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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천구 기자

김포시의회 이진민 의원, 위험물 유출사고에 적극 대처

  • 입력 2015.04.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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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하성면 양택리에 위치한 위험물저장소에서 인화성 위험물질이 유출돼 심한 악취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23일 양택리 마을회관에서 피해보상을 위한 대책회의가 밤 늦게까지 이어졌다.

유출된 위험물질은 에틸아크릴레이트라는 3급 발암물질로서 코나 입을 통해 흡입할 경우 폐에 자극이 가며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대책회의는 밤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고, 이진민 의원은 결국 업체와의 합의를 이끌어 낸 다음날 우리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검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진민 의원은 민원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 의원으로서 지역주민에게 자리매김됐다.

한편, 이러한 링거투혼의 결과로 이번에 발생한 유출사고뿐 아니라 향후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도 보장하겠다는 업체의 각서 작성 및 공증을 이끌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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