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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양천구는 2018년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양천구 구현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금년에도 우기를 대비해 구는 지난달까지 두달 동안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하천제방 및 빗물펌프장 등 수방시설물과 풍수해 취약시설인 대형공사장, 지하시설 등을 점검했다. 하수관로, 옹벽·급경사지 등도 살펴보고 적출사항에 대해 보완·개선을 완료해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빗물받이 준설, 침수방지 시설 점검도 현재 진행 중이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양수기에 대해서도 점검 및 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구청 공무원들이 직접 침수취약가구를 방문·점검하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돌봄서비스는
김미라 기자
2018.05.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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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오는 8월 ‘2018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V-Korea in 영등포구 대회’ 개최를 앞두고 자원봉사 활동 사례 발표자와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V-Korea in 영등포구 대회’ 는 2016~2018 한국자원봉사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활동 감동 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원봉사 우수사례 경연대회다.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영등포구 지역사회 변화와 감동이 있는 자원봉사 활동 이야기’다. 발표자가 5분 동안 장당 15초씩 총 20장의 슬라이드를 활용해 주제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5월 15일까지 발표자를 모집하며 개인, 봉사단체, 청소년 등
김미라 기자
2018.05.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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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는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주민센터 내 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최근 개방화장실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성 대상 성범죄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주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비상벨은 영등포구의 18개 동주민센터 여성화장실에 총 109개가 설치된다. 화장실 각 칸마다 설치되는 비상벨은 화장실 안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 시 벨을 누르면 즉시 화장실 입구의 싸이렌 경광등이 울리면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각 화장실 입구에는 여성안심 화장실과 비상벨 설치를 표시하는 안내표지판을 부착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시행된 휴지통 없는 화장실 운영에
김미라 기자
2018.05.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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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양천구는 양천공원 내 대형 야외무대와 놀이터를 연계하는 ‘쿵쾅쿵쾅 꿈마루 놀이터’ 조성을 완료했다. 어린이날에 맞춰 오는 4일 개장한다. 양천공원 야외무대는 조성한지 24년이 지나 낡고 노후한 시설이다. 공원경관을 훼손하고 주민들의 불편민원으로 시설개선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이에 구는 야외무대에 철판보강 및 프레임정비 등 구조안전진단을 거쳐 ‘놀이터’라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야외무대는 기존 철제 프레임과 연계해 스페이스 쉽(space ship)을 만들었다. 무한한 우주의 세계로 나가는 것을 상징한다. 스페이스 쉽과 무대의 경사면을 활용해 미끄럼틀을 만들었다. 또한 모래놀이터를 조성해 물놀이시설, 바구니그네, 회전놀이시설 등 다채로운 놀이시설도 설치했다
김미라 기자
2018.05.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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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지난 2일 한장의 영수증과 함께 피자 프랜차이즈 '7번가 피자'에 대한 글이 SNS에 올라왔다. 글쓴이는 “(아버지께서) 여느 때처럼 어머니랑 같이 드시려고 피자를 사오시고 영수증을 받아오셨는데 집에 와서 영수증을 보니 어처구니 없는 문구가 적혀있는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달주소란에 '말귀 못 알아x먹는 할배 진상'이라 적힌 영수증을 게재했다. 이에 ‘7번가 피자’ 측은 2일 공식 사과했다. 7번가 피자는 “7번가 피자 지역 가맹점 중 배달전표에 고객에 관한 내용을 기입한 매장의 경우, 점주가 병환으로 입원해 매장관리가 다소 소홀해졌을 때, 일시적으로 근무했던 파트타이머의 실수고,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고 설명하며 “해당 지점 점주가 오늘 고객께 연락하고
김미라 기자
2018.05.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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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요즘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대사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생활 습관병으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인자인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것이다. 특히 복부비만은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요소다. 이에 양천구는 5월 4일부터 관내 비만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단조절 및 운동을 통한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비만관리 프로그램 ‘빼볼레’는 8주동안 간호사, 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1주차에는 대사증후군 및 체성분검사를 하는 등 사전건강상태를 체크하고, 2주차에는 생활습관 개선방향 안내와 대사증후군과 만성질환 예방·관리
김미라 기자
2018.04.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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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장애인을 위한 각종 복지정책과 지원혜택을 한 권에 담은 ‘2018 장애인복지시책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는 장애유형(15종)이 많고 지원기준도 매년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관련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구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장애인복지에 관련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한 권으로 정리한 안내 책을 제작하게 됐다. 책자 속에는 △장애인등록 안내 △장애수당, 의료비·보육료 등 생활안정지원 △발달재활서비스, 언어발달지원 등 자립생활지원 △장애인자동차표지 발급 등 자동차 관련시책 및 세금감면 △통신, 전기, 도시가스, 교통 등 각종 요금할인 및 감면 △장애인 관련 보건 및 관련기관 등의 내용을 담아 알기 쉽게 정리
김미라 기자
2018.04.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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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양천구는 오는 5월10일부터 28일까지 청년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공항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취업에 기여할 수 있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들에게 자격증 취득 및 취업에 필요한 직업교육을 실시해 직업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함이다. ‘공항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특수경비원 신임교육, 보안검색요원 초기 교육 등 법정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수료생 70%이상 취업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전문교육기관인 한국항공보안교육원에서 교육을 맡아 진행하고, 구인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양천구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만34세 이하 청년이면 신청가능하며, 이중 면접을 거쳐 20명을 선정한다.
김미라 기자
2018.04.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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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서울지방경찰청에서 최근 3년간 집계한 자전거 교통사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사망자 10명 중 6명이 65세 이상 노년층으로 나타나고 있다. 영등포구는 해마다 증가하는 노년층 자전거 교통 사고율 감소를 위해 5월부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버 자전거 안전교육’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5월 17일 대림1동분회경로당을 시범운영으로 시작해 11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 및 노인종합복지관 2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한자전거연맹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전문강사 총 5명이 매월 2~3회 영등포 지역 내 경로당 및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주된 내용
김미라 기자
2018.04.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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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7년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7년 1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옥외광고업무 전 분야에 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관에 주는 상이다. 영등포구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 대책을 수립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옥외광고물 정비 및 단속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그동안 구는 △수거보상제 △광고물 365감시반 △불법광고물 흔적지우기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광고물 정비·단속에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평
김미라 기자
2018.04.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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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양천구는 소비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7월까지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에 한 번씩 실시한다. 거래 또는 증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보유중인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 ▲이동식 축중기, ▲유류거래용 눈새김 탱크 등이다. 단, 기업체 등에서 거래용·증명용이 아닌 실험실용, 학술용, 군사용 등의 계량기와 검정 또는 검사를 받은 지 2년이 경과되지 않은 계량기 등은 제외된다. 구는 24일부터 5월18일까지 계량기 기물조사요원이 직접 정육점, 양곡상, 과일가게, 음식점 등을 방문해 대상기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6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일정별
김미라 기자
2018.04.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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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양천구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구민건강을 보호하고, 노후주택 슬레이트 처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2018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슬레이트는 석면이 함유되어 있어 지정폐기물로 관리되고 있다. 석면, 비산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철거될 수 있도록 석면해체·제거업자를 통해서만 철거해야 한다. 구는 주택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처리 및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한다. 가구당 최대 470만원까지 지원하며, 초과되는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최대 500만원까지 우선 교체·지원해 준다. 철거비 잔액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대상자를 추가 선정하거나, 지원단가를 초과하는 주택의
김미라 기자
2018.04.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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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는 지역 내 초등학교에 ‘가방안전덮개’ 구매를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약 1천 5백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방안전덮개는 책가방 위에 덮어씌우는 형태로 식별 효과가 뛰어난 형광 원단에 스쿨존 제한속도 30km를 의미하는 숫자 ‘30’이 크게 표시되어 있다.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걸어 다니는 교통안전 표지판’ 역할을 하며 운전자에게 안전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있다. 특히, 방수 재질로 제작되어 비오는 날 가방을 보호하는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빗속 시야방해 등으로 인한 스쿨존 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가방안전덮개를 지원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
김미라 기자
2018.04.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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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양천구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구에서 운영하는 생활안전체험교육관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관내 어르신사랑방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구민 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4일부터 26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각 권역별로 어르신사랑방을 방문해 ▲낙상사고 방지요령 ▲야외활동 시 안전수치 ▲화재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하여 어르신 연령층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김수영 구청장은 “안전교육 사각지대, 특히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세분화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김미라 기자
2018.04.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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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보건소가 오는 26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175명을 대상으로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에는 현재 실버보안관 포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4명과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어머니들로 구성된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71명이 구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위생 감시원들의 식품위생 활동에 필요한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감시원으로서의 소양을 두루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오후 1시 30분부터 총 4시간 동안 진행된다. 먼저 ㈜푸드원텍의 전경민 강사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 및 안전한 먹거리 보관법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김미라 기자
2018.04.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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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양천구는 지난 21일 오목공원에서 버려진 껌에 그림을 그리는 ‘e-꽃길만 걸으세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껌 페인팅은 길에 버려진 껌 위에 그림을 그려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활동을 말한다. 환경예술활동으로 껌이 바닥에 많이 버려진 것을 구민들에게 인식시켜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구는 지역사회 환경에 대한 공중 인식개선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양천사랑복지재단, 무중력지대 양천, 청년자원봉사자, 관내 미술학원 강사의 재능나눔활동으로 함께 진행됐다. 껌 페인팅 작업 후 다음달 19일에는 청소년, 가족단위 봉사자들과 함께 길거리에 껌을 떼고 인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김미라 기자
2018.04.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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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은 지자체가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통합하여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게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생애주기별 건강수준에 따른 단계별 관리 프로그램 운영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건강격차를 해소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만성병 없는 행복도시 주민 건강백세 영등포’ 를 비전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주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인구적 특성, 건강행태 등 다양한 통계를 활용한 지역 현황 분석 및 주민 요구
김미라 기자
2018.04.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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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19일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진행 중인 구청 결산검사장에 방문해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했다. 구의회는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권영식 의원(신길4․5․7동), 민간위원으로 이장식 세무사, 성영록 세무사를 선임하고 지난 3월 7일 위촉장을 수여한 바 있다. 결산검사위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의장 추천으로 선임하고, 지난 제206회 임시회에서 의결했다. 선임된 위원들은 3월 30일부터 4월 28일까지 결산검사를 통해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이 구의회에서 승인한 대로 규정과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규명하고 재정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이용주 의장은 이날 결산검사
김미라 기자
2018.04.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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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양천구는 신월동과 신정동 저지대 일대의 상습 침수예방과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를 위해 2018년도 배수분구 하수관로 종합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배수분구 하수관로 종합정비 사업은 서울시 예산 1,137억원을 투자해 관내 하수관로 67.3km에 대해 배수 용량 확대와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하는 것이다. 구는 2015년부터 234억원을 투자해 작년까지 15.2km를 정비했다. 올해는 서울시 예산 140억원을 확보한 후 공사설계 등 사전절차를 완료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11월까지 9.2km의 하수관을 정비할 계획이며, 전체 공사는 2021년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구는 사업이 완료되면 신월동 및 신정동 일대 저지대 지역의 침수 예방과 도로
김미라 기자
2018.04.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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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대림동 중국동포타운만의 특색을 살린 문화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중국동포와의 소통·화합을 위한 ‘대림동 한중문화축제’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중국동포의 제2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대림동의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내·외국인 주민 간 문화교류를 통해 사회 통합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공모 분야는 대림동 중국동포의 인적·문화적 특성을 활용한 축제로 △문화예술 공연 △사진전·미술전 등 전시기획 △중국문화 체험부스 운영 △중국동포 문화인재 발굴을 위한 경연대회 등 지역 주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사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축제 기획부터 연출까지 한중 합작으로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중국동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문
김미라 기자
2018.04.20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