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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단순히 신기만 하는 구두가 아닌 소장가치가 있는 독특한 디자인과 순수예술을 융합시킨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아트구두를 제작하는 ‘줄리엠’ 대표이사 이혜주(28)가 한국 팝 아티스트의 거장 김중식(54)화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첫 작품 디자인을 발표하였다. 이화여대 통계학과를 졸업한 이대표는 “여성구두에서 실용성을 위한 아름다움이나 편리함은 잠시 내려놓고, 팝아트 작업의 소재인 캔버스로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예술작품, 즉 처음 도전하는 아트슈즈 라인업들은 예술의 본질과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은 아트 작품으로 평가받고 싶다”며 첫 작품으로 어떤 작가와 무슨 작업을 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팝아트의 새로운 시각적 접근법 모색하며, 독창적인 화풍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대표 한국 팝 아티스트인
이수한 기자
2017.10.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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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윤영달, 이하 조직위)가 공동 주최한 2017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10월 15일 한국형 퍼레이드 ‘아리랑난장’과 폐막공연을 끝으로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2013년에 시작하여 5회를 맞은 본 축제는 올해 청명한 날씨 속에 그 어느 해보다도 흥겹게 마무리되었다. 조직위 추산 3일간 1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화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귀한 자리였다. 특별히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문화올림픽 행사로 선정되어 ‘열정의 노래,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개막행사는 서울아리랑상 시상식과 개막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제3회 서울아리랑상은 연극 로 한민족의 수난사를
이수한 기자
2017.10.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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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우리는 광무황제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 이재이 작가가 고종황제에 관한 소설『광무황제』를 시작하며 독자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우리는 역사시간에 고종황제를 무능한 왕, 망국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왕으로 배웠다. 그런 우리에게 이재이 작가는 호소하듯 말한다. “세종대왕이 설혹 광무황제의 자리에 왔더라도 이보다 더 잘 할 수는 없었으리라. 우리는 철저하게 일본이 그려놓은 고종의 상을 배워왔다. 아버지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의 사이에서 어쩌지 못한 무능한 왕, 그것은 사실무근임을 밝혀두고 싶다.” 역사적 고증에 충실하며 소설식으로 구성한 역사이야기이자 다큐멘터리 장편소설인 『광무황제』는 일제의 강점 이전 고종시대의 이야기를 재조명하고자 쓰여졌다. 『광무황제』
이수한 기자
2017.10.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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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제16회 서울억새축제가 오늘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다. 도시의 억새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에도 개장한다. 또한 달빛 음악회, 달빛 영화관, 동화나라, 별이 빛나는 밤, 하늘을 담는 그릇 등 볼거리가 가득하고 월드컵 공원에 살고 있는 야생 동식물 사진 전시회도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 자연물 만들기, 친환경체험, 가을엔 편지쓰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가족, 연인과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억새축제'에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미라 기자
2017.10.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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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2017년 심산아트홀에서 6개의 릴레이 콘서트 중의 두번째 콘서트로 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최경아 소프라노를 초대하여 진행된다. 최경아 소프라노는 오페라 무대에서 다져진 목소리로 샹송을 소개하는 콘서트를 가질것이다. 그녀는 현재 이태리 밀라노 오페라 소사이어티 단원, 크리스찬 필하모니 전속연주자, 국제영상위원회 홍보대사, IPTV 종합채널 CBM Art Fair 대표, CBM채널 진행, 경희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로 활동 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하고, 이탈리아 Milano 베르디 국립음악원 Diplomino, 이탈리아 Accademia 티토 곱비 '가곡과 오페라 최고연주자과정' Diploma, 이탈리아 Pi
이수한 기자
2017.10.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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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남산예술센터는 2017년 시즌 프로그램으로 (공동연출 이주요 김현진, 큐레토리얼 랩 서울 공동제작)을 오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올린다. 남산예술센터 2017년 시즌 프로그램 는 2007년 동명의 전시에서부터 시작한다. 당시 전시를 통해 누군가에게 위탁되었던 작품들이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17년, 남산예술센터 무대의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이 공연에는 배우가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 공연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사물, 즉 작품(오브제)들이다. 갈등을 유발하는 사건도, 서로 주고받는 대사도 없다.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오브제들은 다른 무언가의 힘을 빌려 10년
이수한 기자
2017.10.1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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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금천예술공장은 국내 미디어아트 분야 신진예술가들의 데뷔 무대이자 국제 미디어아트의 현재를 체험할 수 있는 아트×테크놀로지 페스티벌 를 10월 20일(금)부터 11월 5일(일)까지 개최한다. ( 행사 티저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Q6BgRuoLSxc ) 금천예술공장은 지난 8년 동안 미디어아트 창작지원사업 에서 신진예술가의 아이디어를 선발해 창작, 기술, 전시, 기업과 협업,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해왔다. 2014년부터는 미디어아트의 세계적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페스티벌로 확대해 해외작가 초청, 강연, 퍼포먼
이수한 기자
2017.10.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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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립극장 완창판소리 ‘허애선의 심청가’가 10월 21일(토) 하늘극장에서 열린다.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판소리 한 바탕을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하며 그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최초·최장수·최고의 완창 무대다. 1984년 12월 ‘신재효 타계 100주기 기념’으로 처음 시도됐고, 1985년 3월 정례화 된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33년간 총 279회 공연됐다. 박동진·성창순·박송희·성우향·남해성·송순섭·안숙선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명창들이 이 무대에 서왔다. 10월 무대의 주인공은 국립창극단 단원 허애선 명창이다. 지난 2009년 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올해 7월 열린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창부 대통령상(대상)을 거머쥔 그는 민요와 판소리 두
이수한 기자
2017.10.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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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주최한 (예술감독 김종석)은 추석연휴 마지막 일요일이었던 지난 8일(일) 1천여 명이 참여한 시민퍼레이드,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이뤄진 폐막 공연을 끝으로 나흘간의 축제를 마쳤다. 은 광장의 의미와 시의성을 담은 ‘유쾌한 위로’를 주제로 지난 5일(목)부터 8일(일)까지 국내외 총 8개국 48작품을 초청하여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마지막 날 42만 명이 다녀간 것을 포함해 나흘간 총 132만 명의 시민들이 서울광장, 청계천로 등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긴 명절 연휴 기간, 도심 속에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를 찾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이수한 기자
2017.10.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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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10월 9일 571돌 한글날을 맞아 제3회 한글세계화대회가 ‘한민족의 자랑! 세계의 희망! 한글!’ 이라는 주제 표어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식전 행사로 한글사랑나라사랑운동 캠페인과 1,000명으로 구성된 태어로즈영웅단의 태권도시범공연, 고은정 성우의 축시, 한글사랑나라사랑 국민한마당, 축하음악무대가 열려 2,000여명의 참석자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수한 기자
2017.10.0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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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연변대 객좌교수)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제571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 서울광장 특설무대(잔디광장)에서 열린 제3회 한글세계대회에서 한글 세계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글세계화 개인상’ 수상과 함께 ‘한글명예대사’로 위촉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한글세계대회는 (사)한글사랑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이사장/공동대회장 함은혜, 조직위원장 김경호)가 주최하고, 제3회 한글세계대회조직위원회(상임대회장/배재대 前총장 박강수, 공동대회장/웨신대 총장 정인찬)가 주관했으며, 서울시, 한글학회 등이 후원했다. 함은혜 공동대회장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님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창조정신을 바탕으로 23년에 걸쳐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하여 약 200만
이수한 기자
2017.10.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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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10월7일 오후 서울광장 상공에서 프로젝트 날다. 배우들이 공식초청작 ‘스파이더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서커스창작지원 선정작인 이 공연은 8일 오후 6시 다시 공연된다.
이수한 기자
2017.10.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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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10월 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공식초청작 '스매시' 공연에서 영국 간디니 저글링 배우들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스매시'는 8일 오후 2시, 4시 30분 서울광장에서 다시 공연되며,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8일(일) 막을 내린다.
이수한 기자
2017.10.0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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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축제 마지막 날인 8일(일)예술감독 김종석)의 대미를 폐막 프로그램 ‘끝.장.대.로’로 장식한다. 지난 5일(목) 개막한 이번 축제는 3일차에 총 30만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을 포함, 3일 동안 총 90만 명의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추석 연휴 마지막 토요일이었던 어제(7일)는 시민예술공작단으로 선정된 시민예술가들이 전문예술가와 함께 시립미술관 곳곳을 누비며 ‘도시의 흔적들(Cooperatzia)’을 공연해 시민참여 축제로써 의미를 더했으며, 연극인 이기봉 등이 참여한 ‘소리 탐사대(Ear Trumpet)’는 한국과 영국 예술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 받았다. 축제 폐
이수한 기자
2017.10.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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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10월6일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공식초청작 '기둥' 공연에서 스페인 배우 호안 까딸라(Joan Catala)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공연은 기둥과 밧줄만으로 둥글게 자리잡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기둥'은 7일 오후 7시, 8일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다시 공연되며,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는 오는 8일(일)까지 서울광장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이어진다.
이수한 기자
2017.10.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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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 10월 6일 오후 6시 청계천변에서 열린 공식초청작 '비상' 공연에서 프랑스의 컴퍼니 아도크와 공연에 동참한 국내 배우 9명이 이동형 거리극 연기를 펼치고 있다. '비상'은 7일 오후 2시와 6시 청계천로에서 다시 공연되며,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는 오는 8일(일)까지 서울광장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이어진다.
이수한 기자
2017.10.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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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추석 연휴 막바지인 어제(6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광장, 청계천 등 도심은 모처럼의 긴 연휴에 거리예술 공연을 즐기기 위해 축제 현장을 찾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주최하는 (예술감독 김종석)은 35만 관람객이 찾은 개막일에 이어 축제 2일차인 어제도 약 25만 명이 다녀가며 그 열기를 이어갔다. 스페인·아르헨티나의 공중 퍼포먼스와 영국의 록밴드 음악으로 구성된 공식 개막작 ‘무아레(Muaré Experience)’는 개막일(5일) 이승환 밴드의 협연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데 이어 어제 다시 한 번 서울광장 무대에 올라 전날의 열기를 재현했다. 어제의 라인업은 올해 축제의 주제인 ‘유쾌한 위로’에 맞게 가장, 청
이수한 기자
2017.10.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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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주최하는 (예술감독 김종석)이 10월 5일 공식 개막작 ‘무아레(Muaré Experience)’와 함께 성황리에 시작됐다. 오후 1시부터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시립미술관, 문화비축기지 등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 축제의 관람객은 총 35만 명으로 추산됐다. 10월 5일 오후 8시 축제 개막 공연이 열린 서울광장은 영국의 록밴드, 스페인·아르헨티나 공중 공연자와 이승환 밴드가 최초로 선보이는 협연 ‘무아레’를 관람하려는 시민들로 가득 찼다. 이밖에도 축제의 개막을 맞이해 세 여자가 펼치는 공중그네 서커스 작품 ‘공중그네 히어로(Trashpeze)’, 우리 시대 가장의 이야기를 담은 ‘기둥(Pelat)’, 새로운
이수한 기자
2017.10.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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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2017년 10월 02일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이번 추석 황금연휴에 개최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예술감독 김종석) 총 48편의 작품 중 공연을 즐기는 마니아부터 추석에도 바쁜 현대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추천 관람코스를 발표했다. 추석 황금연휴기간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서울 등 수도권에서 긴 연휴를 보내야 하는 사람들도 추천 관람코스를 즐기며 이번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됐다. ▶공연 마니아를 위한 ‘거리예술 완전정복 관람코스 평소 공연장을 자주 찾거나 거리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에겐 이번 축제가 추석 연휴에 받는 종합 패키지 선물이다. 스페인+아르헨티나 연합팀의 공중퍼포먼스와 이승한 밴드가 함께 협연하는 개막작부터
이수한 기자
2017.10.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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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이하 PD협회, 회장 정인석)는 9월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2회 청년예술가, 생활문화동호인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이하 “예술로, 산책로”)을 앞마당 야외공간에서 운영한다.(10월 07일 추석연휴 제외) 는 지난 6월 26일 청와대 앞길이 50년 만에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되면서 연간 65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특히 한국 문화·관광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 필수 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PD협회는, 관광객이 많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국악, 클래식, 뮤지컬, 마임, 다원 예술 등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을
이수한 기자
2017.09.29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