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정읍시는 최근 사료가격 폭등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사료구매자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이번 지원은 총 476억 5900만원 규모로 융자 100%,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한다.신규로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하거나 기존 외상 사료 대금을 상환하는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하다.지원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을 받은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지원 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사슴, 말, 산양(염소), 꿀벌 등이다.시는 지난달
고재홍 기자
2024.04.05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