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이 개관 이후 2번째 특별전 ‘예술과 산업’을 개최한다. 내년 1월 29일까지 제1·2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총 10개국, 15명(팀)의 작가가 참여하는 국제 전시로 마련됐다. 한국 작가 6인과 중국, 러시아, 네덜란드, 프랑스, 캐나다, 싱가포르, 영국, 독일, 일본 작가들이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예술과 산업’이라는 제목에서 나타나듯, 예술가와 다양한 산업 주체들과의 협업 결과 중 미학적 성취가 뛰어난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과거에는 자본, 노동력, 기술이 경제성장의 동력이었다면
이수한 기자
2022.10.17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