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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문래동 일대 학교, 요양 시설 등에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스마트 IoT 에어샤워’ 3개소를 설치하며, 선제적인 미세먼지 저감 행정에 나섰다.문래근린공원 주변 1㎦ 일대는 지난 1월 미세먼지 집중 관리구역으로 지정, 문래동 철공소 등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해소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구는 문래동 소재 공공시설에 ‘스마트 IoT 에어샤워’를 설치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스마트 에어샤워’는 공항 보안 검색대와 비슷한 모습으로, 건물 출입구에
김미라 기자
2020.06.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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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주택 시설 개선에 3억7천만 원을 투입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구는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을 통해 아파트 시설물 개?보수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 생활 편의를 도모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우선 구는 20세대 이상 거주하는 공동주택 186개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2월 사업 신청을 받았다.4월에는 현장을 방문해 필요성 및 시급성을 직접 살폈으며,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업의 적합성 △비용의 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42
김미라 기자
2020.06.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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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긴급재난지원금 100% 지급을 목표로 자체 추진단을 구성하고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구는 현재까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가구의 93.4%가 수령을 완료했다(`20.5.28. 기준). 지원 대상은 모두 17만 5813가구로, 그중 16만 4140가구에 996억 4천여만 원을 지급 완료한 것이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을 수령하는 취약계층 1만 4180세대(8.6%)에는 현금 지급을 완료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경우
김미라 기자
2020.05.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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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대해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운영하며, 구민의 권리 보장을 위한 선제적 지원에 나섰다.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원/㎡) 가격으로, 각종 국세 및 지방세를 책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구는 지역 내 3만 867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2020년 1월 1일 기준)를 5월 29일 결정·공시했으며, 이는 구 홈페이지(www.ydp.go.kr) 및 부동산정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결정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또는 이
김미라 기자
2020.05.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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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SA)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매니페스토실천본부 소속 평가단이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자료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실적에 대한 엄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공약이행완료 △2019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대 지표를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평가결과는 65점 이상의 최고 등급인 SA부터 A, B, C, D등급으로 분류해 발표됐으며, 영등포구는 지난해에 이
김미라 기자
2020.05.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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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청년들의 금융권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자산운용업 운용지원인력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자산운용업 운용지원 업무는 자산운용 관련 제반 업무로서 구체적으로는 △리스크 관리 △컴플라이언스 △운용사의 매매체결 등에 대한 확인 및 회계 처리 △결제 및 자금이체 등을 수행하는 업무다.구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금융투자협회와 손잡고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교육 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20일
김미라 기자
2020.05.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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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해 일반주택에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20대를 시범 설치해 운영한 결과,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 전 지역에 RFID 종량기를 확대 설치한다. 이전까지 일반주택 거주 구민들의 경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해야 했다.구민들은 음식물쓰레기가 봉투에 가득 찰 때까지 집에 보관해야 하는 데 따른 악취 등 관리 문제를 비롯해, 정해진 시간에만 쓰레기를 배출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 왔다. 이에 구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스마트 음식물쓰레기 처리·수거제 운영’을 내걸고
김미라 기자
2020.05.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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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 영등포구가 대림중앙시장 등 화재 취약지역에 매설식 소화전과 보이는 소화기를 모두 102개 설치하며 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화재 발생 후 5분 이내의 신속한 대처가 큰 불길로 확산을 막는 골든타임인 만큼, 구는 화재 진압 장비를 지역 내 곳곳에 비치하며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다. 우선 구는 대림중앙시장에 매설식 소화전을 2곳에 설치, 상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시장을 방문하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땅 밑에 묻혀 있는 매설식 소화전은 화재 시 바닥 뚜껑을 열고 호스를 꺼내 불길을 진화할 수 있
김미라 기자
2020.05.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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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책의 일환으로, 구청 전 직원들과 함께 매주 전통시장 및 소규모 식당 방문 및 이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코로나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 차원에서 정부는 외출 및 모임 자제를 권고하고 있으며,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국민들도 자체적으로 ‘집콕’에 동참하고 있다.이에 따라 지역 내 소규모 상권에 유동인구가 급격히 감소해, 소상공인의 경제 기반이 몰락할 위기에 빠졌다. 향후 코로나1
김미라 기자
2020.05.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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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 영등포구가 20일 고3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되는 유치원 및 초·중·고 등교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예방키트’를 긴급 지원한다. 이번 ‘코로나19 예방키트’ 지원 대상은 관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 2만5311명이다.구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1인당 마스크 5매씩으로 구성된 예방키트를 학교를 통해 배부함으로써 총 12만6555매의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및 고등학생에게 지급되는 예방키트 구성은 면마스크 1매, 덴탈마스크 3매, KF마스크 1매로 돼 있으며, 중학생에게는
김미라 기자
2020.05.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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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쓰레기 없는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 21일까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구는 8월 중순까지 18개 동 전체를 주 3회 정기 순찰하며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한다.청소과 및 동주민센터 직원, 무단투기 단속원, 봉사단체 등 50여 명이 조를 나눠 야간 시간대 집중 순찰한다.구는 무단투기 취약 지역을 동별로 10곳씩 선정해 특별 관리하고, 민원 다발 지역도 상시 순찰한다.쓰레기 배출 장소인 클린하우스, 재활용정거장, 의류수거함 주변도 집중 순찰 지역에 포함된
김미라 기자
2020.05.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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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지방세 미환급금 7억9천 4백만 원을 구민의 품에 돌려주고자, 31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을 집중 정리 기간으로 운영한다.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면 자동 소멸하는 만큼, 구는 구민들의 권리를 찾아주는 지원책을 마련한 것이다.구 지방세 미환급금은 3081건(`20.4.20. 기준)으로 모두 7억 9천4백여만 원에 달하며, 실제로 5만 원 이하 미환급액은 2657건(86.2%)을 차지한다.구는 미환급자의 성명, 주소지 등 정보를 현행화했으며, 대상자들에게 지난 11일부터 환급
김미라 기자
2020.05.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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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 지역 내 유흥업소 및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지난 6일부터 ▲일반음식점 ▲단란주점▲휴게(카페)음식점을 비롯한 유흥업소 식품위생업소 862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직원 및 소비자식품감시원 등 68명이 5개 조로 나눠 수시 점검 및 야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황 종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주요 점검내용은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이행여부다.사전에 점검 대상 업소들에 방역지침을 공문 및 문자로 안내하고,
김미라 기자
2020.05.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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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2021년까지 신길지하차도 상부 교차로를 정비하고 도로 경사도를 낮추는 등, 사업비 36억을 투입해 도로구조 및 교통 체계를 개선하며 주민 안전을 챙긴다.신길지하차도 상부는 평면 교차로 및 회전 교차로가 서로 맞닿아 있어, 차량 통행 시 동선이 겹치며 사고 위험성이 높았다. 또한 신길 지하차도 끝부분은 경사가 가팔라 운전자가 전방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웠다.이에 구는 오는 9월까지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까지 공사를 완료해 구민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김미라 기자
2020.05.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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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70곳에 설치하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분리수거대를 21곳에 조성하는 등, 탄탄한 청소행정으로 구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담배 판매량의 3분의 2가 거리에 버려지고 있으며, 이는 빗물받이를 막을 뿐 아니라 하천과 바다로 흘러들어 해양 쓰레기의 주범이 되고 있다.실제로 국제해양환경단체인 해양보존센터에서는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 해변에서 수거한 해양쓰레기의 3분의 1이 담배꽁초라고 밝히기도 했다.이에 구는기초행정에
김미라 기자
2020.05.08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