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27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위생업소, 공원, 문화체육 시설에 대해 야간 특별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27일과 29일 이틀간 실시되며, 유흥주점 등 위생업소 5,594곳, 노래연습장 등 문화‧체육시설 688곳, 공원 2곳에 대해 추진된다.이를 위해 구는 박용갑 중구청장, 김선영 중부경찰서장, 국장 등 간부 공무원을 포함해 4인 1조 6개조로 구‧경찰 합동단속반을 구성했다.점검사항은 ▲유흥‧단란주점, 7080, 홀덤펍의 집합금지 이행여부 ▲식당, 카페, 노래연
정광영 기자
2021.07.28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