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주말 동안 보배섬 진도군의 관광명소를 구경할 수 있는 ‘진도 시티투어’ 버스를 오는 20일(토)부터 운영한다.‘진도 시티투어’ 버스는 수도권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목포 등 전남 서남부권 관광객을 위한 여행상품으로 남악, 하당, 목포역을 경유해 진도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 상품이다.토요일 코스는 토요민속공연, 진도개테마파크, 운림산방, 진도타워 등이며, 일요일 코스는 진도개테마파크, 운림산방, 송가인마을, 진도타워, 진도명품관 등 진도의 관광명소와 문화예술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요금
김명신 기자
2021.03.17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