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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5일(금) 중국 하남성 교육청과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중국 중부 교통·물류의 중심지인 하남성 교육청과의 학생·교사 교류 및 문화교류 확대를 통해 2020년 인천시교육청 8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평화·공존을 위한 동아시아 시민 양성」을 구체화하기 위해 체결되었다.이날 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장방산 하남성 교육청장, 초소민 정주대학교 국제교육대학장 등 15여명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학교 교류 추진 △교육프로그램과 교수-학습 자
한상선 기자
2019.11.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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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한상선 기자=시흥시는 지난 29일 ‘2018 시흥시건축문화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는 문화가치가 우수한 건축물의 설계자·시공자·건축주와 미래를 이끌어갈 계획 작품 등을 발굴해 시흥시 건축문화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월 ‘2018 시흥시건축문화상’을 공모했다. 심사는 독창성과 창의성, 공간의 활용의 편리성, 입면 디자인의 아름다움과 공공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사용승인부문 대상은 시화엠티브이에 자리한 ‘㈜유엔아이 공장(㈜청담건축사사무소 설계)’에 돌아갔으며, 계획부문 대상은 ‘PULSE’로 새로운 주거스타일을 제안한 상현수, 현민호(경기과학기술대)가 수상했다. 사진부문 대상은 ‘갯골공원의 길’을 제출한 김정훈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에 시흥
한상선 기자
2018.10.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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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한상선 기자=시흥시는 11월 한 달 간 시흥스마트허브 내 무허가(미신고) 악취배출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흥스마트허브는 국가산업단지로 화학, 기계, 섬유 등 다양한 업종 약9천여 업체가 입주하고 있다. 시는 발생한 악취 민원을 저감시키기 위해 1990년대 입주시기부터 악취방지법 시행, 악취관리시스템 운영, 악취시설점검, 주민악취모니터 제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배곧신도시, MTV 입주 등 산업단지 주변의 신도시 개발에 따라 시흥스마트허브 악취배출신고 727개사에 대하여 수시 및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악취배출시설의 설치신고 여부, 신고대상 시설의 규모조사 및 제조공정 중 발생하는 오염물질 배출사항 조사 등 법령준수부터
한상선 기자
2018.10.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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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한상선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2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국책사업으로 인한 시의 피해를 해결하라고 강력촉구했다. 현재 시흥시는 장현, 은계, 목감, 능곡, 거모, 하중지구 등 총 6개 사업, 960만㎡(292만 평)의 국책사업을 추진 중이다. 임 시장은 “은계지구 자족시설용지 내 도시형 공장의 이전 대책 및 입지 제한 대안을 마련라라”면서 자족시설 용지내 도시형공장의 타 지역 이전 또는 입지 제한을 위한 관련 규정 개정을 요구했다. 더불어 임 시장은 착공조차 하지 않은 계수로 확·포장, 죽율~장현~목감 도로, 목감~수암간 도로, 안산~가학간 도로개설 등 신속한 광역교통개선대책사업도 요구했다. 임 시장은 공공시설인 주차장 조성 제도 개선, 신안산선 조속 착공,
한상선 기자
2018.10.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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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한상선 기자=임병택 시흥시장이 2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국책사업으로 인한 시의 피해를 해결하라고 강력촉구했다. 현재 시흥시는 장현, 은계, 목감, 능곡, 거모, 하중지구 등 총 6개 사업, 960만㎡(292만 평)의 국책사업을 추진 중이다. 임 시장은 “은계지구 자족시설용지 내 도시형 공장의 이전 대책 및 입지 제한 대안을 마련라라”면서 자족시설 용지내 도시형공장의 타 지역 이전 또는 입지 제한을 위한 관련 규정 개정을 요구했다. 더불어 임 시장은 착공조차 하지 않은 계수로 확·포장, 죽율~장현~목감 도로, 목감~수암간 도로, 안산~가학간 도로개설 등 신속한 광역교통개선대책사업도 요구했다. 임 시장은 공공시설인 주차장 조성 제도 개선, 신안산선 조속 착공, 학교와 송전
한상선 기자
2018.10.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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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한상선 기자=경기 시흥에 위치한 친환경 대중골프장 솔트베이 골프클럽(사장 정경한)이 시흥시, 시흥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세터, 시흥시 1%복지재단과 공동 주최로 28일 골프클럽에서 ‘시흥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3쌍. 이들 부부는 경제적 어려움과 개인적 사정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한 관내 다문화가정 중 시흥시 여성가족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올해 4번째 진행되는 결혼식은 날씨로 인해 실내연회장에서 진행됐으며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150명이 넘는 하객이 참석해 제2의 출발을 하는 3쌍의 부부를 축하했다. 주례는 시흥시 효도회 김규성 회장이 맡았으며, ‘장곡고등학교 합창단’의 축가와 뮤지컬팀, 다문화 기타공연팀
한상선 기자
2018.10.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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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한상선 기자=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 2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시흥시에서 발생한 대여성범죄인 강간치상 피해자, 유년시절부터 가정폭력 노출된 피해자에 대한 ‘범죄피해자 맞춤형 지원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시흥시 매화동주민센터, 안산·시흥·광명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인천스마일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에 대한 통합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피해자 맞춤형 지원 사례회의’란 강력범죄 등 범죄피해로 인해 신체, 정신, 재산적 피해가 심각한 사례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협업을 바탕으로 한 종합지원 방안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시흥경찰서 청문감사관실, 여성청소년과는 성폭력사건, 가정폭력사건 피해자에 대한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사건 범죄피해자에 대한 경제
한상선 기자
2018.10.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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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한상선 기자 = 시흥 달월역이 국철 4호선 오이도역 종착지인 철도차량기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전용역사로 전락했다. 달월역은 지난 2014년 12월 27일 개통됐다. 당시 이용객이 적을 것으로 판단한 철도시설공단은 무정차를 계획했지만 2012년 인근 마을 주민들은 ‘월곶지역발전협의회’라는 비대위를 내세워 달월역 개통을 성사시켰다. 만 4년이 다 된 현재 이용승객은 얼마나 될까? 시흥시와 코레일 관계자에 따르면 달월역 이용승객은 일일 100명 안팎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대다수 이용자는 철도차량기지 근무자의 출퇴근 전용으로 주민들은 하루 10명도 안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승용차로 달월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험난한 도로(서해안로 736번길) 사정을 이겨낼 각오를 해야 한다.
한상선 기자
2018.10.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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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한상선 기자=지난 8일 시흥시 정왕4동에서 배곧동으로 분동된 배곧동이 17일 주민센터를 개청했다. 주민센터는 배곧신도시 중심상가 베니스스퀘어(영화관 CGV건물) 4층에서 모든 동(洞)행정업무를 볼 수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배곧에 새로운 동을 개청하게 됐다”며 “배곧주민센터 개청을 시작으로 주민 중심 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배곧신도시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밀착행정 편의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돼 배곧동으로 개청됐다. 이에 따라 배곧신도시 주민들은 좀 더 가까이서 편리하게 동(洞)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한상선 기자
2018.10.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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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시흥시의회 이복희 의원이 16일 은계지구 자족시설부지 관련 민원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을 살폈다. 현장에는 이복희 의원을 비롯해 도시정책과,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교통과, 환경정책과, 공원관리과, 경관디자인과, 행정과, LH 관계자, B1 입주자대표 등이 모였다. 이 의원은 시의회제259회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은계지구 자족시설부지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지난 12일 관계자 및 입주자대표와 모임을 주최 하고 은계지구 자족시설부지 현장을 직접 살피고 입주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계자와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자족시설부지에 소규모 제조공장이 입주해 은계지구 입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부탁한
한상선 기자
2018.10.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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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한상선 기자=시흥 달월역이 국철 4호선 오이도역 종착지인 철도차량기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전용역사로 전락했다. 달월역은 지난 2014년 12월 27일 개통됐다. 당시 이용객이 적을 것으로 판단한 철도시설공단은 무정차를 계획했지만 2012년 인근 마을 주민들은 ‘월곶지역발전협의회’라는 비대위를 내세워 달월역 개통을 성사시켰다. 만 4년이 다 된 현재 이용승객은 얼마나 될까? 시흥시와 코레일 관계자에 따르면 달월역 이용승객은 일일 100명 안팎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대다수 이용자는 철도차량기지 근무자의 출퇴근 전용으로 주민들은 하루 10명도 안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승용차로 달월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험난한 도로(서해안로 736번길) 사정을 이겨낼 각오를 해야 한다. 달월역 지근거
한상선 기자
2018.10.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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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한상선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시의회에서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불법 야간 주차 건설차량 단속은커녕 일반 차량들의 불법주차 단속에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지난 시의회 본회의에서 박춘호 시의원의 시정질문을 통해 야간에 주택가 주변에 불법 주차를 하고 있는 건설차량과 화물차, 승용차들에 대한 단속강화를 예고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주야간 화물·건설차량에 대한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가의 주차단속 차량 6대를 운영하고 있는 시는 인구 증가에 따른 불법주차 사례가 빈번해도 단속 차량이 하루 2대꼴로 시청 주차장에서 단속원을 기다리는 실정이다. 주차단속 차량은 차량가액을 제외한 CCTV
한상선 기자
2018.10.16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