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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대구시가 내년 4월5일 열리는 2020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문화체육관광부 「2020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은 경기력 향상, 지역체육활성화,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다. 그 가운데 경쟁력 있는 대회를 선정해 해마다 10억 원 미만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지난 11월12일부터 12월2일까지 진행됐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쳤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2019년도 대회성과 평가
하청해 기자
2019.12.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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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군축구협회는 오는 16일 일요일 새벽 1시에 개최되는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 거리응원전을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정정용 감독 이하 25명의 U-20 대표팀은 2승 1패로 죽음의 조인 F조 본선관문을 통과했고, 16강에서는 숙적 일본을 1 대 0으로 격파, 8강 세네갈 전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극적으로 승리를 거두어 1983년 멕시코 대회 4강 이후 34년 만에 4강에 진출했으며, 4강 에콰도르전에서는 1 대 0으로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둔 끝에
윤은효 기자
2019.06.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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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 전현민 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6일 오전 1시에 열리는 ‘2019년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에 맞춰 세종 호수 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거리 응원전을 펼친다.이번 응원전은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우리나라 U-20 대표팀을 응원하고, 세종시민이 함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응원전은 14∼15일 열리는 세종 호수예술축제의 메인 무대와 500인치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진행되며, 경기 전 사전 응원전과 치어
전현민 기자
2019.06.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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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19년 기업사랑 시민축제’가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힘차게 출항하는 뱃고동 소리로 팡파르를 울렸다고 밝혔다. 기업인과 근로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6회째 맞은 이번 축제는 16일까지 시내 일원에서 열리며, 창원기업사랑협의회가 주최했다. 기념식은 기업인과 시민대표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의 ‘기업사랑 시민 선언문’ 낭독, 공로자 시상, 허성무 시장의 기념사에 이어 창원기업사랑협의회 상임대표인 한철수 창원상의회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
주영서 기자
2019.06.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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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대구의 대표축제인 ‘2019대구컬러풀페스티벌’이 역대 최다 해외 퍼레이드팀이 참여해 화려함을 더한 가운데, 관객들은 자리를 떠날 줄 모르고 축제에 빠져들었고 2002월드컵 거리응원열기를 방불케 할 정도로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피날레콘서트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 이 대구의 중심 도로인 국채보상로에서 5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종전과 확 달라진 모습으로 개최,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 거리퍼레이드로 도심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지난 3일 저녁 7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해외 참가
하청해 기자
2019.05.0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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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대구광역시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체육회와 대구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2019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4월 7일(일) 08:00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중심으로 한 시내일원에서 16,000여명의 마스터즈 참가 선수들 및 18개국 171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2001년 하프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2009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인증 국제마라톤대회로 승격한 이후 해를 거듭하면서 성장하여 이제는 IAAF‘실버라벨’을 7년 연속 획득하여 국내 유일
하청해 기자
2019.04.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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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7년 연속 ‘실버라벨’ 2019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4월 7일(일) 오전 8시 1만 6천명 정도의 육상 동호인들과 18개국 171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명품 마라톤대회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2019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4월 7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중구와 수성구 일원을 3바퀴 순환하는 풀코스와 금년에 일부 변경된 하프코스 등을 봄바람과 함께 달리는 마라토너들의 도심과 어
하청해 기자
2019.04.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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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이 치러지는 24일 새벽, 거리응원전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임시열차를 편성, 인천지하철 2호선을 연장 운행키로 했다. 공사는 23일 밤 12시에 시작되는 멕시코와의 경기 후인 24일 오전 02시 20분부터 10분 간격으로 상선(검단오류방면) 3대, 하선(운연방면) 3대 등 모두 6편의 2호선 임시열차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임시열차는 경기종료 후 인천2호선 아시아드경기장역에서 오전 02:20, 02:30, 02:40분에 운행을 시작하며 상하선 같은 시간에 출발한다. 이와 함께 공사는 거리응원전으로 인해 응원객들이 일시에 몰릴 것으로 보고 응원전이 펼쳐지는 아시아드경기장역 주변에 32명의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해 질서유지와
최장환 기자
2018.06.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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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인천시는 지난 14일 개막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맞춰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9월), LPGA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10월)가 열리는 국제스포츠 도시 ‘인천’의 위상을 제고하고 또한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1차전에 이은 2·3차전 거리응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스웨덴전 거리응원의 뜨거운 응원열기를 모으고 “꺼져가는 16강의 불씨를 살리자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멕시코와의 2차전은 23일 오후 10시부터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그라운드)과 도원동 축구전용경기장에서, 독일과의 3차전은 27일 오후 9시부터 인천축
최장환 기자
2018.06.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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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신구 기자= 월드컵 출전, 태극전사를 응원할 수 있는 ‘2018러시아월드컵’ 예선 2차전(6월24일 0시) 멕시코전과 3차전(6월27일 오후11시) 독일과의 경기 거리응원이 이번에는 고양종합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고양시는 월드컵 예선 2, 3차전은 고양종합운동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2개를 통해 관전하며 목청껏 ‘대~한민국’을 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예선 1차전 스웨덴전은 화정역광장과 일산문화공원 두 곳에서 각각 열려 1만 6,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모여 열정적인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1차전에서 태극전사들은 골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0대1로 졌다. 따라서 이번 2, 3차전은 승점 획득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으로 보여 어느 때보다 고양시민들의 응원 함성이 필
이신구 기자
2018.06.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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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청년회의소와 진도군축구협회는 지난 18일 진도읍 철마광장 일원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승리 기원 월드컵 거리 응원전을 펼쳤다. 세계적 스포츠 행사인 월드컵이 개최됨에 따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16강 진출을 응원하고자 군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 응원전을 개최했다. 진도청년회의소 관계자는 “군민 화합과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월드컵 응원을 통해 태극 전사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거리응원전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김명신 기자
2018.06.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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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신구 기자= 고양시가 지난 18일 화정역광장과 일산문화공원에서 가진 ‘2018러시아월드컵’ 1차전 거리 응원은 많은 시민들이 목청껏 ‘대한민국’을 외치며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하나 된 기회’였다. 6000여 명의 시민들이 들어찬 화정역광장 거리 응원은 신나는 체육문화 공연과 시민들의 응원연습으로 경기 시작 전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붉은티를 입은 시민들이 이날 오후 5시부터 속속 모여들기 시작, 오후 7시에는 화정역 광장이 가득 찰 정도로 시민들이 운집했다. 특히 고양시태권도시범단의 태권시범과 비보이 CPI의 비보잉, 리온델 밴드의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어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강력히 염원하는 시민들의 바람을 읽을 수 있었다. 한 시민(24·덕양구 화정1동)은
이신구 기자
2018.06.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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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신현구 기자=세종특별자치시가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팀의 선전을 기대하며 18일 오후 6시 50분 세종시청 잔디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응원전은 아시아 최초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표팀을 응원하고, 지방선거 과정에서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화합행사로 열리게 된다. 한국의 첫 경기일인 18일 스웨덴전에 맞춰 진행되며, 메인 무대인 시청광장에는 500인치의 스크린이 설치돼 온 가족이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공연인 만큼 월드컵 홍보영상, 뮤지션 공연, 치어리더 응원전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하프타임에는 베스트드레서(이색 응원복장) 선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현구 기자
2018.06.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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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인천시는 중국내륙과 접경지역의 동남아루트 개척을 위해 윈난성(云南省)과 지난 13일 한중 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중 기업교류회는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1성1도 친구맺기 사업의 하나로 중국내륙 주요도시와 인적 교류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비즈니스 교류로 확대 발전시키고자 하는 대중국 교류·비즈니스 프로젝트 사업이다. 시는 작년 6월 2017남아시아동남아시아 국가상품전 및 투자무역 상담회에 참가했고 올해 3월에 쿤밍 수출입상품교역회 및 남아시아 박람회 참가 초청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조치로 중국접경지역의 아시아국가가 참여하는 국제박람회 개최 도시인 윈난성(云南省)에 시장개척단 파견과 1성1도 친구맺기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기업교류회는 10개의 인천기업
최장환 기자
2018.06.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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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이한규 기자=인천 동구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예선전 경기가 열리는 18일, 24일, 27일에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염원하는 거리응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동인천역 북광장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가로 20m, 세로 7m)을 통해 러시아 월드컵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18일 스웨덴과의 경기는 저녁 7시반부터 2018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중 하나인 ‘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의 무대로 ‘로맨틱 펀치’와 ‘문대서즈’의 축하공연과 응원단이 경기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인천관광공사의 후원으로 동인천역 북광장에 별도의 좌석은 설치하지 않을 예정이며, 돗자리 등을 가져와 누구나 월드컵 응원을 함께할 수
이한규 기자
2018.06.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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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대구시는 6. 18.(월) 오후 9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첫 경기인 스웨덴전의 승리를 염원하는 거리응원전을 붉은악마와 함께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친다. 대구시는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개최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염원과 뜨거운 열정을 전달하고, 대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거리응원전을 개최한다. 먼저, 대한민국이 속한 F조의 본선 조별리그 세경기 중 첫 번째 경기인 6월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기준) 스웨덴전을 시민들이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함께 응원하며 월드컵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응원전은 삼성라이온즈파크 3층
하청해 기자
2018.06.12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