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16일(금) 예산군기업인협회 사무실에서 취약계층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사랑의 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예산군기업인협회장이자 ㈜엠케이 박근성 대표, 적십자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사랑의 선물 세트는 10만 원 상당의 담요, 운동복, 내의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텍, 지명영농조합법인, ㈜에스엠아이 등 8개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5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지난 12월 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나눔 실천에 함께해오고 있으며 금산 외에도 공주, 홍성, 서천, 금산 등의 지역에 취약계층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사랑의 선물세트를 계속적으로 전달해왔다. 행사에 참석한
백춘성 기자
2018.03.18 22:26
-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새로운 사무실 이전 개소식과 함께 글로벌 축제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오시덕(공주시장)․이용우(부여군수) 이사장, 조한영(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정찬국(추진위원장 직무대행) 이사 등은 지난 3월 15일(목) 오후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부지(백제문로 386-6)에서 추진위 사무실 이전 현판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서흥식 추진위 총감독, 정찬국 추진위원장 직무대행, 오시덕 공주시장, 이용우 부여군수, 조한영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오세준 추진위 총괄과장) 새로 이전한 추진위 사무실은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부지 내 위치하여 접근성과 편리성이 높아져 백제문화제 관련 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춘성 기자
2018.03.18 22:23
-
2018. 2. 중순경 천안에 살고 있는 20대 남성은 채팅 앱을 통해 20대 여성을 알게 되었다. 남성은 마음속으로 채팅에서 만나는 여성과 흥미로운 대화를 원했다. 채팅 앱에서 만난 여성은 남성이 원했던 것 이상으로 적극적이었다. 급기야 그 여성은 카카오톡 영상 통화를 제안하였다. 영상으로 만난 여성은 매혹적인 20대였다. 그들은 영상통화를 하면서 서로 음란행위를 하였다. 이때 그 여성은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며 음성지원 파일 설치를 권유하였다. 그 남성은 여성의 음성을 듣고 싶었기 때문에 의심 없이 그녀가 제공하는 파일을 스마트폰에 설치하였다. 그 직후 여성은 돌변하여“여태까지 촬영한 당신의 음란행위 장면을 가족과 지인에게 알리겠다. 가족에게 알리지 않게 하려면 돈을 계좌로 입금하라”고 협박하
백춘성 기자
2018.03.18 22:19
-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직업재활프로그램인 나도 바리스타, 나도 네일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네일아트과정은 30회 과정으로 10월까지 30회기로 진행되며, 바리스타과정은 5월까지 10회기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인 편견 및 또한 가족이나 장애인 본인들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에게 맞는 기술 또는 기능을 습득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재활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위해 진행된다. 직업재활프로그램은 바리스타 및 네일아트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관내 사업장에 위탁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직업재활프로그램인 바리스타 및 네일아트자격증 취득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직업에 대한 동기 및 성취감을 부여하고, 사회복
백춘성 기자
2018.03.16 12:07
-
홍성여고(교장 심상룡)는 15일(목) 동문 작가인 김윤숙 화가가 모교의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미술 작품을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기증식은 전정선 홍성여고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임원, 홍성여고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여고 본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2016년 당진문화재단이 주최한 ’당진 올해의 작가전 2016‘ 초대작가로 선정된 김윤숙 작가가 “곧은 절개와 지조의 상징인 소나무와 지혜 및 부를 상징하는 부엉이‘를 소재로 그린 수묵담채화(80호, 작품명: 백사대길 百事大吉)외 1점(50호)이다. 홍성여고 22회 졸업생인 기증 작가 늘꿈 김윤숙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우수상(문인화), 현대여성 미술대전 대상(한국화) 등 다수 공모
백춘성 기자
2018.03.16 12:06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천군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교육청, 지자체, 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교육 담당자, 교육부 진로교육정책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하는 지역중심 진로교육 협력체제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워크숍 첫날은 충남교육청이 지역중심 진로교육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아산시와 청양군 지자체가 진로교육 지원 우수사례를 소개했으며,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는 천안시와 서천군 진로체험지원센터가 발표했다. 두 번째 날은 기관별 담당자들끼리 모여 우수사례 세부사항을 상호 벤치마킹하고, 과제해결을 통한 발전적 상호협력 방안을 찾는 토론과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도교육청 가경신 학교정책과장은 “충남교
백춘성 기자
2018.03.16 12:04
-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이응노의 집 기획전시실에서 올해 선정된 입주작가 5명의 작업 및 활동계획 발표 세미나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는 지난해 이론·회화·공공예술 세 부문의 연구 및 예술가를 모집, 심사를 통해 총 5명(▲회화부문 장태영·박세연, ▲공공예술부문 권용주·박유미·정상철)의 작가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들 5명 작가의 작품론을 알아가는 동시에, 작가가 기획하는 ‘지역 연계 프로젝트’를 함께 발표하고 공유하며 10개월간 유망 작가의 창작 환경 지원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 발전가능성을 모색·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장태영 작가는 수묵화를 바탕으로 동양화 감상기법을 연구하고 드로잉 퍼
백춘성 기자
2018.03.16 12:02
-
충남도가 자연재해로 인한 어업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어선어업 및 양식수산물 정책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어업인의 자부담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어선어업 4억 5500만 원, 양식수산물 1억 8000만 원 등 도비 6억 3500만 원 규모다. 재해보험료는 어선어업의 경우 국가가 70%를 부담하며, 13%를 도비와 시군비로 지원, 어업인은 나머지 17%만 부담하면 된다. 예를 들어 어선이 5톤 미만일 때 총 보험료는 220만 5988원이나, 이 가운데 국가가 70%인 154만 4191원을 지원하고 어업인 부담액은 30%인 66만 1797원 수준이다. 어업인 부담분 가운데서 도시군비로 28만 457
백춘성 기자
2018.03.16 12:00
-
충남도의회는 15일 제30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윤석우 전 의장(공주1)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도의회 의장에 자유한국당 소속 유익환 의원(태안1)을 선출했다. 조치연 전 제2부의장(계룡)이 사임한 자리에는 김석곤 의원(금산1)이 보궐선거를 통해 선임됐다. 앞서 유 신임 의장은 재적인원 38명 가운데 23이 참석한 선거에서 과반수인 21표를 획득, 마지막 3개월 대의기관을 이끌게 됐다. 김석곤 신임 제2부의장은 19표를 얻어 당선됐다. 유 신임 의장은 의회 운영 방향으로 ▲안정적인 민선 6기 도정과 교육행정 마무리 ▲열린 의장실 운영 ▲환황해권 개발 지속 추진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협력 등을 제시했다. 유 신임 의장은 “원 구성을 함에 있어 초당적인 협력관
백춘성 기자
2018.03.15 13:30
-
충남도는 생활 속 불편 규제 발굴을 위한 ‘민생 규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생활 속 불편을 유발하는 규제뿐만 아니라 국민안전 규제, 기업 활동 규제 등 국민과 기업이 직접 느끼고 불편해 하는 다양한 분야의 규제를 찾아 개선하기 위해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생활 불편 △취업·일자리·창업 △복지 △국민 안전 △기업 활동 분야 등이다. 접수는 도 홈페이지(www. chungnam.go.kr) 내 규제신고방 또는 우편(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충청남도청 혁신담당관 규제혁신팀)이나 메일(1218khh@korea.kr)로 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부처 협의와 국민 심사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과제는
백춘성 기자
2018.03.15 13:29
-
황선봉 군수는 14일 해빙기를 맞아 옹벽 등 관내 해빙기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해 예산읍 수정빌라를 방문, 후면 옹벽의 균열?침하?파손 여부, 배수공 막힘 여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해 4월 13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 중 해빙기 위험시설 점검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점검 현장에서 황 군수는 “해빙기는 지반침하, 균열발생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세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관계자들에게 꼼꼼하고 세심한 점검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 기간 동안 사고 없는 안전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군민들의
백춘성 기자
2018.03.15 13:28
-
홍주미트 홍성군 보유주식 매각 건과 관련하여 지난해 홍주미트 대표이사를 포함한 일부 축산인 명의로 문제 제기된 홍성군에 대한 검찰 고발 건이 지난 3월 9일 혐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동 고발인들에 의한 감사원 공익감사청구에 따른 감사결과 ‘각하’에 이어 검찰 조사에서도 ‘혐의 없음’ 처리됨으로써 주식매각 추진절차 및 결과가 행정적, 법적으로 문제점이 없었던 것으로 판명된 것이다. 군은 2016년 정부합동감사 결과 홍주미트 출자 지분 회수지연 및 군비 융자금 지원 부적정으로 지방교부세 감액 심의대상 분류 및 기관경고를 받아 법률자문 및 감정평가 등을 통하여 정당하고 합법적인 절차로 축산물공판장 대표이사에게 주당 1만 원의 발행가로 매각했으며, 이에 따라
백춘성 기자
2018.03.15 13:27
-
충남이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2년여 간 천만 관객 영화인 ‘택시운전사’를 비롯, 35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도와 충남영상위원회(위원장 김태원)에 따르면,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 지원은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도내 관광지나 명소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영화, 드라마 등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따라 도내에서 촬영을 진행한 작품은 사업 시행 첫 해 1편, 2016년 14편, 지난해 17편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3편이 촬영을 마쳤다. 35편 중에는 영화가 21편으로 가장 많고, 드라마 8편, 웹드라마와 뮤직비디오 각 2편,
백춘성
2018.03.15 13:24
-
황선봉 군수는 13일 지역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군과 기업의 상생발전방안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현장방문은 예당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삼호화성과 고덕농공단지에 있는 ㈜오텍을 대상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기업제품 제조현장을 돌아보며 근로자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황 군수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지역물품 구매 및 지역 주민 채용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작업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근로자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예술 관광을 향유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전력을
백춘성 기자
2018.03.14 11:17
-
충남평생교육진흥원(원장 박성호)은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2018년 찾아가는 공모사업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참석자 접근성의 편리함을 위하여 3개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4일(수) 오후2시 아산시평생학습관 ▲15일(목) 오후2시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홍성) ▲16일(금) 오후2시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설명회를 갖게 된다. 올해 추진되는 공모사업은 ▲충남 온통시민배움터 운영 지원 사업 ▲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 ▲지식(지혜)공유 플랫폼 스스로(路)구축 지원 사업 ▲평생교육 소외계층 지원 사업 ▲충남평생교육 연구 지원 사업 총 5개이며, 지원 예산은 총 2억 5백만원이다. 설명회는 시?군, 평생교육기관 및 민간단체, 대학,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공
백춘성 기자
2018.03.14 11:14
-
충남도는 18세 이상 중증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 중인 장애인연금이 오는 9월 최대 25만 원으로 인상된다며, 대상자 발굴·관리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장애인연금은 이달까지 20만 6050원이 지급됐고, 다음 달부터 오는 8월까지는 3910원 인상된 20만 9960원이 지급된다. 또 지난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장애인연금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오는 9월부터는 25만원으로 장애인연금이 인상된다. 이에 따라 도는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못 받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활용, 연령 도래자와 설정 기준 완화에 따라 새롭게 대상이 되는 장애인 등 권리 구제 가능자를 추출해 수급 신청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도는 또 재
백춘성 기자
2018.03.14 11:09
-
홍성군은 지난 14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511명의 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노인 지원 사업 운영에 나섰다. 군은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총사업비 41억 원을 확보하여 1,518명의 노인 일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와 홍성사회복지관에 위탁해 진행될 예정이며, 노인이 노인을 돕는 노노 케어(老老CARE)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말벗과 생활안전점검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행복한 만남’ 사업과 ‘어깨동무’ 사업,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보육교사 도우미 등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
백춘성 기자
2018.03.14 11:07
-
예산군 대표특산물인 예산사과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이어 평창 동계패럴림픽에도 납품된다. 예산사과는 13일 예산농산물유통센터(APC)에서 출하돼 경북 의성 물류센터를 거쳐 동계패럴림픽이 열리는 평창으로 납품된다. 이번에 평창 동계패럴림픽으로 납품된 물량은 평균무게 200g인 소분용 사과 7톤이다. 경북 의성 물류센터로 납품된 사과는 패럴림픽 수요에 따라 물류센터에서 평창으로 공급된다. 이로써 올림픽 납품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바탕으로 예산사과 인지도 확대,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 경쟁력 확보를 통해 판로를 확대한다는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군은 예산사과가 문제없이 패럴림픽에도 납품된 것은 지난 25일 성공리에 마무리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외국인의
백춘성 기자
2018.03.13 13:04
-
양승조 더불어민주당(천안 병) 보건복지위원장은 금일 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철강에 25%, 알루미늄엔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에 대하여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중인 캐나다와 멕시코를 제외한 수입산 철강에 대한 무역확정법 232조를 근거로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하는 규제조치를 하였다. 관세 부과 효력은 서명일로부터 15일 이후 발효된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2차에 걸친 방미 설득에도 한국도 규제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행정명령 발동으로 미국 3위 철강 수출국인 한국의 타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이번 관세 부과로 3년간 한국의 경제적 부가가치 손실이 1조3,300억
백춘성 기자
2018.03.13 13:03
-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홍성군 장애인 보호작업장인 ‘조양크린’이 지난 12일 군민들의 축하 속에 개소식을 가졌다.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조양크린)은 홍성군 최초로 중증장애인이 특별히 보호되는 조건에서 근로와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이불 및 운동화 빨래 등 세탁업을 주 업종으로 하고 임가공도 병행할 계획이다. 보호작업장에는 중증장애인 30명이 근무하게 되고, 직업훈련교사 및 생산 판매 기사 등 관리인력 7명도 배치되어 장애인들의 근로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작업장 운영수익은 근로장애인의 급여와 복리후생 등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는 최선의 복지라고 생각한다.”라며,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운영 활성화로 많은 수익을
백춘성 기자
2018.03.13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