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이 학습에 필요한 교과서를 집에서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2024학년도 교과서 지원 방식을 개선하여 2024. 3. 27.부터 전면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위해 교과서를 지원해 왔으나, 지원 교과서를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과목 교과서로 한정하고, 학교 밖 청소년이 교과서 신청 후 10일 가량 후에 인근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2023학년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초·중학교 교과서 통합관리 사업
이수한 기자
2024.03.27 06:51
-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영등포구가 '2024 서울시-자치구 교육지원 협력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청소년 교육 발전의 선봉에 선다고 밝혔다.서울시가 주최하는 이 사업은 자치구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자 공모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올해 구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동행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구는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시-구가 함께하는 영등포 청소년 미래 설계 캠프, 꿈을 향해 날
김의택 기자
2024.03.27 06:36
-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영등포구가 봄맞이 ‘대림 중앙시장 일대 가로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한다고 밝혔다.이번 가로정비는 상습적이고 고착화된 거리 적치물과 노점상이 유모차나 휠체어 등 교통 약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훼손함에 따라 안전하고 깨끗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날씨가 풀림에 따라 상습 무단 적치가 장기간 이어지기 전에 선제적인 단속을 취한 것이다.정비 구간은 대림역 12번 출구에서부터 대림 중앙시장 방면의 310m에 이르는 도로이다. 해당 구간은 시장 방문
김의택 기자
2024.03.27 06:35
-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관악구가 지난해 저소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행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전 연령대로 확대 추진한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 보증보험 가입자가 납부하는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최근 전세사기가 증가하며 살고 있는 집이 경매에 넘어가거나, 역전세로 계약 만기 시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무주택 청년 총 824명이 혜택을 보았다.
김의택 기자
2024.03.27 06:18
-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관악구가 위기청소년을 위한 특별지원사업에 발벗고나서고 있다.지원 대상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청소년이다.지원 조건은 실제 생계나 거주를 같이 하는 부모의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지원 항목은 ▲생활지원(월 65만 원 이내) ▲학업지원(월 15만 원 이내) ▲상담지원(월 30만 원 이내) ▲활동지원(월 30만 원 이내)
김의택 기자
2024.03.27 06:17
-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양천구는 구민의 예술적 정서함양과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구 대표 문화사절단인 ‘양천구립합창단’ 단원 6명을 이번 달 29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양천구립합창단은 1988년 5월 양천어머니합창단으로 발족해 2001년 11월 양천구립합창단으로 재창단 이후 36년간 각종 문화행사에서 뛰어난 하모니를 선보이며 양천구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총 정원은 60명이고 현재 지휘자, 반주자, 일반단원 등 29명으로 구성됐다.지원자격은 평소 합창에 관심 있고 음악을 사랑하는 양
김의택 기자
2024.03.27 06:16
-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금천구는 오는 30일 14시에 금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을 위한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소년들이 파티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대인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구는 올초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파티기획단’ 10명을 선발했다. 파티기획단은 청소년들의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매 분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파티를 운영한다.1분기는 ‘새학기 친구와 추억쌓기’를 주제로 신학기에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쌓을 수
김의택 기자
2024.03.27 06:15
-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금천구는 내년 2월 말까지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금천구민 안심 자전거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금천구민 안심 자전거 보험’은 자전거로 인한 불의의 사고에 치료비 등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여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구민(외국인 등록자 포함)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 된다.보장되는 사고는 자전거를 직접 운행하다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고 뒷자리 등에 탑승하던 중 일어난 사고, 보행 중 자전거와 부딪힌 사고 등이다. 금
김의택 기자
2024.03.27 06:14
-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구로구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오는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구는 34,246필지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에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적용해 개별 토지 특성 등을 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산정했다.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정보과나 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열람 후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4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 가격과 사유를 기재하여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제출
김의택 기자
2024.03.27 06:11
-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구로구가 ‘2024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구는 근무 환경이 열악한 영세한 업체에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업체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신청액의 90%를 지원하며 최소 10%는 업체에서 부담해야 한다.지원 대상은 구로구 내 사업자 등록된 업체 중 상시 근로자 수 10명 미만의 소공인 업체이고 업종은 △의료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가 해당한다.지원 품목은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안전 관련 10개 △공기청정기,
김의택 기자
2024.03.27 06:11
-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3일 은평평화공원에서 올해 첫 ‘은평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은평구민 나눔장터는 구민들이 중고 재활용 물품인 의류, 장난감, 도서, 잡화 등을 서로 교환하고 판매하는 나눔의 장이다. 이는 자원 낭비를 막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 행사다.또한 1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의 캠페인을 실시하고 폐건전지와 우유팩 교환 행사 등을 통해 자원 순환의 소중함에 대한 주민 홍보를 병행했다.이번 나눔장터 행사에는 주말을 이용해 행사
김의택 기자
2024.03.27 06:06
-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은평구는 청년과 다른 세대가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 ‘청년 세대교류 프로젝트’ 참여자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은평구 청년 세대교류 프로젝트’는 청년과 다른 세대와의 교류로 서로 공감의 폭을 넓히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청년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주제는 청년과 다른 세대 간의 공감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활동이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은평구
김의택 기자
2024.03.27 06:05
-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은평구는 출산·양육 복지 혜택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정리한 ‘출산·양육 가이드북’을 제작해 책자와 e-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출산·양육 가이드북’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해서 은평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안내서다.가이드북에는 총 6개 분야와 부록으로 나눠 사업별로 복지정보를 제공한다. ▲임산부·영유아건강관리 ▲보육·돌봄지원 ▲부모교육 ▲축제놀이지원 ▲다둥이가정지원 ▲기타 분야로 구성됐다. 부록에는 공원, 놀이터, 도서관, 가족센터, 어린이집
김의택 기자
2024.03.27 05:47
-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버스 파업 대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 가동에 돌입한다.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3월 28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신속히 교통 대책을 추진하고, 노·사간 합의 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다. 우선 서울시는 교통운영기관, 자치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인력 및 교통수단을 총 동원해 파업 상황별 대책을 수행한다. 서울시‧자치구‧버스조합은 비상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서울교통공사, 서울
이수한 기자
2024.03.26 17:47
-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상업시설과 저층호텔 위를 공원으로 조성해 도쿄 시부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한 ‘미야시타 파크’. 이제 서울에도 색다른 입체형 녹지공간이 곳곳에 들어선다. 공원 조성 부지 자체가 한정적인 서울을 혁신적이고 융합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그린네트워크가 이어지는 입체 복합도시로 대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울시는 민간부지 개발시 평면적 형태로만 조성했던 공원을 도로‧문화시설 등 타 기반시설이나 민간 건물 상부에도 조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입체공원제도’를 올해 상반기 내 실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시가
이수한 기자
2024.03.26 16:39
-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3월 27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공자전거 사업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와 외부사업 승인을 마쳤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단위 배출권을 할당하여 할당 범위 내에서 배출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배출 할당 대상 사업장의 배출권 여분 또는 외부사업 등록을 통하여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2015년부터 배출권이 거래되고 있다.지난 2023년 5월 서울시와 ㈜티머니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으로 공공자전거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이수한 기자
2024.03.26 16:38
-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일상에서 지속적인 불안, 우울감을 느끼고 있지만 비용 부담, 접근성 문제 등으로 상담을 망설이는 서울 청년들의 아프고 지친 마음을 서울시가 보듬고 치유해준다. 서울시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9~39세 서울 청년에게 무료 심리검사를 통한 과학적 진단 후 맞춤 상담, 치료 등을 연계하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 참여할 시민 2,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는 물론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하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다.'만19세~39세 서울청년 마음건강상태
이수한 기자
2024.03.26 16:25
-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출생미신고 영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태어난 아이와 위기임산부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가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가 작년 9월 전국 최초로 시작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을 올해 한 단계 강화한다고 밝혔다.‘출생통보제’는 부모가 고의로 출생신고를 누락해 미신고 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기관이 출생사실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는 제도다. ‘보호출산제’는 미성년자, 미혼모 등 사회‧경제적 위기에 처한 산모가 신원을 숨기고
이수한 기자
2024.03.26 16:19
-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은 3월 28일부터 서울아산병원 병원학교 소아청소년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매달 2회 ‘뭉게뭉게 백제꿈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치료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을 받지 못하는 병원학교 학생들에게 우리 역사를 알리고, 박물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아산병원 병원학교는 2006년 개교, 환아들의 학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뭉게뭉게 백제 꿈꾸기’는 그 중 하나로 시범 운영을 거쳐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 예정이다
이수한 기자
2024.03.26 16:17
-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지난 19일부터 4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스마트도시 전시회인 ‘2024 스마트 시티 서밋&엑스포(Smart City Summit&Expo, SCSE)’가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SCSE’는 매년 3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11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46개국, 112개 도시, 85명의 시장·부시장이 참석하며 방문객이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서울디지털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SCSE’에 참가해 '서울관'을 운영
이수한 기자
2024.03.26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