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백호현 기자

마차산 등산로 상습쓰레기 투기지역 꽃밭 변신

  • 입력 2015.04.22 16:18
  • 댓글 0

 

[내외일보=경기]백호현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흥섭)는 지난 18일, 소요13통 봉동마을회와 합동으로 마차산 등산로에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을 꽃밭으로 변신시키기 위해 철쭉을 식재해 꽃밭을 조성했다.

이번 꽃밭 조성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꽃밭을 조성해 마차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꽃밭을 보면서 함부로 등산로에 쓰레기를 투기하지 못할 뿐 아니라 꽃밭이 주는 미적인 아름다움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주민대표 사업인 “마차산 행복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쓰레기 투기지역 꽃밭 조성을 소요산에 이어 마차산을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어 등산객 유치 등 소요동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