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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학기 시범운영 중인 서울형 늘봄학교에 대한 추진 대책을 강화하고, 늘봄학교 운영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내실화한다.【 서울형 늘봄학교 추진 대책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초1학년 학생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2학기 전면시행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서울형 늘봄학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4학년도 1학기 늘봄학교 시행학교 및 교육지원청 추천학교는 총 151개교이며, 서울시교육청은 5월 1일 시행을 목표로 4월 중에 학교별 점검을 실시하여 준비에 만전을
이수한 기자
2024.03.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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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진로진학 지도와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위해 전국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월 2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학력평가는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형태의 모의 평가로 서울, 부산, 인천, 경기 4개 교육청에서 번갈아 주관한다. 이번 3월 학력평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관하여 전국 17개 시도의 1,921개교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 약 125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수한 기자
2024.03.2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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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커리어 재도약을 위해 직업교육훈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고용환경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로 새출발할 수 있도록 경력보유여성에게 IT, 콘텐츠 등 미래 유망직종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 올해 총 73억 원을 투입하며, 166개 과정을 개설해 총 3,234명을 지원한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30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71.7%에 이르지만, 자녀를 둔 기혼여성 10명 중 6명은 경력단절을
이수한 기자
2024.03.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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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이사를 예정하고 있거나 미취학 아동을 둔 가구 등… 현재 위치, 주소지에서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서울맵에 접속하면, 해당 지역에서 배정되는 초등학교명과 위치, 거리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서울 내 공립 초등학교 통학구역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29일부터 지도 포털인 ‘스마트서울맵’에서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아파트에 한해서만 포털사이트에서 배정초등학교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 서비스에서는 주택, 빌라 등 다양한 거주지와 연계된 초등학교 정보들이 모두 공개된다. 서울시가 서비스 중
이수한 기자
2024.03.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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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는 총 3,268대의 방범용 CCTV가 있다.동대문구 곳곳을 비추는 200만 화소의 CCTV들은 구청사 7층에 위치한 ‘CCTV 통합관제센터’ 직원들의 눈이 되어 24시간 구민의 안전을 책임진다.스마트 미래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 구는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방범용 CCTV의 기능을 강화, 지난해 11월부터 ‘AI CCTV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이하 고속 검색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속 검색 시스템’에 찾고자 하는 대상의 사진, 인상착의 등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자
이수한 기자
2024.03.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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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과 동행하고자 하는 새내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서초구는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위축된 봉사활동을 다시 활성화하고, 연약해진 사회의 연대감을 자원봉사를 통해 회복하자는 취지에서 봉사자 모집을 시작했다.자원봉사를 처음 시작하거나, 코로나 시기 때 잠시 봉사활동을 쉰 봉사자, 가진 재능을 이웃과 나누고 싶은 주민, 봉사에 관심이 많은 주민 등 봉사활동을 원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이번 모집을 통해 자원봉사에 관심과 의지가 있으면서도 참여하는 방법을 몰랐거나, ‘봉사’라는 이
김의택 기자
2024.03.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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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지난해 170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고 서울시민이 뽑은 정책 1위에 선정된 ‘서울야외도서관’이 다시 시민들을 찾아온다.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서울광장‧광화문광장은 물론 청계천까지 운영 장소를 확대했다. 도심 곳곳에 ‘책 읽는 서울’이 완성되는 것. 서울시는 4월 18일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일 중 ‘서울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야외도서관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총 3곳에서 운영된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지난해 ‘서울시 10대 뉴스’ 1위 선정 등
이수한 기자
2024.03.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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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는 올 한해 14,000가구에 대한 노후 급수관 교체를 지원하고, 교체가 어려운 가정 5,500가구에 대해서는 급수관 세척(최대 18만원)과 수도꼭지 필터 교체(최대 9만원)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도관 교체 대상은 ’94년 4월 이전 지어진 녹에 취약한 아연도강관을 옥내급수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주택이고, 재개발·재건축 중인 노후 공동주택이나 사회복지시설 등 옥내배관 교체공사가 어려운 주택에 대해서는 세척비나 수도꼭지 필터 비용을 지원한다. 각각의 지원 금액은 교체의 경우 전체 공사비
이수한 기자
2024.03.27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