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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찾아가는 안전도우미 양성교육’

  • 입력 2015.11.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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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취약계층의 보호 강화 추진

[내외일보=호남]진안/이강석 기자= 진안군은 4일 군청강당에서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안전도우미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북도의 저명강사 지원으로 추진하는‘찾아가는 안전도우미 양성교육’으로 ‘일상속의 생활안전’ 이라는 주제로 독거노인관리사, 복지도우미, 부녀회원, 통·리 반장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안전도우미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의 발생 시 충분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특히, 보행과 교통, 전기, 소방,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하고 실제 응급상황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안전의 중요성과 생활안전사고 예방에 경각심을 높였다.
배철기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우선이다.” 며 “사회 곳곳에서 안전에 대한 부주의와 무관심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하나둘씩 예방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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