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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지난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마감한 부천페이가 1월부터 발행을 시작한다. 충전 한도는 50만원이며, 지급 인센티브는 10%다. 2020년 12월 말 부천시의 지역화폐 ‘부천페이’의 발행액은 2,023억원(일반발행 1,349억원, 정책발행 674억원)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발행액은 5.4배, 카드발급은 3.8배 증가한 수치다. 실제 사용액은 1,953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월 약 162억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골목시장의 10억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실시한
이희찬 기자
2021.01.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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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기 부천시 산하기관인 부천도시공사의 기간제 직원 채용에 전직 부천시 간부 공무원 출신들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천도시공사는 기간제 직원에 전직 부천시 간부 공무원 출신, 경찰관, 공사 퇴직자 등 모두 9명을 최종 선발해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이들은 연금을 포함해 월 최대 500만원 이상의 높은 소득이 보장된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눈살을 지푸리게 하고 있다. 14일 부천도시공사(이하 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12월 18일(제4회)과 12월
이희찬 기자
2021.01.1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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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부천시는 유아들이 맘껏 뛰어놀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성주산 둥지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며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놀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부천시는 서울신학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토지 무상 활용 협약을 통해 소사본동 산 87-3일대의 부지를 확보했다. 또한, 지역 도의원 등의 노력으로 도비 2억 원을 확보해 이 부지에 놀이시설과 휴게시설로 꾸몄다. 조성시설은 트리하우스, 인디언집, 둥지교실, 생태관찰숲, 통나무 건너기, 참새방앗간, 곤
이희찬 기자
2021.0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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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부천시가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주민참여형 마을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원미부흥시장 고객지원센터 등 14개소에 마을정원을 조성했다. 주민참여형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원미지역의 부족한 녹지 공간을 개선하고 친환경 정주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녹색지붕’, ‘내 집 앞 골목정원’ 두 가지로 나누어 진행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개소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세부사업별로 0~20%의 자부담금액이 발생한다. ‘녹색지붕’은 단독·다세대 주택의 옥상에 정원과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
이희찬 기자
2021.01.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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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부천시는 2015년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을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통해 318개 공용시설을 보수했다. 고강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은 준공 이후 30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 강풍 등으로 옥상 기와가 일부 떨어져 차량 훼손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다. 소유자는 공사비 부담으로 보수를 미루고 있었으나,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통해 기와를 철거하고 옥상 방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누수로 인한 생활 피해를 해소하고 이웃 주민의 안전사고도 예방했다. 이같이 부천시는 관리자 부
이희찬 기자
2021.01.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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