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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수첩
  • 기자명 류재오 기자

<<기자수첩>> '곡성군 부산물센타 특등급 퇴비 생산'

  • 입력 2015.07.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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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화 센타 원료 반입기준 어려움은 없을까?"

현재는 축분 반입이 적지만 장기적으로는 전량 반입을 할것을 장기 계획을 세우고 특등급 퇴비는 무조건 생산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농가에서 퇴비사를 갖춰야하고 충분히 혼숙을 해놓은 원료가 됐을때 반입기준을 적용하고 원료비를 지급해야 할 것이다 이문제가 지켜진다면 직원들에 근무환경도 좋아지고 인근 마을 환경도 개선 될 것이다. 현 환경이 매우 열악 하기에 직원들에 건강검진을 수시로 해주는 배려도 필요할 것이다.

결국 질좋은 원료가 수거되면 질좋은 퇴비가 만들어 지게되고 농민들에게 되돌아가는 순환농업이 될것이며 농가가 사용하기 쉽게 펠렛 퇴비 생산도 서둘러야한다.
또한, 혼숙 기간이 2달이상 소요되므로 무조건 퇴비사를 갖춰야하며 혼숙이 잘된 원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농가들에게 설득과 이해가 필요할 것이며 이번기회에 장기적으로 생각 한다면 음식물 처리를 위탁할게 아니라 자원화 센타에서 해결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는 환경에 관해 곡성군에서 자체 처리 하지 않으면 안될때가 다가올 것이다.

2015년에는 처음으로 634.938포대를 생산 납품 하였고 앞으로도 적자를 면하려면 100만포는 납품해야할 것이다. 현재 곡성군은 원료.부자재.인건비.설비노화.운영비등등 원가 계산이 안되고 있으며 분명 앞으로는 경제적 논리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벌써부터 기계노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시설 투자가 다시 이루어질것으로 보인다.

일부 농가에서는 지금 환경이 매우 열악하며 축사나 퇴비사에서 직접 축분물이 개천으로 흘러가고 있으나 곡성군은 대책하나 가지고 있지않으며 청정 곡성이라 하기에는  너무 부끄럽다. 퇴비공장내 상단 윗부분을 도려내 환풍하여 환경을 개선 해서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꿔줘야하며 현재 곡성군에서 기간제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기간이 지났으나 아직까지 무기직으로 전환을 하지못하고 있는 기간제 직원은 4명이다. 

그동안 인근 주민들은 얼마나 많이 환경 문제 때문에 시달렸는가? 늦었지만 이제부터 서라도 인근 주민들에게 다시는 피해를 주지 않아야하며 사후 약방문 행정이 이루어 진다면 피해또한 군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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