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 창원시는 올해보다 2,722억 원(7.94%)이 늘어난 총규모 3조 6,998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 제출했다. 예산안의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2,693억 원(9.06%)이 증가한 3조 2,410억 원, 특별회계는 29억 원(0.63%)이 증가한 4,588억 원이 편성됐다.일반회계 주요 세입으로는 ▲지방세 수입 8,684억 원(504억 원 증가) ▲세외수입 1,418억 원(5억 원 감소) ▲ 국·도비 보조금 1조 3,302억 원(1,866억 원 증가) ▲지방교부세 6,686억 원(979억 원
김성삼 기자
2022.11.23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