보5차, 송보6차), 광영동 1개소(브라운스톤가야)이다.이중 중
이광수 기자
2021.01.26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