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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6.13 지방선거 후 첫 경남도 시장. 군수와 도지사간 정책간담회가 28일 경남도청에서 열렸다.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근 산청군수, 서춘수 함양군수가 참석했다. (사진출처-이재근 산청군수 페이스북)
윤은효 기자
2018.08.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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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태풍 솔릭이 지나간 후 26일 주말부터 서부경남내륙지방에 최고 30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현재 남부에 비를 뿌리던 강한 비구름대가 지금은 북쪽으로 북상하면서, 지금은 남부뿐 아니라 중부 내륙에도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경남 산청에는 지역에 따라 300mm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다. 산청소방서에 따르면 어제(26일) 하루 동안 인명구조 3건(5명), 침수지역 배수작업 6건(24톤), 위험요인 제거 등의 안전조치 8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많은 비로 한강물이 급격히 불어난 탓에 황강 둔치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태피시키고 출입 통제에 들어갔다. 현재 경남북서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윤은효 기자
2018.08.2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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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회 김기범 위원장(사진)이 25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8·25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투표 결과 친문계 좌장 이해찬 의원은 김진표. 송영길 후보를 꺾고 1위에 올라 당대표에 당선되었다. 최고위원으로는 박주민(초선), 박광온(재선), 설훈(4선), 김해영(초선) 의원이 뽑혔다. 남인순(재선) 의원은 여성 몫으로 한자리 배정된 최고위원 자리에 올랐다.
윤은효 기자
2018.08.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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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가을로 가는 그 곳 거창군 금귀봉 일출. 25일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거창IC 부근 일출이 장관을 이룬다. 제19호 태풍 '솔릭'이 지나고 다시 고속도로에는 전국으로 떠나는 각종 차량들로 활기를 찾고 있다.
윤은효 기자
2018.08.2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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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태풍 솔릭이 지나간 24일 지리산 청정골 산청군의 가을 하늘이 푸르게 보이기도 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경남 산청군은 태풍 솔릭에 큰 피해 없이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산청군청 권순현 계장)
윤은효 기자
2018.08.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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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한상선 기자=시흥시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된 ‘일병 산업기능요원(보충역)채용박람회’ 현장.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기자 중 산업기능요원 복무 희망자의 취업을 확대하고자 시흥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시화지사, 경인지방병무청, 인천병무지청이 협업으로 진행한 대규모 채용박람회에는 복무를 희망하는 청년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팔하이테코 등 관내외 우수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해 130여명의 청년채용을 계획했다.
한상선 기자
2018.08.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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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남산리 오로라 승마장의 말들이 짙푸른 하늘아래서 풀을 뜯어 먹고 있다. (사진=거창군 제공)
윤은효 기자
2018.08.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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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20일 거창군청앞과 서울우유 거창공장 진입로 부근에 거창군.읍 국농소마을 청년회에서 '거창군은 서울우유앞 정장천 오염원과 원인을 밝혀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진상규명과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농소 마을 주민에 따르면 서울우유 거창공장 인근 정장천이 서울우유 거창공장 우수관로를 통해 방류된 것으로 추정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폐수가 유입돼 정장천 하류는 뿌옇게 오염되어 있고 코를 찌르는 악취를 풍겨 이 일대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불안감과 불쾌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거창군 관계자는 “서울우유 거창공창 생활오수 관로가 연결 되어 있는 지점 상류지역 수질과 하류 수질 상태가 육안으로도 구분을 할 수 있을 정
윤은효 기자
2018.08.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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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말복인 16일 오후 경남 거창군 거창읍 강변의 풀밭에 폭염을 식혀주는 비가 내려 뱁새들이 몸을 적시고 있다. (사진=거창군 제공)
윤은효 기자
2018.08.1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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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15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숲.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북상'을 슬로건으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기념 면민체육대회 및 어울림 한마당축제장에서 재롱을 부리며 경기장안으로 들어가려는 손자를 안고 돌보느라 무더위도 잊은 체 할머니의 손자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윤은효 기자
2018.08.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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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이개호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0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와 축산농가를 강석진 국회의원,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이광옥 부군수, 관계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이개호 장관은 농.축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축산 분야의 폭염 지원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축산 피해 농가를 방문한 현장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달 12일부터 최근까지 35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농.축업분야 피해가 심각하다"며 "전국에서 사과재배 면적이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넓은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거창군이 이번 폭염으로 인해 사과 재배농가와 축산농가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정부차원의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이
윤은효 기자
2018.08.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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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절기상 입추인 7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가남정보화마을의 수세미 터널에서 두 모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거창군 제공)
윤은효 기자
2018.08.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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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시내를 가로 지르는 위천천에 개장한 거창미니워터파크에서 박학을 맞은 학생들이 바나나 보트를 타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거창군 제공)
윤은효 기자
2018.08.0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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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입추(立秋)를 닷새 앞둔 2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서 아낙네가 폭염을 이기고 잘 자란 고추를 정성스레 말리고 있다.
윤은효 기자
2018.08.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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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1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명승 수승대에서 엄마와 딸, 엄마와 아들이 물총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거창, 산청, 함양 계곡에는 피서객들로 오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윤은효 기자
2018.08.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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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절기상 입추를 일주일 앞둔 31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서덕들에서 농부가 익어가는 벼를 살피고 있다. (사진=거창군 제공)
윤은효 기자
2018.08.0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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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26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휴천면 한남마을 나박정숲 앞 엄천강에서 피서객들이 뗏목타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2018년 지리산 엄천강변축제가 열려 래프팅, 뗏목타기, 빠가사리 낚시, 다슬기 잡기, 은어잡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수 있다.
윤은효 기자
2018.07.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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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25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거창제빙에서 직원들이 얼음을 출하하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윤은효 기자
2018.07.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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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청정함을 자랑하는 산청군에서도 친환경 지역으로 손꼽히는 오부면에 백일홍이 만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부면은 선돌재공원 주변 유휴공간에 8000㎡ 규모의 백일홍 꽃단지를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부면은 도로선형 공사 후 남은 자투리 땅에 5월말까지 복토를 채우고 백일홍 씨앗을 뿌렸다.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합심해 가꾼 백일홍은 올해 기록적인 가뭄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꽃을 피웠다. 백일홍은 인연,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오부면 관계자는 “100일 동안 꽃이 핀다는 백일홍이 지역주민과 오부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은효 기자
2018.07.25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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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24일 오후 경남 거창군 거창읍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마치고 물을 마시고 있다.(사진제공=거창군)
윤은효 기자
2018.07.25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