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창원시 진해 여좌지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지난 4일 착공식과 함께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여좌지구 국민체육센터는 옛 육군대학부지 내인 진해구 여좌동 13번지 일원에 사업비 367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324㎡ 규모로, 2025년 1월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센터에는 수영장, 영유아풀, 다목적체육관, 스쿼시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풋살장 등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생활스포츠 시설과 함께 실내놀이터, 북카페 등 가족 친화적인 스포츠 여가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
김성삼 기자
2023.07.05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