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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전경중 기자

백암온천 주말길거리 공연 관광객 성황

  • 입력 2015.08.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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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전경중 기자 =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백암온천이 음악이 있는 온천 관광지로 거듭나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8월14일부터 2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4회 주말을 이용해 백암온천 주말길거리 공연을 개최해 2,000여 명의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었다.

백암온천 U-star 콩쿨 대회, 백암산 기원제, 백암산(신선계곡) 탐방, 친환경농산특산물 전시판매, 먹거리 장터 운영 등과 더불어 열정의 백암 판타지 공연이 백암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주말 밤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전국 최고의 온천수를 자랑하는 백암온천에서 2011년부터 백암온천관광특구 활성화 및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주말길거리 공연은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온천욕과 더불어 힐링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매년 이 기간동안 백암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백암온천 주말길거리 공연으로 백암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함께 음악의 즐거움이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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