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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무단투기 단속 CCTV '클린지킴이'를 아시나요? 몇해 전 거창군에서 시범적으로 설치한 무단투기 단속 CCTV '클린지킴이'. 무단투기 단속 CCTV '클린지킴이'가 제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다. '클린지킴이'가 설치되어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차이가 전혀 없다는 게 문제다. '클린지킴'이 사각지대에 무단으로 투기하는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다는 것이다. 지자체마다 불법 투기하는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담당공무원이나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원을 운영해 지자체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전혀 개선되지 못하는게 실정이다. 악취가 풍기는 불법 투기 쓰레기는 단속원 조차 피하는게 또한 현실이다. 그 일
윤은효 기자
2018.02.1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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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허기도 산청군수의 자유한국당 탈당은 지역 지자체나 주변 지자체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허 군수는 "개인적인 정치의 유·불리를 떠나 더 큰 힘으로 일 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못다 한 일들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모두가 현재 돌아가는 지역에 정당들의 분위기가 아닐까 싶다. 산청지역 군민들은 허 군수의 자유한국당 탈당을 어떻게 생각할까. 탈당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군민들은 이날 어리둥절한 상태에서 진위 파악에 촉각을 곤두 세웠다. 일부 지역 주민들은 군수와 국회의원 간에 반목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허 군수의 자유한국당 탈당이
윤은효 기자
2018.02.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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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박창석 기자 어른을 공경하는 단어만 들어도 어쩐지 좀 시대에 맞지 않는 단어 같고 노인들이 잔소리쯤으로 생각하는 사회가 돼 가고 있다. 어른공경에 있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 정신은 변하지 않고 예나 지금이나 같다고 생각한다. 공경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공”은 다른 사람앞에서 자기를 낮추는 것이고 “경”은 다른 사람의 지혜와 덕을 존경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공경은 다른사람을 높이 받들고 존경하면서 겸손히하는 마음과 자세를 말한다. 어른을 단순히 자기보다 나이가 많거나 사회적 직위나 가문의 항렬이 높은 분으로 한정하는 것은 옳지 않는다고 본다. 어른이란 자기보다 인생경험이 많고 그 분야 전문성을 가진 지혜로운 분을 규정함에 있어 현대적인 해석이라고 본다.
박창석 기자
2018.02.0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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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송호 시민기자 = 치과 과잉진료는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환자는 과잉진료를 의심하고, 치과의사는 일부의 문제고 환자의 오해라 주장한다. 두 평행선은 좀처럼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치과진료는 환자의 영역이 아니라 치과 의사의 고유 영역에 속한다. 그래서 환자는 치과의사를 믿고 치료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을'의 위치가 되기 쉽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치료에 있어서는 '갑'이 되는 치과의사는 의료윤리를 준수하고 환자의 믿음에 신뢰에 반하는 치료를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이런 신뢰가 깨지고 있어 안타깝다. 치과의사 입장에서 억울한 점도 있을 것이나 과잉치료를 경험했다는 환자들에게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환자들은 치과마다 다른 충치 개
송호 시민기자
2018.02.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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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송호 시민기자 = 2018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최저 시급이 7530원으로 인상된다. 노동시장의 큰 변혁이 예상된다. 올해 최저 시급인 6,470원보다 16.4% 오른 급여액이다. 1인 노동자의 월급으로 환산하면(8시간 기준) 157만 3천 770원이 되어 급여 생활자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반면, 본 기자가 취재한 인천 서구 공단의 중소 영세 기업 대표들의 한숨 소리는 무겁게만 느껴졌다. 한 업체의 대표는 "평시 근로자수는 8명 뿐이지만 이번 정부의 근로자 시급인상 공약이행으로 하는 수 없이 근로 연령이 60세 이상인 분들의 희망 조기 퇴직을 유도하고 있다"는 귀뜸을 해 주었다. 시급 7530원의 혜택이 근로자 460만명에게 돌아가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중
송호 시민기자
2018.01.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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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13 지방선거 거창군수에 출마할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 구인모 전 경남도문화관광체육국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최기봉 전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이 출마선언을 준비하고 있다. 안철우 경남도의원도 거창군수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의 싸움으로 지난 선거와는 다르게 치열한 선거판이 될것으로 보인다. 현 양동인 거창군수가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지난해 민주당에 입당함으로써 여권후보들의 치열한 공천싸움도 예상된다. 현 군수가 현직 프리미엄으로 공천장을 다시 거머쥘 지도 최대 관심사다. 행정가냐ㆍ정치가냐 싸움으로 후보들간에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오랜 공직생활에서 나오는 행정경험이냐, 행
윤은효 기자
2018.01.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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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오종기 기자=장흥군 의회는 지난 20일 금년도 마지막 회기인 제23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는 20일부터 오는12월15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본예산을 심의 하게 된다. 이렇듯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본예산 심의가 끝나면, 이제 남는 것은 내년도 정기 인사이며, 정기인사에 대하여 한번쯤 들여 다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이번 12월 정기 인사는 읍. 면장, 그리고 실 과장과 소장 등 다수의 자리 이동으로 인하여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여 지며,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또 승진 부분에 있어서 서기관 1명과 지도관 1명 그리고6급 10여명 외 수산직 승진 대상자의 교육에 대한 것도 살펴 보고자 한다. 그렇다면 누가 서기
오종기 기자
2017.12.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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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오종기 기자=장흥군 지방자치단체장의 꿈을 안고 활동해 온 더불어 민주당의 김현복, 박병동, 사순문, 조재환 등 네사람은 '先黨後私'라는 명분아래 지난 17일 단일화의 합의문을 작성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의 승리를 도모하고 후보 경선에 참여할 사람을 단일화하여 지방선거에 임하며 단일화 시기와 방법은 여론조사를 통해 경선에 나설 사람을 정하고 결정된 후보를 나머지 세 사람은 적극 돕기로 한다. 라는 내용이다. 이 같은 내용의 합의문이 전해지자 다수의 군민은 기대감과 신뢰감이 깨지면서 자질론 까지 거론하며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누가 단일화를 제안하여 이런 합의문을 작성하게 되었는지 모르나 너무도 조잡하여 일고의 가치가 없다"라고 말하며 등을 지고 돌아서는 모습이다.
오종기 기자
2017.10.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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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오종기 기자=지난 5월 30일 “장흥군 상임위원회 이대로 괜찮은가?”기자 수첩에서 “장흥군의회는 의장과 부의장, 3명의 상임위원장 두고 몸단장은 그럴듯하게 했으나 실속 없는 속빈 강정이었으며 자기식구 챙기기에 급급한 졸속행정의 표본이라는 평가했다. 의장 그리고 부의장에 이어 의회운영위원장. 행정복지위원장. 산업경제위원장에게 업무추진비가 지급되어 활발한 의정 활동을 기대했지만 행정사무 감사를 치러본 결과 기대치 이하여서 실망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일각에선 상임위원회로 인하여 의원들의 위상이 격상 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격하되었다. 이에 유명무실한 상임위원회의를 폐지하여야 한다는 공론이 일고 있어 귀추가 주목 된다.”라고 보도 한바 있다. 보도 된 이후 군민의 다수가 7명뿐인 의
오종기 기자
2017.09.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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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4일 본지는 ‘전남도와 장흥군의 절충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기자수첩을 통해 전남도청의 낙하산 인사로 인해 발생한 장흥군청의 하극상 폭행사건을 보도한 바 있다. 해당 기사를 통해 본 기자는 “사건 당사자들에 대한 문책만이 능사가 아니며, 근본적인 원인은 낙하산 인사인 만큼 인사권자인 김성 장흥군수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며 “장흥군의 미온적 인사에 대한 자구책 마련과 수산직 사무관을 군청에서 자체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 군의 절충이 필요하다”고 촉구한 바 있다. 이후 본 기자는 문제 해결을 위한 도와 군의 절충에 주목해왔고, 그러던 중 지난 26일 ‘7월중 주요업무 보고회의’가 장평면사무소에서 열렸다. 업무보고회의에 앞서 사건 당사자인 장흥군청 수산과 김모 과장은 수산과를 찾
오종기 기자
2017.06.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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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윤은효 기자 = 여름철 대표적인 축제인 거창국제연극제가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되었다. ‘아시아의 아비뇽’을 표방하며 대표적인 연극축제로 자리매김한 거창국제연극제가 두 단체의 이중 개최로 쪼개질 운명이다. 거창문화재단(이사장 양동인)에서 주최하는 ‘제1회 2017 거창韓 거창국제연극제(GIFT)‘는 다음 달 28일부터 8월13일까지 거창군 위천 수승대와 거창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시에 거창국제연극제육성진흥회(회장 이종일)도 다음 달 28일부터 8월5일까지 거창 위천면 모동리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 토성극장에서 제29회 거창국제연극제(KIFT)를 연다. 작은 시골도시 거창에서 두 단체의 동시 개최로 지역민과 연극매니아 그리고 거창을 찾을 관광객들에게 큰 혼란을 야
윤은효 기자
2017.06.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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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변화를 시도해온 장흥군의회가 벌써 7대 후반기를 맞았다. 필자는 크고 작은 갈등들을 겪어온 장흥군의회가 그 만큼 단단해지고 합리적으로 변모해왔다 믿어 의심치 않는다. 헌데 최근 상임위원회에 대한 군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 거슬린다. 상임위원회의 존속여부를 두고 찬반론이 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복지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등 위원장의 명패도 많아지고 육십만원의 업무추진비도 지급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기대했지만 행정사무 감사를 치르는 과정을 지켜보니 기대 이하여서 실망이 컷다는 후문이다. 결국 장흥군의회는 의장과 부의장, 3명의 상임위원장을 두고 몸단장은 그럴듯하게 했으나 속빈 강정처럼 실속은 없었으며, 자기식구 챙기기에 급급한 졸속행정의 표본이라는 평가다.
오종기 기자
2017.05.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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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곡성] 류재오 기자 = 본 기자는 지난 3월 29일 ‘지방채 왜 조기 상환했는가?’라는 제목으로 곡성군의 지방채 상환의 사실관계를 기자수첩을 통해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등 논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채 발행에 따른 이자의 일부분을 국비로 지원해 주겠다는 약속이 있었다는 제보를 전해 들어 다시 한 번 심층 취재에 나섰다. 지난번 보도대로 92억 9천 6백만원의 지방채 발행은 4.85%의 금리로 5년 거치 10년 상환의 조건이었다. 이 조건대로라면 지방채 상환까지 이자 예상액은 총 46억 5천 4백만원(국비이자 지원금 1억53백만원 포함)이다. 중앙정부에서는 지방교부세 감소에 따른 지방채 발행분에 대한 이자 일부를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곡
류재오 기자
2017.04.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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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류재오 기자 = 곡성읍사무소 7급 박정인 주무관은 2004년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서울 도봉구청 감사 담당관실에서 근무도중 2016년 초에 가족들과 함께 귀농하여 곡성읍 장선리에 터를 잡았다. 곡성읍사무소 산업팀에서 근무하며 빠른 적응력을 보이고 있는 박 주무관은 몸에 밴 상냥함과 친절함으로 민원인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두루뭉술하지 않고 민원인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파악해 처리하는 섬세한 행정이 민원인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박 주무관은 “도시행정의 경우 항상 낯선 민원인들을 상대하는 만큼 늘 긴장감속에 근무했지만 농촌행정의 경우 늘 보던 지인들이 민원인인 경우가 많아 오히려 친근한 행정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어떤 자리를 가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재오 기자
2017.04.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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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난 2009년 11월 16일 기획 재정부로부터 보통교부세 감액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원금 92억 9천 6백만원을 5년 거치 10년 상환, 이자율 4.85%로 지방채를 발행했다. 이유는 세수부족분에 따른 지방재정 충당과 국고 보조사업 지방비 충당을 위해서였다. 그런데 요즘 곡성군은 지방채를 상환한 이후 “군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몇 푼씩 모은 장학진흥기금을 깨서 빚을 갚았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본 기자가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심층 취재를 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지방채 발행으로 곡성군이 매년 갚아야할 이자는 연간 4억3천5백만 원으로 지금까지 5년의 거치 기간 동안 21억7천4백만 원의 이자를 납입했고, 모두 상환(15년간)할 경우 이자만 46억 5천4백만 원을 부
류재오
2017.03.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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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기 기자지난달 16일 오전 10시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김성 장흥군수에 대하여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김군수는 1심과 같은 90만원을 선고 받으며 군수직을 유지하게 됐다. 군민의 관심사였던 김군수의 선고 결과를 두고 일각에선 ‘쩐의 승리’라 논평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군민은 법의 판결을 존중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김군수는 1심에서 고법으로, 고법에서 대법으로, 대법에서 또다시 고법으로, 2년 6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마음고생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만큼 좋은 결과를 맞게 된 김군수는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거칠 것이 없어졌다.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김군수의 역량이 어디까지 펼쳐질지 기대해본다.그럼에
오종기 기자
2017.03.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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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호현 기자 [내외일보=연천]백호현기자=지난 23일 오전 연천군노인지회 총회에 참석한 김규선 군수가 인사말을 하는 자리에서 전철연장사업 기사에 불만을 품고 현혹되지 말라는 등의 노골적인 표현을 쓰며 경로당 회장들을 설득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규선 군수는 이 자리에서 “가짜뉴스와 황당한 뉴스 등, 음해성언론기사들이 떠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연천을 생각하는 사람들인지 전철, 도로가 안 되기를 바라는 것인지. 언론이 나오지도 않은 얘기를 보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군수는 또한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고 주민들의 민원제기로 늦어 질수는 있겠지만 그런 민원 행정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군수, 시장 그리고 국회의원이 있는 것이다”면서 “(전철연장사업은) 문제도 없고 도로가 안된다면 기업이 주
백호현 기자
2017.02.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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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재오 국장곡성 농업기술센터는 원예작물재배, 병충해정보, 영농설계, 농가경영컨설팅 등을 위한 농민교육 및 농업기술보급, 장려작물제시 등 곡성군의 농업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그러나 그러한 농업기술센터가 10년 넘게 행정업무에 매몰되며 센터 본연의 역할은 잃고 말았다. 넓은 농지에 다양한 시험재배와 연구 등을 통해 농민들에게 새로운 고품질 우량기술을 끊임없이 보급하고 있는 여타 지자체들과 확연히 비교되는 대목이다.기술센터 본연의 업무는 행정 업무와 분명 구분되어져야 한다. 연구와 지도 업무를 포함한 센터 고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하며 연구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연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한다. 새로운 농업기술보급으로 군민들이 안정적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하지만 무분별한
류재오 기자
2017.02.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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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천안’하면 떠오르는 것 두 가지. 바로 천안 삼거리와 호두과자다. 특히 호두과자는 국민적 사랑을 받는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으며 천안의 홍보에도 크게 기여한 효자 상품이다.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고려 공신 유청신은 묘목 3그루와 종자 5개를 가지고 환국하여 자신의 고향인 천안시 광덕면 내당리에 심고 그 이름을 호두라 지었다. 1934년 이 지역에서 제과점을 경영하던 조귀금씨가 호두를 첨가하고 그 모양을 본따 호두과자를 처음 개발했다. 먹거리가 귀했던 당시엔 호두와 카스테라의 조화가 사람들의 혼을 빼놓을 만큼 일품이었고, 이후 철도 이용객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호두과자는 단연 천안의 명물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최근 본
김의택 기자
2017.02.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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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재오 국장곡성읍은 2016년 4월경 환경 미화원이 폐기물에 대하여 알지도 못한 지식으로 기자에게 직권을 남용하다 잘못을 인정하고 홍보계장과 기자는 환경과를 찾아 2017년부터 환경 행정 비젼 5년 계획을 세워 기자에게 16전면에 홍보자료를 제출 해주기로 약속 했으나 8개월이 다되도록 미루었으며 바쁘다는 핑계로 일관하다 과장에게 거짓보고가 이루어 졌으며 담당 주무관은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으며 예의부터 배워야할것으로 보이며 이런직원에게 곡성 환경을 맡긴다면 피해만 눈덩이처럼 늘어 날것이다.같은 환경행정을 하면서 직원마다 수거 방법이 서로 달라 매뉴얼이 없었기에 일관성이 없었던것은 결국 곡성군에 주인인 군민들을 상대로 가지고 놀았던 것이 확인되었다.2018년부터는 폐기물 관리법에서 적용되던 일부 폐기물에
류재오 기자
2017.01.0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