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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김범상 기자

광주 청아랑영농조합법인 수출물류센터 개소

  • 입력 2015.04.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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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김범상기자=광주시 관내 수출용 버섯 생산업체인 청아랑영농조합법인(대표 임성혁) 물류센터 개소식 및 관련기관과의 MOU체결식이 28일 오전 곤지암읍 건업리 217 청아랑영농조합 내 물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과 노철래 국회의원을 비롯 김희동 경기도 농업기술원 부장, 김청룡 NH무역 대표,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소식과 병행 실시한 MOU체결은 광주시를 비롯 경기도 농업기술원, NH무역 간 청아랑영농조합 법인 등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경기도와 광주시 등에서 전폭지원을 받고 있는 “청아랑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1년 업계최초로 미국에 느타리버섯 10만불을 2014년 80만불을 수출하는 비약적 성장을 거두어왔으며 이번 물류센터 건립으로 2020년 수출액 천만불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개소한 수출용 물류센터는 2014년 경기도와 광주시가지역특화 품목 육성을 목표 맞춤농정사업으로 2억 2천만원을 지원 수출용 버섯 전용 예냉실, 저온저장고, 포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영농조합 임 대표는 광주시새마을지회에서 운영하는 빨간밥차와 저소득 청소년에게 지원해달라며 곤지암읍에 각각 1천8백만원의 후원증서를 전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업체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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