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놓인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중구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솔루션위원회는 사회복지, 의사, 임상심리, 가족치료, 지역복지, 정신건강, 중독, 경찰, 교육, 채무상담 등 분야별 전문가와 노인, 자활주거, 장애인, 아동보호, 재활보건, 치매 등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위촉기간 2년으로, 위기가정에 관한 전문 자문기구의 역할을 하게 된다.중구는 3일,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첫 번째 솔
정광영 기자
2022.05.03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