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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현숙 기자

장마철 해충박멸 위한 방역활동

  • 입력 2015.07.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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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연안동, 취약지 전염병과 해충 차단

[내외일보=인천] 중구/이현숙 기자=인천 중구 연안동방역추진단(단장 조호석)은 지난 13일 장마철 해충박멸을 위한 취약지 방역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인구밀집지역 및 해안지역의 전염병과 해충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우기 전·후 웅덩이나 잡초군락지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역추진단은 오는 8월말까지 주2회 이상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해충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도심을 가꾸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조호석 회장은 “상가, 종합어시장, 해양광장, 바다쉼터, 국제여객터미널 주변 등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철저한 예방활동을 실시하여 주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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