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대구교통공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접수된 유실물은 3,219건이고, 물품 개수로는 7,842개다. 이 가운데 2,535건·6,670개의 유실물이 반환됐고 건수 기준 유실물 반환율은 79%다. 2022년도 유실물 반환율이 83%인 것에 비해 반환율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주인에게 돌아간 유실물은 지갑이 1,036개(1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전자제품 888개(13%), 현금 798건(12%, 79,588천 원), 가방 249개(4%) 순이었다. 주인을 찾지 못해 경찰서로 인계된 물품은 1,17
하청해 기자
2024.03.05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